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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열왕기 하

[聖詩] 조롱과 선동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 (열왕기하 18장13절~25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8. 2.

[聖詩] 조롱과 선동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 (열왕기하 1813~25) / 이관형

 

앗수르 왕의 군대가 다가오니,

예루살렘 성벽 앞에 서서 외치네.

히스기야 왕의 믿음을 조롱하며,

백성들의 마음을 흔들려 하네.

 

너희가 의지하는 그 하나님,

정말로 너희를 구원할 수 있을까?”

거짓말과 선동으로 마음을 흔들지만,

히스기야의 믿음은 굳건하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시니,

그분의 뜻을 따르리라.”

조롱과 선동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히스기야의 믿음은 빛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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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과 선동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 (열왕기하 18:13~25)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3 히스기야왕 제십사년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점령하매 14 유다의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어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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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れつおうき だいに) 十八章(じゅうはっしょう)

(あざけ)りと扇動(せんどう)(まえ)でも()るがない信仰(しんこう)

(열왕기 하 18:13~25)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445&pid=3

 

嘲りと扇動の前でも揺るがない信仰 (列王記 第二 18:13〜25) | 일본어 큐티 | CGN

13 ヒゼキヤ王の第十四年に、アッシリアの王センナケリブが、ユダのすべての城壁のある町々に攻め上り、これを取った。14 ユダの王ヒゼキヤは、ラキシュのアッシリアの王のところに人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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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ヒゼキヤ(おう)治世(ちせい)第十四年(だいじゅうよねん)

アッシリアのセンナケリブが()(のぼ)

ユダの(とりで)(まち)をことごとく占領(せんりょう)した

 

13. 히스기야 왕 제십사년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점령하매

 

14. ユダの(おう)ヒゼキヤはラキシュにいるアッシリアの

(ひと)(つか)わし、「わたしは(あやま)ちを(おか)しました

どうかわたしのところから()()げてくださいわたしは(なに)

()せられても御意向(みいこう)沿()覚悟(かくご)をしています

()わせたアッシリアのはユダのヒゼキヤに(ぎん)

三百(さんびゃく)キカルと(きん)三十(さんじゅっ)キカルを()した

 

14. 유다의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어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나를 떠나 돌아가소서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하리이다 하였더니 앗수르 왕이 곧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정하여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내게 한지라

 

15. ヒゼキヤは(しゅ)神殿(しんでん)王宮(おうきゅう)

宝物倉(ほうもつくら)にあったすべての(ぎん)(おく)った

 

15. 히스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16. またこのときユダの(おう)であるヒゼキヤは

自分(じぶん)(きん)(おお)った(しゅ)神殿(しんでん)(とびら)

(はしら)()()アッシリアの(おく)った

 

16. 또 그 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성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17. アッシリアの(おう)ラキシュからタルタンラブサリスおよび

ラブシャケを大軍(たいぐん)(とも)にヒゼキヤのいるエルサレムに

(つか)わした(かれ)らはエルサレムに(のぼ)って()

らはって(ぬの)さらしの()(いた)大通(おおどお)りに

沿()って(うえ)貯水池(ちょすいち)から()水路(すいろ)

(かたわ)らに()()まった

 

17. 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하여금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라 그들이 올라가서 윗못 수도 곁 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

 

18. (かれ)らは(おう)()びかけるとヒルキヤの()である

宮廷長(きゅうていちょう)エルヤキム書記官(しょきかん)シェブナ

アサフのである補佐官(ほさかん)ヨアがらの(まえ)()()った

 

18. 그들이 왕을 부르매 힐기야의 아들로서 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가니

 

19. そこでラブシャケは(かれ)らに()った

ヒゼキヤに(つた)えよ大王(だいおう)アッシリアの(おう)

こうわれるなぜこんな(たよ)りないものにっているのか

 

19. 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말하라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네가 의뢰하는 이 의뢰가 무엇이냐

 

20. ただ舌先(したさき)だけの言葉(ことば)戦略(せんりゃく)であり

戦力(せんりょく)であると()うのか(いま)(まえ)(だれ)

(たの)みにしてわたしに刃向(はむ)かうのか

 

20. 네가 싸울 만한 계교와 용력이 있다고 한다마는 이는 입에 붙은 말 뿐이라 네가 이제 누구를 의뢰하고 나를 반역하였느냐

 

21. (いま)(まえ)はエジプトというあの()れかけの(あし)

(つえ)(たの)みにしているがそれはだれでも()りかかる(もの)

()()(つらぬ)くだけだエジプトの(おう)ファラオは

自分(じぶん)みとするすべてのにとってそのようになる

 

21. 이제 네가 너를 위하여 저 상한 갈대 지팡이 애굽을 의뢰하도다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그의 손에 찔려 들어갈지라 애굽의 왕 바로는 그에게 의뢰하는 모든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22. (まえ)たちは、『(われわれ)々の(かみ)(しゅ)

()(たの)()っているがヒゼキヤはユダとエルサレムに

()かい、『エルサレムにあるこの祭壇(さいだん)礼拝(れいはい)せよって

その(せい)なる高台(こうだい)祭壇()(のぞ)いたの

ではなかったか

 

22.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의뢰하노라 하리라마는 히스기야가 그들의 산당들과 제단을 제거하고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명령하기를 예루살렘 이 제단 앞에서만 예배하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셨나니

 

23. (いま)わが主君(しゅくん)アッシリアの(おう)とかけをせよ

もしお(まえ)(ほう)でそれだけの()()準備(じゅんび)できる

ならこちらから二千頭(にせんとう)(うま)(あた)えよう

 

23. 청하건대 이제 너는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네가 만일 말을 탈 사람을 낼 수 있다면 나는 네게 말 이천 마리를 주리라

 

24. 戦車(せんしゃ)について騎兵(きへい)についてエジプトなどを

(たの)みにしているお(まえ)どうしてわが主君(しゅくん)

家臣(かしん)のうちの(もっと)(ちい)さい総督(そうとく)

一人(ひとり)すら()(かえ)すことができようか

 

24. 네가 어찌 내 주의 신하 중 지극히 작은 지휘관 한 사람인들 물리치며 애굽을 의뢰하고 그 병거와 기병을 얻을 듯하냐

 

25. わたしは(いま)(しゅ)とかかわりなくこの(ところ)

(ほろ)ぼしに()たのだろうかがわたしに、『この()()かって

()(のぼ)これをぼせとお(めい)じになったのだ。」

 

25. 내가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고야 이제 이 곳을 멸하러 올라왔겠느냐 여호와께서 전에 내게 이르시기를 이 땅으로 올라와서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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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봉우리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하늘만큼

드높은 곳에

크고 우람한 봉우리가

장승처럼 서 있다

 

무심한 사내가

갑자기 커다랗게

홀로 기지개를 켜며

나를 쳐다본듯

 

으시시한

그 눈빛에 사지가

오므라들고 몸에

경련을 일으킨다

 

두 눈시울에

닿지못할 만큼

격정으로 번득인

이지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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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ど

らかな

いなる

将軍標ってる

 

無情

いよく

(びをしながら

見詰めたみたいに

 

ぞくぞくとした

その眼差しに四肢

んで

りをこす

 

両目頭

けぬほど

激情いた

理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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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

(みね)

 

하늘만큼

(てん)ほど

드높은 곳에

(たか)らかな(ところ)

크고 우람한 봉우리가

(おお)いなる(みね)

장승처럼 서 있다

将軍標(しょうぐんひょう)(よう)()ってる

 

무심한 사내가

無情(むじょう)(おとこ)

갑자기 커다랗게

(きゅう)(いきお)よく

홀로 기지개를 켜며

(ひと)()びをしながら

나를 쳐다본듯

(わたし)見詰(みつ)めたみたいに

 

으시시한

ぞくぞくとした

그 눈빛에 사지가

その眼差(まなざ)しに四肢(しし)

오므라들고 몸에

(ちぢ)んで(からだ)

경련을 일으킨다

()()りを()こす

 

두 눈시울에

両目頭(りょうめがしら)

닿지못할 만큼

(とど)けぬほど

격정으로 번득인

激情(げきじょう)(ひらめ)いた

이지의 숲.

理知(りち)(も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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