[서정시] 아가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아가야
맑고 초롱초롱한
그 눈망울은
세상의 티끌이 없는
영롱한 이슬같구나!
어느 천사가
그 마음에 도사려
깨물 듯 입술을 열고
온세상의 빛을
키스로 전해주듯
교량이 끊긴
아득한 절벽에서
울음보를 터트리는
네 반짝이는 모습은
영원한 무지개빛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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坊や
坊やよ
清くきらきらした
その眼は
世の塵も無い
玲瓏たる露みたい!
ある天使が
その心に据え、
噛む様に唇を開け、
世界中の光を
口付けで伝える様に
橋が絶たれた
遥かな切岸で
わっと泣き出す
お前の輝く姿は
永久の虹色橋なんだぞ。
---------------------
아가
坊(ぼう)や
아가야
坊(ぼう)やよ
맑고 초롱초롱한
清(きよ)くきらきらした
그 눈망울은
その眼(まなこ)は
세상의 티끌이 없는
世(よ)の塵(ちり)も無(な)い
영롱한 이슬같구나!
玲瓏(れいろう)たる露(つゆ)みたい!
어느 천사가
ある天使(てんし)が
그 마음에 도사려
その心(こころ)に据(す)え、
깨물 듯 입술을 열고
噛(か)む様(よう)に唇(くちびる)を開(あ)け、
온세상의 빛을
世界中(せかいじゅう)の光(ひかり)を
키스로 전해주듯
口付(くちづ)けで伝(つた)える様(よう)に
교량이 끊긴
橋(はし)が絶(た)たれた
아득한 절벽에서
遥(はる)かな切岸(きりぎし)で
울음보를 터트리는
わっと泣(な)き出(だ)す
네 반짝이는 모습은
お前(まえ)の輝(かがや)く姿(すがた)は
영원한 무지개빛 교량이다.
永久(とこしえ)の虹色橋(にじいろばし)なんだ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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