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시] 고난의 기도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타인을 더 많이 그리고 더 깊이
사랑하게 하소서.
내 이웃이 굶주림에 시달리면
가난한 나의 양식을 고루 나눠주고
고난과 핍박받는 자들에겐
그 길을 헤쳐나아갈 큰 용기와
지혜의 샘물을 갖추게하소서.
연약한 인물들에겐
굳건하고 튼튼한 힘살로
거친 광야를 향해 내달리는
말발굽과 같은 강한 의지와
곧은 신념의 푯대를 내려주소서.
비록 내일 이 세상을 떠나도
결코 후회없는 삶이되게 하시고
내 앞에 갑자기 위급함이 닦쳐도
그로 인해 전혀 흔들림이 없는
굳건한 바윗돌의 힘을 갖추게하소서.
그리고 투철한 정신 한톨로
그 씨앗을 뿌려
온 인류의 빛을 거두게하시고
최후의 고요한 안식의 터전은
마침내 당신의 텃밭이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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苦難の祈り
私が 私自身を愛するより
他人をもっと広くて深く、
愛させて下さい。
我が隣が飢えに苦しんだら
貧しい我が糧を等しく配り、
苦難と迫害受ける者には
その道を踏み越える凄い勇気と
知恵の泉を備えさせて下さい。
か弱い人物には
堅くて丈夫な力で
荒野に向かって走る
馬蹄の様な強い意志と
真っ直ぐな信念の標柱を お下ろし下さい。
仮令 明日この世を去っても
決して後悔無い生きにならせて下さり、
目前にいきなり危急さが近付いても
それに拠り、全く揺れ無い
堅固な岩の力を備えさせて下さい。
そして透徹した精神一粒で
その種を蒔き、
全人類の光を収めさせ、
最後の静かな安息の拠り所は
遂に貴方の菜園にならせて下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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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기도
苦難(くなん)の祈(いの)り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
私(わたし)が 私自身(わたしじしん)を愛(あい)するより
타인을 더 많이 그리고 더 깊이
他人(あだびと)をもっと広(ひろ)くて深(ふか)く、
사랑하게 하소서.
愛(あい)させて下(くだ)さい。
내 이웃이 굶주림에 시달리면
我(わ)が隣(となり)が飢(う)えに苦(くる)しんだら
가난한 나의 양식을 고루 나눠주고
貧(まず)しい我(わ)が糧(かて)を等(ひと)しく配(くば)り、
고난과 핍박받는 자들에겐
苦難(くなん)と迫害(はくがい)受(う)ける者(もの)には
그 길을 헤쳐나아갈 큰 용기와
その道(みち)を踏(ふ)み越(こ)える凄(すご)い勇気(ゆうき)と
지혜의 샘물을 갖추게하소서.
知恵(ちえ)の泉(いずみ)を備(そな)えさせて下(くだ)さい。
연약한 인물들에겐
か弱(よわ)い人物(じんぶつ)には
굳건하고 튼튼한 힘살로
堅(かた)くて丈夫(じょうぶ)な力(ちから)で
거친 광야를 향해 내달리는
荒野(あらの)に向(む)かって走(はし)る
말발굽과 같은 강한 의지와
馬蹄(うまひづめ)の様(よう)な強(つよ)い意志(いし)と
곧은 신념의 푯대를 내려주소서.
真(ま)っ直(す)ぐな信念(しんねん)の標柱(ひょうちゅう)を お下(お)ろし下(くだ)さい。
비록 내일 이 세상을 떠나도
仮令(たとえ) 明日(あす)この世(よ)を去(さ)っても
결코 후회없는 삶이되게 하시고
決(けっ)して後悔(こうかい)無(な)い生(い)きにならせて下(くだ)さり、
내 앞에 갑자기 위급함이 닦쳐도
目前(めさき)にいきなり危急(ききゅう)さが近付(ちかづ)いても
그로 인해 전혀 흔들림이 없는
それに拠(よ)り、全(まった)く揺(ゆ)れ無(な)い
굳건한 바윗돌의 힘을 갖추게하소서.
堅固(けんご)な岩(いわ)の力(ちから)を備(そな)えさせて下(くだ)さい。
그리고 투철한 정신 한톨로
そして透徹(とうてつ)した精神(せいしん)一粒(ひとつぶ)で
그 씨앗을 뿌려
その種(たね)を蒔(ま)き、
온 인류의 빛을 거두게하시고
全人類(ぜんじんるい)の光(ひかり)を収(おさ)めさせ、
최후의 고요한 안식의 터전은
最後(さいご)の静(しず)かな安息(あんそく)の拠(よ)り所(どころ)は
마침내 당신의 텃밭이되게하소서.
遂(つい)に貴方(あなた)の菜園(さいえん)にならせて下(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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