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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열왕기 하

[聖詩] 계속되는 반란과 악행, 어두운 미래 (열왕기하 15장13절~26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7. 24.

[聖詩] 계속되는 반란과 악행, 어두운 미래 (열왕기하 1513~26) / 이관형

 

반란과 악행이 끊이지 않는 시대

불행은 끝이 보이지 않고

미래는 어둠에 잠겨 있네

 

유다 왕 아하스는

우상을 숭배하고

이스라엘 왕 베가를 공격하여

예루살렘을 점령하네

 

그의 아들 히스기야는

아버지의 잘못을 바로잡고

종교 개혁을 추진하지만

여전히 어둠은 걷히지 않네

 

빛은 어디에 있는가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이 땅에 평화와 정의가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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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반란과 악행, 어두운 미래 (열왕기하 15:13~26)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3 유다 왕 웃시야 제삼십구년에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한 달 동안 다스리니라 14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사마리아로 올라가서 야베스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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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れつおうき だいに) 十五章(じゅうごしょう)

(つづ)謀反(むほん)悪行(あっこう)(くら)未来(みらい)

(열왕기 하 15:17~38: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261&pid=3

 

続く謀反と悪行、暗い未来 (列王記 第二 15:13〜26) | 일본어 큐티 | CGN

13 ヤベシュの子シャルムは、ユダの王ウジヤの第三十九年に王となり、サマリアで一か月間、王であった。14 ガディの子メナヘムは、ティルツァから上ってサマリアに至り、ヤベシュの子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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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ユダの(おう)ウジヤの治世(ちせい)三十九年(さんじゅうきゅうねん)

ヤベシュの()シャルムがとなり月間(いっかげつかん)サマリアで

王位(おうい)にあった

 

13. 유다 왕 웃시야 제삼십구년에 야베스의 아들 살룸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한 달 동안 다스리니라

 

14. ガディの()メナヘムはティルツァからサマリアに(のぼ)って

()そのサマリアでヤベシュのシャルムを()(ころ)

()わって(おう)となった

 

14.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디르사에서부터 사마리아로 올라가서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거기에서 쳐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15. シャルムの()事績(じせき)(かれ)()こした謀反(むほん)のことは

イスラエルの(おう)年代記(ねんだいき)(しる)されている

 

15. 살룸의 남은 사적과 그가 반역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16. そのときメナヘムはティフサとそのすべての住民(じゅうみん)

領地(りょうち)をティルツァから攻撃(こうげき)した(かれ)らが

城門(じょうもん)(ひら)かなかったのでこれを()

そのすべての妊婦(にんぷ)()()いた

 

16. 그 때에 므나헴이 디르사에서 와서 딥사와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사람과 그 사방을 쳤으니 이는 그들이 성문을 열지 아니하였음이라 그러므로 그들이 그 곳을 치고 그 가운데에 아이 밴 부녀를 갈랐더라

 

17. ユダの(おう)アザルヤの治世(ちせい)第三十九年(だいさんじゅうきゅうねん)

ガディの()メナヘムがイスラエルのとなりサマリアで十年間(じゅうねんかん)

王位(おうい)にあった

 

17. 유다 왕 아사랴 제삼십구년에 가디의 아들 므나헴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십 년간 다스리며

 

18. (かれ)(しゅ)()(あく)とされることを(おこ)ない

イスラエルに(つみ)(おか)させたネバトの()ヤロブアムの

一生(いっしょう)(はな)れなかった

 

18.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평생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19. アッシリアの(おう)プルがその()()めて()たとき

メナヘムは(ぎん)一千(いっせん)キカルをプルに(あた)えた

それは(かれ)(たす)けを()自分(じぶん)(くに)

強化(きょうか)するためであった

 

19. 앗수르 왕 불이 와서 그 땅을 치려 하매 므나헴이 은 천 달란트를 불에게 주어서 그로 자기를 도와 주게 함으로 나라를 자기 손에 굳게 세우고자 하여

 

20. メナヘムはアッシリアの(おう)(ぎん)(みつ)ぐため

イスラエルのすべての有力者(ゆうりょくしゃ)各人(かくじん)

(ぎん)五十(ごじゅっ)シェケルずつ()させたアッシリアの

この()にとどまらずに()()げた

 

20. 그 은을 이스라엘 모든 큰 부자에게서 강탈하여 각 사람에게 은 오십 세겔씩 내게 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니 이에 앗수르 왕이 되돌아가 그 땅에 머물지 아니하였더라

 

21. メナヘムの()事績(じせき)(かれ)(おこ)なったすべての

(こと)、『イスラエルの(おう)年代記(ねんだいき)(しる)されて

いる

 

21. 므나헴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2. メナヘムは先祖(せんぞ)(とも)(ねむ)りにつき

その()ペカフヤがメナヘムに()わって(おう)となった

 

22. 므나헴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고 그의 아들 브가히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3. ユダの(おう)アザルヤの治世(ちせい)第五十年(だいごじゅうねん)

メナヘムの()ペカフヤがサマリアでイスラエルのとなり

二年間(にねんかん)王位(おうい)にあった

 

23. 유다의 왕 아사랴 제오십년에 므나헴의 아들 브가히야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간 다스리며

 

24. (かれ)(しゅ)()(あく)とされることを(おこ)ない

イスラエルに(つみ)(おか)させたネバトの()ヤロブアムの

(はな)れなかった

 

24.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아니한지라

 

25. (かれ)侍従(じじゅう)レマルヤの()ペカが謀反(むほん)

()こしサマリアの宮殿(きゅうでん)城郭(じょうかく)

五十人(ごじゅうにん)のギレアド(じん)()んでアルゴブおよび

アルイエと(とも)にペカフヤを()(ころ)したこうしてペカが

()わって(おう)となった

 

25. 그 장관 르말랴의 아들 베가가 반역하여 사마리아 왕궁 호위소에서 왕과 아르곱과 아리에를 죽이되 길르앗 사람 오십 명과 더불어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었더라

 

26. ペカフヤの()事績(じせき)(かれ)(おこ)なったすべての

(こと)、『イスラエルの(おう)年代記(ねんだいき)(しる)されて

いる

 

26. 브가히야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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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봄마중 가던 길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어디쯤일까

어디쯤에서 홀로 서성대며

낮은 지류로 흘러드는 고온의 습성에

자신의 몸체가 묶여 아직 안 나타날까?

 

밤새 이불을 뒤집어 쓰고 끙끙대며

그 봄마중에 대한 궁리를 떠올리다

마침내 아침의 창을 열었다

태양이 붉은 자궁을 열고 나타난 탓이다

 

짚새기 한꾸러미 바랑에 달랑 매고

삿갓에 긴 장죽을 덮어쓰고 길을 나서니

그 꼬락서니가 꼭 거지차림의 삿갓이로다

봄을 찾아나서는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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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出迎えの

 

何処らだろうか

何処 りで彷徨きながら

支流五蘊習性

自分胴体られまだれないのか

 

一晩中 布団って くよくよしながら

その春出迎えをじたあげく

  けた

太陽 赤子壷いてれた所為

 

草鞋一束 ちょこんと背嚢

長竹いて旅立ったら

そのたらくは 乞食形だなぁ

しに出掛ける第一歩なんだ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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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마중 가던 길

春出迎(はるでむか)えの(みち)

 

어디쯤일까

何処(どこ)らだろうか

어디쯤에서 홀로 서성대며

何処(どこ)(へん)(ひと)りで彷徨(うろつ)ながら

낮은 지류로 흘러드는 고온의 습성에

(ひく)支流(しりゅう)(なが)()五蘊(ごうん)習性(しゅうせい)

자신의 몸체가 묶여 아직 안 나타날까?

自分(じぶん)胴体(どうたい)(しば)られまだ(あらわ)れないのか

 

밤새 이불을 뒤집어 쓰고 끙끙대며

一晩中(ひとばんじゅう) 布団(ふとん)(かぶ)って くよくよしながら

그 봄마중에 대한 궁리를 떠올리다

その春出迎(はるでむか)(あん)じたあげく

마침내 아침의 창을 열었다

(つい) (あさ) (まど)()けた

태양이 붉은 자궁을 열고 나타난 탓이다

太陽(たいよう) 赤子壷(あかごつぼ)(ひら)いて(あらわ)れた所為(せい)

 

짚새기 한꾸러미 바랑에 달랑 매고

草鞋(わらじ)一束(ひとたば) ちょこんと背嚢(はいのう)(かつ)

삿갓에 긴 장죽을 덮어쓰고 길을 나서니

(かさ)長竹(ながたけ)()いて旅立(たびだ)ったら

그 꼬락서니가 꼭 거지차림의 삿갓이로다

その(てい)たらくは (まさ)乞食形(こじきなり)(かさ)だなぁ

봄을 찾아나서는 첫걸음이다-

(はる)(さが)しに出掛(でか)ける第一歩(だいいっぽ)なんだ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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