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 무궁화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온 겨레의 넋이
흐르고 있는 너
하얀 소복단장에
살포시
붉은 입술칠한
네 모습 고웁구나
반백년의 흐름에
침입자 왜침에도
거침없는 줄기로
뿌리를 거듭내려
거문고 흐른
칠흑같은 밤에
땅속 깊이마다
솟구치는 울림....
온 겨레가 두드리는
북소리요
극한에 부딧친
탄성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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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窮花
全同胞の御霊が
流れてる君
白装束に
やんわり
赤く唇塗った
君の姿 綺麗だね
半百年の流れに
侵入者 倭の侵略にも
障り無い幹で
根を重ね張り、
琴の流れ
漆黒の夜に
地中奥深く
迸る響き....
全同胞が叩く
太鼓音であり、
極限に突き当たった
嘆息の喊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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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無窮花(むくげ)
온 겨레의 넋이
全同胞(ぜんはらから)の御霊(みたま)が
흐르고 있는 너
流(なが)れてる君(きみ)
하얀 소복단장에
白装束(しろしょうぞく)に
살포시
やんわり
붉은 입술칠한
赤(あか)く唇(くちびる)塗(ぬ)った
네 모습 고웁구나
君(きみ)の姿(すがた) 綺麗(きれい)だね
반백년의 흐름에
半百年(はんぴゃくねん)の流(なが)れに
침입자 왜침에도
侵入者(しんにゅうしゃ) 倭(やまと)の侵略(しんりゃく)にも
거침없는 줄기로
障(さわ)り無(な)い幹(みき)で
뿌리를 거듭내려
根(ね)を重(かさ)ね張(は)り、
거문고 흐른
琴(こと)の流(なが)れ
칠흑같은 밤에
漆黒(しっこく)の夜(よる)に
땅속 깊이마다
地中(ちちゅう)奥深(おくぶか)く
솟구치는 울림....
迸(ほとばし)る響(ひび)き....
온 겨레가 두드리는
全同胞(ぜんはらから)が叩(たた)く
북소리요
太鼓音(たいこおと)であり、
극한에 부딧친
極限(きょくげん)に突(つ)き当(あ)たった
탄성의 함성!
嘆息(たんそく)の喊声(かんせ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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