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가슴에 비가 내리면
나는 슬픈 사람이 되오.
☞☞
가슴에 눈이 내리면
나는 시린 사람이 되오.
☞☞
때로는 사랑이 되고프지만
때로는 그리움이 되고프지만
가슴 언저리에 부는 바람이
나를 아프게 한답니다.
☞☞
生이 나를 기쁘게 하더니
나이를 먹었다고
生이 나를 슬프게 하는 구려.
☞☞
“누군들 죽지 않으리 죽는 일은
누구나 다 공평한 일이다“ 라는
옛 선사의 시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胸
胸に雨が降ると
私は 悲しい人になるよ。
☞☞
胸に雪が降ると
私は 冷えた人になるよ。
☞☞
時には愛になりたいが
時には懐かしさになりたいが
胸元に吹く風が
私を痛くします。
☞☞
生が私を喜ばしたのに
年取ったと
生が私を悲しくするね。
☞☞
“誰しも死ななかろうか 死ぬことは
誰しも皆 公平なことだ“ との
昔の禅師の詩が思い出される夜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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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胸(むね)
가슴에 비가 내리면
胸(むね)に雨(あめ)が降(ふ)ると
나는 슬픈 사람이 되오.
私(わたし)は 悲(かな)しい人(ひと)になるよ。
☞☞
가슴에 눈이 내리면
胸(むね)に雪(ゆき)が降(ふ)ると
나는 시린 사람이 되오.
私(わたし)は 冷(ひ)えた人(ひと)になるよ。
☞☞
때로는 사랑이 되고프지만
時(とき)には愛(あい)になりたいが
때로는 그리움이 되고프지만
時(とき)には懐(なつ)かしさになりたいが
가슴 언저리에 부는 바람이
胸元(むなもと)に吹(ふ)く風(かぜ)が
나를 아프게 한답니다.
私(わたし)を痛(いた)くします。
☞☞
生이 나를 기쁘게 하더니
生(せい)が私(わたし)を喜(よろこ)ばしたのに
나이를 먹었다고
年取(としと)ったと
生이 나를 슬프게 하는 구려.
生(せい)が私(わたし)を悲(かな)しくするね。
☞☞
“누군들 죽지 않으리 죽는 일은
“誰(だれ)しも死(し)ななかろうか 死(し)ぬことは
누구나 다 공평한 일이다“ 라는
誰(だれ)しも皆(みな) 公平(こうへい)なことだ“ との
옛 선사의 시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昔(むかし)の禅師(ぜんじ)の詩(し)が思(おも)い出(だ)される夜(よる)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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