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불완전한 순종에 주어진 한시적 약속 (열왕기하 10장28절~36절) / 이관형
예후는 바알을 멸하였으나,
금송아지 우상은 남아있도다.
하나님은 그에게 약속하셨나니,
네 자손이 왕위를 이어가리라 하고.
그러나 예후는 완전치 못하여,
여로보암의 죄에서 떠나지 못했도다.
하나님은 땅을 잘라내시고,
아람의 하사엘이 공격하였느니라.
예후의 통치는 스물여덟 해,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이 되었나니.
불완전한 순종의 결과로,
은혜와 징벌이 함께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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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十章(じゅっしょう)
不完全(ふかんぜん)な従順(じゅうじゅん)に与(あた)えられた一時的(いちじてき)な約束(やくそく)
(열왕기 하 10:28~36)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251&pid=3
28. このようにして、イエフはイスラエルからバアルを
滅(ほろ)ぼし去(さ)った。
28. 예후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중에서 바알을 멸하였으나
29. ただ、イスラエルに罪(つみ)を犯(おか)させたネバトの子(こ)
ヤロブアムの罪からは離(はな)れず、ベテルとダンにある金(きん)の
子牛(こうし)を退(しりぞ)けなかった。
29.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 곧 벧엘과 단에 있는 금송아지를 섬기는 죄에서는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30. 主(しゅ)はイエフに言(い)われた。「あなたはわたしの目(め)にかなう
正(ただ)しいことをよく成(な)し遂(と)げ、わたしの心(こころ)にあった事(こと)を
ことごとくアハブの家(いえ)に対(たい)して行(い)った。それゆえあなたの
子孫(しそん)は四代(よんだい)にわたってイスラエルの王座(おうざ)につく。」
30. ○여호와께서 예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나보기에 정직한 일을 행하되 잘 행하여 내 마음에 있는 대로 아합 집에 다 행하였은즉 네 자손이 이스라엘 왕위를 이어 사대를 지내리라 하시니라
31. しかしイエフは、心(こころ)を尽(つ)くしてイスラエルの神(かみ)、
主(しゅ)の律法(りっぽう)に従(したが)って歩(あゆ)もうと努(つと)めず、
イスラエルに罪(つみ)を犯(おか)させたヤロブアムの罪を離(はな)れなかった。
31. 그러나 예후가 전심으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며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32. このころから、主(しゅ)はイスラエルを衰退(すいたい)に
向(む)かわせられた。ハザエルがイスラエルをその領土(りょうど)の至(いた)る
ところで侵略(しんりゃく)したのである。
32. ○이 때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서 땅을 잘라 내기 시작하시매 하사엘이 이스라엘의 모든 영토에서 공격하되
33. 侵略(しんりゃく)はヨルダン川(がわ)の東側(ひがしがわ)にある
ギレアドの全域(ぜんいき)、ガド、ルベン、マナセの地(ち)で行(おこ)なわれ、
アルノン川の近(ちか)くにあるアロエルから、ギレアドとバシャンにまで
及(およ)んだ。
33. 요단 동쪽 길르앗 온 땅 곧 갓 사람과 르우벤 사람과 므낫세 사람의 땅 아르논 골짜기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과 바산까지 하였더라
34. イエフの他(た)の事績(じせき)、彼(かれ)の行(おこ)なった
すべての事(こと)、すべての功績(こうせき)は、
『イスラエルの王の年代記(ねんだいき)』に記(しる)されている。
34. 예후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과 업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5. イエフは先祖(せんぞ)たちと共(とも)に眠(ねむ)りにつき、
サマリアに葬(ほうむ)られた。その子(こ)ヨアハズがイエフに代(か)わって
王(おう)となった。
35. 예후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36. イエフがサマリアでイスラエルの王位(おうい)にあった期間(きかん)は
二十八年(にじゅうはちねん)であった。
36. 예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린 햇수는 스물여덟 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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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날 / 대안스님---일역 : 이관형
이 밤에 잔잔한 호숫가처럼
그렇게 눈이 내렸다.
마을 어귀
사람들이 다들 잠든 밤에
홀로 걸어
깊은 산장 같은 내 오두막
이 밤이 이렇게 아름답다.
☞☞
이런 밤이면
홀로 차방에 촛불을 밝히고
긴 밤 내내 홀로이고 싶은 밤이다
밤은 역시 적막이 아름답지 않은가.
☞☞
어느 한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눈이 오는 밤을 즐겨했다
눈이 오면 홀로 밤길을 오래토록 걷고 싶은 사람이다.
☞☞
십년 후의 나는
젊음을 다 빼앗겨 버리고 나면 슬프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눈이 오는 날이면
이렇게 처마 밑에서라도 긴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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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降った日
この夜 静な湖の様に
そんなに雪が降った。
村の入り口
人たちが皆 眠った夜に
独りで歩き、
深い山荘の様な我が小屋
この夜は こんなに美しい。
☞☞
この様な夜ならば
独りでお茶部屋に蝋燭を点し、
長夜ずっと独りぼっちで居たい夜なのだ
夜はやはり 寂寞が美しいんじゃないか。
☞☞
ある一人が住んでた
彼は 雪降る夜が好きだった
雪が降れば独りで夜道を長く歩きたい人だ。
☞☞
十年後の私は
若さを全部奪われちゃったら悲しくないんですか。
それで雪が降ってる日ならば
こんなに軒下でも長々しい時間を過ごしたい人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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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날
雪降(ゆきふ)った日(ひ)
이 밤에 잔잔한 호숫가처럼
この夜(よ) 静(しずか)な湖(みずうみ)の様(よう)に
그렇게 눈이 내렸다.
そんなに雪(ゆき)が降(ふ)った。
마을 어귀
村(むら)の入(い)り口(ぐち)
사람들이 다들 잠든 밤에
人(ひと)たちが皆(みな) 眠(ねむ)った夜(よ)に
홀로 걸어
独(ひと)りで歩(ある)き、
깊은 산장 같은 내 오두막
深(ふか)い山荘(さんそう)の様(よう)な我(わ)が小屋(こや)
이 밤이 이렇게 아름답다.
この夜(よ)は こんなに美(うつく)しい。
☞☞
이런 밤이면
この様(よう)な夜(よ)ならば
홀로 차방에 촛불을 밝히고
独(ひと)りでお茶(ちゃ)部屋(べや)に蝋燭(ろうそく)を点(とも)し、
긴 밤 내내 홀로이고 싶은 밤이다
長夜(ながよ)ずっと独(ひと)りぼっちで居(い)たい夜(よる)なのだ
밤은 역시 적막이 아름답지 않은가.
夜(よ)はやはり 寂寞(じゃくまく)が美(うつく)しいんじゃないか。
☞☞
어느 한사람이 살고 있었다
ある一人(ひとり)が住(す)んでた
그는 눈이 오는 밤을 즐겨했다
彼(かれ)は 雪降(ゆきふ)る夜(よ)が好(す)きだった
눈이 오면 홀로 밤길을 오래토록 걷고 싶은 사람이다.
雪(ゆき)が降(ふ)れば独(ひと)りで夜道(よみち)を長(なが)く歩(ある)きたい人(ひと)だ。
☞☞
십년 후의 나는
十年後(じゅうねんご)の私(わたし)は
젊음을 다 빼앗겨 버리고 나면 슬프지 않겠습니까.
若(わか)さを全部(ぜんぶ)奪(うば)われちゃったら悲(かな)しくないんですか。
그래서 눈이 오는 날이면
それで雪(ゆき)が降(ふ)ってる日(ひ)ならば
이렇게 처마 밑에서라도 긴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입니다.
こんなに軒下(のきした)でも長々(ながなが)しい時間(じかん)を過(す)ごしたい人(ひと)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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