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만연해진 죄와 악, 포로로 마친 역사 (열왕기하 17장1절~12절) / 이관형
죄와 악이 만연한 시대
우상을 숭배하고 율법을 어기니
주님의 진노가 임하여
나라가 멸망하고 백성은 포로가 되었도다
선지자들을 보내 경고하였으나
귀를 막고 듣지 않으니
심판의 날이 다가와
예루살렘은 폐허가 되었나니
백성들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
주님을 찾으며 회개하고 돌이키니
주님께서는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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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十七章(じゅうななしょう)
蔓延(まんえん)する罪(つみ)と悪(あく)、捕囚(ほしゅう)で終(お)わった歴史(れきし)
(열왕기 하 17:1~12)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265&pid=3
1. ユダの王(おう)アハズの治世(ちせい)第十二年(だいじゅうにねん)に、
エラの子(こ)ホシェアがサマリアでイスラエルの王となり、
九年間(きゅうねんかん)王位(おうい)にあった。
1. 유다의 왕 아하스 제십이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구 년간 다스리며
2. 彼(かれ)は主(しゅ)の目(め)に悪(あく)とされることを行(おこ)なったが、
彼 以前(いぜん)のイスラエルの王(おう)たちほどではなかった。
2.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다만 그 전 이스라엘 여러 왕들과 같이 하지는 아니하였더라
3. アッシリアの王(おう)シャルマナサルが攻(せ)め上(のぼ)って来(き)た
とき、ホシェアは彼(かれ)に服従(ふくじゅう)して、貢(みつ)ぎ物(もの)を
納(おさ)めた。
3.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올라오니 호세아가 그에게 종이 되어 조공을 드리더니
4. しかし、アッシリアの王(おう)は、ホシェアが謀反(むほん)を
企(くわだ)てて、エジプトの王ソに使節(しせつ)を派遣(はけん)し、
アッシリアの王に年(とし)ごとの貢(みつ)ぎ物(もの)を納(おさ)めなくなったのを
知(し)るに至(いた)り、彼(かれ)を捕(と)らえて牢(ろう)につないだ。
4. 그가 애굽의 왕 소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해마다 하던 대로 앗수르 왕에게 조공을 드리지 아니하매 앗수르 왕이 호세아가 배반함을 보고 그를 옥에 감금하여 두고
5. アッシリアの王(おう)はこの国(くに)のすべての地(ち)に
攻(せ)め上(のぼ)って来(き)た。彼(かれ)はサマリアに攻め上って来て、
三年間(さんねんかん)これを包囲(ほうい)し、
5. 앗수르 왕이 올라와 그 온 땅에 두루다니고 사마리아로 올라와 그 곳을 삼 년간 에워쌌더라
6. ホシェアの治世(ちせい)第九年(だいきゅうねん)にサマリアを
占領(せんりょう)した。彼(かれ)はイスラエル人(じん)を捕(と)らえて
アッシリアに連(つ)れて行(い)き、ヘラ、ハボル、ゴザン川(がわ)、
メディアの町々(まちまち)に住(す)ませた。
6. 호세아 제구년에 앗수르 왕이 사마리아를 점령하고 이스라엘 사람을 사로잡아 앗수르로 끌어다가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두었더라
7. こうなったのは、イスラエルの人々(ひとびと)が、彼(かれ)らを
エジプトの地(ち)から導(みちび)き上(のぼ)り、エジプトの王(おう)ファラオの
支配(しはい)から解放(かいほう)した彼らの神(かみ)、主(しゅ)に対(たい)して
罪(つみ)を犯(おか)し、他(た)の神々(かみがみ)を恐(おそ)れ敬(うやま)い、
7. ○이 일은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애굽의 왕 바로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신 그 하나님 여호와께 죄를 범하고 또 다른 신들을 경외하며
8. 主(しゅ)がイスラエルの人々(ひとびと)の前(まえ)から
追(お)い払(はら)われた諸国(しょこく)の民(たみ)の風習(ふうしゅう)と、
イスラエルの王(おう)たちが作(つく)った風習に従(したが)って
歩(あゆ)んだからである。
8.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규례와 이스라엘 여러 왕이 세운 율례를 행하였음이라
9. イスラエルの人々(ひとびと)は、自分(じぶん)たちの神(かみ)、
主(しゅ)に対(たい)して正(ただ)しくないことをひそかに行(おこ)ない、
見張(みは)りのやぐらから城壁(じょうへき)のある町(まち)に至(いた)るまで、
すべての町々(まちまち)に聖(せい)なる高台(こうだい)を建(た)て、
9. 이스라엘의 자손이 점차로 불의를 행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를 배역하여 모든 성읍에 망대로부터 견고한 성에 이르도록 산당을 세우고
10. どの小高(こだか)い丘(おか)にも、どの茂(しげ)った木(き)の
下(した)にも、石(いし)の柱(はしら)やアシェラ像(ぞう)を立(た)て、
10. 모든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목상과 아세라 상을 세우고
11. 主(しゅ)が彼(かれ)らの前(まえ)から移(うつ)された諸国(しょこく)の
民(たみ)と同(おな)じように、すべての聖(せい)なる高台(こうだい)で
香(こう)をたき、悪(あく)を行(おこ)なって主の怒(いか)りを招(まね)いた。
11. 또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물리치신 이방 사람 같이 그 곳 모든 산당에서 분향하며 또 악을 행하여 여호와를 격노하게 하였으며
12. 主(しゅ)が、「このようなことをしてはならない」と言(い)って
おられたのに、彼(かれ)らは偶像(ぐうぞう)に仕(つか)えたのである。
12. 또 우상을 섬겼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행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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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조경용으로 자라 팔려 왔지만
거친 땅에 나이테 늘려
넉넉한 가지 잎새를 냈다
차량 물결에 기관지염 앓고
잔가지 부러지는 싹쓸바람에도
꿋꿋이 줄 맞춰 자리 지켰다
행인에게 그늘 내리고
낙엽 지는 계절을 노래했는데
새벽 깨운 청소부 싸리비는
빛바랜 추억 조각 쓸어 담는다
고난 닥쳐도 남 탓하지 않고
하늘 우러러 자연에 감사하며
오늘도 파수꾼 임무를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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並木
造園用として育てられ、売られて来たが
荒れ地に年輪増やし、
たっぷりした枝、葉っぱを出した
車両流れに気管支炎患い、
小枝折れる総なめ風にも
屈せずに並んで場を守った
行人に陰り出し、
落葉の季節を歌ったのに
夜明け起こした清掃員の草帚は
色褪せた思い出欠片 掃き集める
苦難押し寄せても人の所為にせず、
天を仰ぎ、自然に感謝しながら
今日も見張り役を果た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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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
並木(なみき)
조경용으로 자라 팔려 왔지만
造園用(ぞうえんよう)として育(そだ)てられ、売(う)られて来(き)たが
거친 땅에 나이테 늘려
荒(あ)れ地(ち)に年輪増(ねんりんふ)やし、
넉넉한 가지 잎새를 냈다
たっぷりした枝(えだ)、葉(は)っぱを出(だ)した
차량 물결에 기관지염 앓고
車両流(しゃりょうなが)れに気管支炎(きかんしえん)患(わずら)い、
잔가지 부러지는 싹쓸바람에도
小枝折(こえだお)れる総(そう)なめ風(かぜ)にも
꿋꿋이 줄 맞춰 자리 지켰다
屈(くっ)せずに並(なら)んで場(ば)を守(まも)った
행인에게 그늘 내리고
行人(こうじん)に陰(かげ)り出(だ)し、
낙엽 지는 계절을 노래했는데
落葉(おちば)の季節(きせつ)を歌(うた)ったのに
새벽 깨운 청소부 싸리비는
夜明(よあ)け起(お)こした清掃員(せいそういん)の草帚(くさぼうき)は
빛바랜 추억 조각 쓸어 담는다
色褪(いろあ)せた思(おも)い出(で)欠片(かけら) 掃(は)き集(あつ)める
고난 닥쳐도 남 탓하지 않고
苦難押(くなんお)し寄せても人(ひと)の所為(せい)にせず、
하늘 우러러 자연에 감사하며
天(てん)を仰(あお)ぎ、自然(しぜん)に感謝(かんしゃ)しながら
오늘도 파수꾼 임무를 다한다.
今日(きょう)も見張(みは)り役(やく)を果(は)た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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