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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를日語로*

가슴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8. 11.

가슴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가슴에 비가 내리면

나는 슬픈 사람이 되오.

☞☞

가슴에 눈이 내리면

나는 시린 사람이 되오.

☞☞

때로는 사랑이 되고프지만

때로는 그리움이 되고프지만

가슴 언저리에 부는 바람이

나를 아프게 한답니다.

☞☞

이 나를 기쁘게 하더니

나이를 먹었다고

이 나를 슬프게 하는 구려.

☞☞

누군들 죽지 않으리 죽는 일은

누구나 다 공평한 일이다라는

옛 선사의 시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ると

 しいになるよ

☞☞

ると

 えたになるよ

☞☞

にはになりたいが

にはかしさになりたいが

胸元

くします

☞☞

ばしたのに

年取ったと

しくするね

☞☞

しもななかろうか ぬことは

しも 公平なことだとの

禅師されるです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가슴

(むね)

 

가슴에 비가 내리면

(むね)(あめ)()ると

나는 슬픈 사람이 되오.

(わたし) (かな)しい(ひと)になるよ

☞☞

가슴에 눈이 내리면

(むね)(ゆき)()ると

나는 시린 사람이 되오.

(わたし) ()えた(ひと)になるよ

☞☞

때로는 사랑이 되고프지만

(とき)には(あい)になりたいが

때로는 그리움이 되고프지만

(とき)には(なつ)かしさになりたいが

가슴 언저리에 부는 바람이

胸元(むなもと)()(かぜ)

나를 아프게 한답니다.

(わたし)(いた)くします

☞☞

이 나를 기쁘게 하더니

(せい)(わたし)(よろこ)ばしたのに

나이를 먹었다고

年取(としと)ったと

이 나를 슬프게 하는 구려.

(せい)(わたし)(かな)しくするね

☞☞

누군들 죽지 않으리 죽는 일은

(だれ)しも()ななかろうか ()ぬことは

누구나 다 공평한 일이다라는

(だれ)しも(みな) 公平(こうへい)なことだとの

옛 선사의 시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むかし)禅師(ぜんじ)()(おも)()される(よる)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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