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하나님 규례를 가볍게 여기는 죄 (열왕기하 16장10절~20절) / 이관형
아하스 왕의 행위, 신앙의 무게를 잃어,
하나님의 규례를 가볍게 여기는 죄를 저질러
아람의 왕에게 패배, 신의 제단을 바라보며,
자신의 욕심에 빠져, 하나님의 법을 잊었느니라.
아하스 왕이 보내온 도면대로 제단을 짓고,
하나님의 제단을 대신해, 그것을 중앙에 두니
하나님의 제단은 그의 명령에 따라,
조용히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았도다.
아하스 왕의 마음속에는 두려움만 가득 차 있었고,
그는 하나님의 규례를 무시하고, 자신의 길을 가려 하나
그러한 그의 행동은 그를 멸망으로 이끌었고,
그의 나라는 적들에게 빼앗기는 것을 보았도다.
하나님의 규례를 가볍게 여기는 죄,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경고가 되어야 하느니
우리는 아하스 왕의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되나니
하나님의 법을 존중하고, 그길을 따라가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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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十六章(じゅうろくしょう)
神(かみ)の掟(おきて)を軽(かろ)んじる罪(つみ)
(열왕기 하 16:10~20)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264&pid=3
10. アハズ王(おう)は、アッシリアの王ティグラト․ピレセルに会(あ)おうと
してダマスコに行(い)き、ダマスコにある祭壇(さいだん)を見(み)た。
アハズ王が祭司(さいし)ウリヤにその祭壇の見取(みと)り図(ず)と
その詳(くわ)しい作(つく)り方(かた)の説明書(せつめいしょ)を送(おく)ったので、
10.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제단을 보고 아하스 왕이 그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11. 祭司(さいし)ウリヤはアハズ王(おう)がダマスコから送(おく)って
来(き)たものそっくりに祭壇(さいだん)を築(きず)いた。しかも祭司ウリヤは
王がダマスコから帰(かえ)って來(く)るまでにそれを仕上(しあ)げた。
11.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12. 王(おう)はダマスコから帰(かえ)って来(き)て、その祭壇(さいだん)を
見(み)た。王はその祭壇に近(ちか)づいて、その上(うえ)でいけにえをささげた。
12.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와 제단을 보고 제단 앞에 나아가 그 위에 제사를 드리되
13. その上(うえ)で焼(や)き尽(つ)くすささげ物(もの)と穀物(こくもつ)の
ささげ物を燃(も)やして煙(けむり)にし、ぶどう酒(しゅ)のささげ物を
注(そそ)ぎ、自分(じぶん)のための和解(わかい)のささげ物の血(ち)を
祭壇(さいだん)に振(ふ)りかけた。
13. 자기의 번제물과 소제물을 불사르고 또 전제물을 붓고 수은제 짐승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14. 主(しゅ)の御前(みまえ)にあった青銅(せいどう)の祭壇(さいだん)は、
神殿(しんでん)の前(まえ)から、すなわち新(あたら)しい祭壇と主の神殿の
間(あいだ)から移(うつ)すして、新しい祭壇の北側(きたがわ)に据(す)えた。
14. 또 여호와의 앞 곧 성전 앞에 있던 놋제단을 새 제단과 여호와의 성전 사이에서 옮겨다가 그 제단 북쪽에 그것을 두니라
15. アハズ王(おう)は祭司(さいし)ウリヤにこう命(めい)じた。
「この大(おお)きな祭壇(さいだん)の上(うえ)で、朝(あさ)の焼(や)き尽(つ)くす
ささげ物(もの)と夕(ゆう)べの穀物(こくもつ)のささげ物、王の焼き尽くす
ささげ物と穀物のささげ物、すべての国(くに)の民(たみ)の焼き尽くす
ささげ物と穀物のささげ物を燃(も)やして煙(けむり)にし、ぶどう酒(しゅ)の
ささげ物を注(そそ)げ。また焼き尽くすささげ物の血(ち)とほかのささげ物の
血をすべてこの祭壇に振(ふ)りかけよ。あの青銅(せいどう)の祭壇はわたしが
伺(うかが)いを立(た)てるのに用(もち)いる。」
15. 아하스 왕이 제사장 우리야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침 번제물과 저녁 소제물과 왕의 번제물과 그 소제물과 모든 국민의 번제물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다 이 큰 제단 위에 불사르고 또 번제물의 피와 다른 제물의 피를 다 그 위에 뿌리라 오직 놋제단은 내가 주께 여쭐 일에만 쓰게 하라 하매
16. 祭司(さいし)ウリヤはすべてアハズ王(おう)が命(めい)じたとおりに
行(おこ)なった。
16.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였더라
17. アハズ王(おう)は台車(だいしゃ)の鏡板(かがみいた)を
切(き)り離(はな)し、台車の上(うえ)から洗盤(せんぱん)を取(と)り外(はず)し、
また「海(うみ)」をその支(ささ)えになっていた青銅(せいどう)の牛(うし)の
上から降(お)ろし、敷石(しきいし)の上に置(お)いた。
17. ○아하스 왕이 물두멍 받침의 옆판을 떼내고 물두멍을 그 자리에서 옮기고 또 놋바다를 놋소 위에서 내려다가 돌판 위에 그것을 두며
18. 彼(かれ)はまたアッシリアの王(おう)のために、
神殿(しんでん)の中(なか)に建(た)てられている安息日用(あんそくにちよう)の
廊(ろう)と外側(そとがわ)にある王の入(い)り口(ぐち)を主(しゅ)の神殿から
取(と)り除(のぞ)いた。
18. 또 안식일에 쓰기 위하여 성전에 건축한 낭실과 왕이 밖에서 들어가는 낭실을 앗수르 왕을 두려워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옮겨 세웠더라
19. アハズの行(おこ)なった他(た)の事績(じせき)は、
『ユダの王(おう)の年代記(ねんだいき)』に記(しる)されている。
19. 아하스가 행한 그 남은 사적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0. アハズは先祖(せんぞ)と共(とも)に眠(ねむ)りにつき、
ダビデの町(まち)に先祖と共に葬(ほうむ)られた。
その子(こ)ヒゼキヤがアハズに代(か)わって王(おう)となった。
20. 아하스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다윗 성에 그 열조와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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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청죽 (靑竹)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올올이
높은 기개와
깊은 품위를 지닌
선비처럼
청죽(靑竹) 하나
달빛에 떠 있다
섬돌에서 불어오는
미풍이
가느다란 미소를 짓고
한 올의 머릿결을
휘날리면
아스라히 멀어져간 그림자....
검은 어둠속에
인광(人光)의 푸른 빛이
사납게 춤추다
다시 사라지는 길목
그 깊은 침묵속에
청죽(靑竹)하나 외롭게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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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竹(あおたけ)
筋ごとに
高らかな気概と
深い品位を持った
士人の様に
靑竹 一本
月明かりに浮かんでる
踏み石から吹いて来る
微風が
細やかに微笑みながら
一筋の髪を
靡けば
遥かに遠ざかった影....
暗闇の中に
人光(じんこう)の青光が
荒々しく舞い、
また消え行く街角
その深い沈黙中に
靑竹 一本 寂しく咲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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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 (靑竹)
靑竹(あおたけ)
올올이
筋(すじ)ごとに
높은 기개와
高(たか)らかな気概(きがい)と
깊은 품위를 지닌
深(ふか)い品位(ひんい)を持(も)った
선비처럼
士人(しじん)の様(よう)に
청죽(靑竹) 하나
靑竹(あおたけ) 一本(いっぽん)
달빛에 떠 있다
月明(つきあ)かりに浮(う)かんでる
섬돌에서 불어오는
踏(ふ)み石(いし)から吹(ふ)いて来(く)る
미풍이
微風(そよかぜ)が
가느다란 미소를 짓고
細(ほそ)やかに微笑(ほほえ)みながら
한 올의 머릿결을
一筋(ひとすじ)の髪(かみ)を
휘날리면
靡(なび)けば
아스라히 멀어져간 그림자....
遥(はる)かに遠(とお)ざかった影(かげ)....
검은 어둠속에
暗闇(くらやみ)の中(なか)に
인광(人光)의 푸른 빛이
人光(じんこう)の青光(あおびかり)が
사납게 춤추다
荒々(あらあら)しく舞(ま)い、
다시 사라지는 길목
また消(き)え行(ゆ)く街角(まちかど)
그 깊은 침묵속에
その深(ふか)い沈黙中(ちんもくちゅう)に
청죽(靑竹)하나 외롭게 피었다!
靑竹(あおたけ) 一本(いっぽん) 寂(さび)しく咲(さ)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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