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시] 가난한 자의 기도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가장 작은 숨결속에
당신을 느끼게 하십시요
마음이 가난하면
그곳에는 당신의 숭고한 뜻과
영혼의 맑은 물줄기가 샘솟아
한없이 나의 양식을 채워주시고
어둠속에 갖힌 내 의식의 촛점에
튼튼한 빛의 힘살과
위태로움을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그토록 위엄차고 차디찬 지각을 갖춰
높은 권자에 앉은 위상보다
작은 처소의 행복을 깨닫게하시고
알알이 맺은 열매속에
보다 큰 기쁨을 얻도록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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貧者の祈り
最も小さな息の中に
貴方を感じさせて下さい
心が貧しければ
そこには貴方の崇高な意味と
御霊の清い水柱が湧き出、
限りなく我が糧を満たして下さり、
闇に閉じ込められた我が意識の焦点に
丈夫な光筋と
危なさを賢く乘っ切る
そんなに鯱張って情無い知覚を備え、
尊い権座の位相より
素朴な居所の幸せを悟らせ、
粒々の実に
より凄い喜びを得させて下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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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의 기도
貧者(ひんじゃ)の祈(いの)り
가장 작은 숨결속에
最(もっと)も小(ちい)さな息(いき)の中(なか)に
당신을 느끼게 하십시요
貴方(あなた)を感(かん)じさせて下(くだ)さい
마음이 가난하면
心(こころ)が貧(まず)しければ
그곳에는 당신의 숭고한 뜻과
そこには貴方(あなた)の崇高(すうこう)な意味(いみ)と
영혼의 맑은 물줄기가 샘솟아
御霊(みたま)の清(きよ)い水柱(みずばしら)が湧(わ)き出(で)、
한없이 나의 양식을 채워주시고
限(かぎ)りなく我(わ)が糧(かて)を満(み)たして下(くだ)さり、
어둠속에 갖힌 내 의식의 촛점에
闇(やみ)に閉(と)じ込(こ)められた我(わ)が意識(いしき)の焦点(しょうてん)に
튼튼한 빛의 힘살과
丈夫(じょうぶ)な光筋(ひかりすじ)と
위태로움을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危(あぶ)なさを賢(かしこ)く乘(の)っ切(き)る
그토록 위엄차고 차디찬 지각을 갖춰
そんなに鯱張(しゃちほこば)って情無(つれな)い知覚(ちかく)を備(そな)え、
높은 권자에 앉은 위상보다
尊(とうと)い権座(けんざ)の位相(いそう)より
작은 처소의 행복을 깨닫게하시고
素朴(そぼく)な居所(いどころ)の幸(しあわ)せを悟(さと)らせ、
알알이 맺은 열매속에
粒々(つぶつぶ)の実(み)に
보다 큰 기쁨을 얻도록 하십시요!
より凄(すご)い喜(よろこ)びを得(え)させて下(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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