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 시,일역 : 李觀衡
태양이 어둠을 뚫고 떠오르듯,
긴 밤을 지나 드디어 찾아온 날,
조국의 숨결이 자유를 노래하며,
민족의 얼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네.
피와 땀으로 써 내려간 역사,
그날의 외침이 이 땅을 흔들고,
자유의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며,
한겨레의 꿈이 마침내 이루어졌네.
광복의 빛, 이 가슴에 새기며,
오늘도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네.
자유와 평화, 희망을 품고,
우리의 내일은 더 밝게 빛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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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復節
太陽が闇を突き抜け、昇る様に、
長夜を過ぎ、到頭 訪れた日、
祖国の息吹が自由を唄い、
民族の御霊が空高く沸き上がるね。
血と汗で染み付いた歴史、
あの日の叫びがこの地を揺さぶり、
自由の旗が風にはためき、
同胞の夢が、到頭 叶ったね。
光復の光、我が奥底に刻みつつ
今日もあの日の意味を噛み締(めるね。
自由と平和、希望を懐き、
我らの明日はもっと明るく輝く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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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光復節(こうふくせつ)
태양이 어둠을 뚫고 떠오르듯,
太陽(たいよう)が闇(やみ)を突(つ)き抜(ぬ)け、昇(のぼ)る様(よう)に、
긴 밤을 지나 드디어 찾아온 날,
長夜(ながよ)を過(す)ぎ、到頭(とうとう)訪(おとず)れた日(ひ)、
조국의 숨결이 자유를 노래하며,
祖国(そこく)の息吹(いぶき)が自由(じゆう)を唄(うた)い、
민족의 얼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네.
民族(みんぞく)の御霊(みたま)が空高(そらたか)く沸(わ)き上(あ)がるね。
피와 땀으로 써 내려간 역사,
血(ち)と汗(あせ)で染(し)み付(つ)いた歴史(れきし)、
그날의 외침이 이 땅을 흔들고,
あの日(ひ)の叫(さけ)びがこの地(ち)を揺(ゆ)さぶり、
자유의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며,
自由(じゆう)の旗(はた)が風(かぜ)にはためき、
한겨레의 꿈이 마침내 이루어졌네.
同胞(はらから)の夢(ゆめ)が、到頭(とうとう)叶(かな)ったね。
광복의 빛, 이 가슴에 새기며,
光復(こうふく)の光(ひかり)、我(わ)が奥底(おくそこ)に刻(きざ)みつつ
오늘도 그날의 의미를 되새기네.
今日(きょう)もあの日(ひ)の意味(いみ)を噛(か)み締(し)めるね。
자유와 평화, 희망을 품고,
自由(じゆう)と平和(へいわ)、希望(きぼう)を懐(いだ)き、
우리의 내일은 더 밝게 빛나리라.
我(われ)らの明日(あす)はもっと明(あか)るく輝(かがや)く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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