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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서정시] 눈물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9. 3.

[서정시] 눈물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무슨 말못할

슬픈 사연이길래

그토록 고운 얼굴에

눈물이 고일까

 

한나절

또 반나절

온종일 두 볼을 붉히며

흐느끼는 모습일레...

 

깊은 호수에 비친

달빛의 향연처럼

꿈결처럼 아련히 스쳐온

그 그림자에

 

작고 초롱한

두 눈빛에 글썽이는

그대 눈물은

은하에 맺힌 이슬...

 

-----------------------------

 

눈물

 

えぬ

しい諸訳所為

そんなに綺麗

ぐむのか

 

半日

また半日

一日中 両頬らめ

様子とは...

 

湖深った

月明かりの饗宴

夢路らしくおぼろげにった

その

 

ちっぽけでえた

双眸ぐんだ

貴方

んだ....

 

-----------------------------

 

(なみだ)

 

무슨 말못할

(なん)()えぬ

슬픈 사연이길래

(かな)しい諸訳(しょわけ)所為(せい)

그토록 고운 얼굴에

そんなに綺麗(きれい)(かお)

눈물이 고일까

(なみだ)ぐむのか

 

한나절

半日(はんじつ)

또 반나절

また半日(はんにち)

온종일 두 볼을 붉히며

一日中(いちにちじゅう) 両頬(りょうほお)(あか)らめ

흐느끼는 모습일레...

(すす)()様子(ようす)とは...

 

깊은 호수에 비친

湖深(みずうみぶか)(うつ)った

달빛의 향연처럼

月明(つきあ)かりの饗宴(きょうえん)(よう)

꿈결처럼 아련히 스쳐온

夢路(ゆめじ)らしくおぼろげに()(ちが)った

그 그림자에

その(かげ)

 

작고 초롱한

ちっぽけで()

두 눈빛에 글썽이는

双眸(そうぼう)(なみだ)ぐんだ

그대 눈물은

貴方(あなた)(なみだ)

은하에 맺힌 이슬...

(あま)(がわ)(むす)んだ(つ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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