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시] 생명의 빛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내 생명의 잔에
당신의 보혈(寶血)을 채워주십시요
온갖 신성(神聖)들이 모여 춤추는 광장에서
나는 이제 조용히 두 무릎꿇고
당신의 그 충실한 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최후로 절 뿌리치면
난 당신의 정원에 불빛이 되겠습니다.
비가오나
눈이 쏟아져도
난 당신의 눈길을 기다리던 빛이되어
영원토록 오직 당신만을 섬기겠습니다
그리고 유구한 세월의 모서리에서
마치 바위에 새긴 이름처럼
당신의 가슴에 절 영원히 새기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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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命の光
我が生命の杯に
貴方の血潮で お満たし下さい
あらゆる神聖なものが踊る広場で
私は もうひっそり跪いて
貴方の忠実な下部になります。
そして貴方が最後に私を振り切れば
私は 貴方の庭の明かりになります。
雨が降っても
雪が降り注いでも
私は 貴方の視線を待つ光になり、
永久に 只管 貴方のみ お仕えします
そして悠久の歳月の角で
丸で岩に刻んだ名前の様に
貴方の胸に永久まで お刻み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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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빛
生命(せいめい)の光(ひかり)
내 생명의 잔에
我(わ)が生命(せいめい)の杯(さかずき)に
당신의 보혈(寶血)을 채워주십시요
貴方(あなた)の血潮(ちしお)で お満(み)たし下(くだ)さい
온갖 신성(神聖)들이 모여 춤추는 광장에서
あらゆる神聖(しんせい)なものが踊(おど)る広場(ひろば)で
나는 이제 조용히 두 무릎꿇고
私(わたし)は もうひっそり跪(ひざまず)いて
당신의 그 충실한 종이 되겠습니다.
貴方(あなた)の忠実(ちゅうじつ)な下部(しもべ)になります。
그리고 당신이 최후로 절 뿌리치면
そして貴方(あなた)が最後(さいご)に私(わたし)を振(ふ)り切(き)れば
난 당신의 정원에 불빛이 되겠습니다.
私(わたし)は 貴方(あなた)の庭(にわ)の明(あ)かりになります。
비가오나
雨(あめ)が降(ふ)っても
눈이 쏟아져도
雪(ゆき)が降(ふ)り注(そそ)いでも
난 당신의 눈길을 기다리던 빛이되어
私(わたし)は 貴方(あなた)の視線(しせん)を待(ま)つ光(ひかり)になり、
영원토록 오직 당신만을 섬기겠습니다
永久(とこしえ)に只管(ひたすら)貴方(あなた)のみ お仕(つか)えします
그리고 유구한 세월의 모서리에서
そして悠久(ゆうきゅう)の歳月(さいげつ)の角(かど)で
마치 바위에 새긴 이름처럼
丸(まる)で岩(いわ)に刻(きざ)んだ名前(なまえ)の様(よう)に
당신의 가슴에 절 영원히 새기겠나이다.
貴方(あなた)の胸(むね)に永久(とこしえ)まで お刻(きざ)み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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