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하나님을 대적한 자의 심판과 죽음 (열왕기하 9장27절~37절) / 이관형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으며 말소리는 우뢰소리와 같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네게 보이리라 하는지라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아하시야와 이세벨의 죽음, 하나님을 대적한 자의 최후
그의 머리와 몸을 베어 열두 조각 내어져
하늘의 새와 들짐승에게 주었더라
이세벨의 최후는 하나님 말씀의 성취,
악인의 심판은 더딜지라도 반드시 아루어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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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九章(きゅうしょう)
神(かみ)に敵対(てきたい)した者(もの)の裁(さば)きと死(し)
(열왕기 하 9:27~37)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5876&pid=3
27 ユダの王(おう)アハズヤはこれを見(み)ると、ベテ・ハガンの道(みち)へ
逃(に)げた。エフーはそのあとを追(お)いかけて、「あいつも打(う)ち取(と)れ」と
叫(さけ)んだので、彼(かれ)らはイブレアムのそばのグルの坂道(さかみち)で、
車(くるま)の上(うえ)の彼に傷(きず)を負(お)わせた。それでも彼はメギドに
逃げたが、そこで死(し)んだ。
27 유다의 왕 아하시야가 이를 보고 정원의 정자 길로 도망하니 예후가 그 뒤를 쫓아가며 이르되 그도 병거 가운데서 죽이라 하매 이블르암 가까운 구르 비탈에서 치니 그가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은지라
28 彼(かれ)の家来(けらい)たちは彼を車(くるま)に載(の)せて、
エルサレムに運(はこ)び、ダビデの町(まち)の彼の墓(はか)に
先祖(せんぞ)たちといっしょに葬(ほうむ)った。
28 그의 신복들이 그를 병거에 싣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다윗 성에서 그들의 조상들과 함께 그의 묘실에 장사하니라
29 アハズヤはアハブの子(こ)ヨラムの第十一年(だいじゅういちねん)に、
ユダの王(おう)となっていた。
29 아합의 아들 요람의 제십일년에 아하시야가 유다 왕이 되었었더라
30 エフーがイズレエルに来(き)たとき、イゼベルはこれを聞(き)いて、
目(め)の縁(ふち)を塗(ぬ)り、髪(かみ)を結(ゆ)い直(なお)し、窓(まど)から
見(み)おろしていた。
30 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31 エフーが門(もん)に入(はい)って来(き)たので、彼女(かのじょ)は、
「元気(げんき)かね。主君殺(しゅくんごろ)しのジムリ」と言(い)った。
31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이르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하니
32 彼(かれ)は窓(まど)を見上(みあ)げて、「だれか私(わたし)に
くみする者(もの)はいないか。だれかいないか」と言(い)った。
二(に)、三人(さんにん)の宦官(かんがん)が彼を見(み)おろしていたので、
32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이르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33 彼(かれ)が、「その女(おんな)を突(つ)き落(お)とせ」と言(い)うと、
彼らは彼女(かのじょ)を突き落とした。それで彼女の血(ち)は壁(かべ)や
馬(うま)にはねかかった。エフーは彼女を踏(ふ)みつけた。
33 이르되 그를 내려 던지라 하니 내려 던지매 그의 피가 담과 말에게 튀더라 예후가 그의 시체를 밟으니라
34 彼(かれ)は内(うち)に入(はい)って飲(の)み食(く)いし、それから言(い)った。
「あののろわれた女(おんな)を見(み)に行(い)って、
彼女(かのじょ)を葬(ほうむ)ってやれ。あれは王(おう)の娘(むすめ)だから。」
34 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이르되 가서 이 저주받은 여자를 찾아 장사하라 그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35 彼(かれ)らが彼女(かのじょ)を葬(ほうむ)りに行(い)ってみると、
彼女の頭蓋骨(ずがいこつ)と両足(りょうあし)と両方(りょうほう)の
手首(てくび)しか残(のこ)っていなかったので、
35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그의 손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36 帰(かえ)って来(き)て、エフーにこのことを知(し)らせた。すると、エフーは言(い)った。
「これは、主(しゅ)がそのしもべティシュベ人(じん)エリヤによって
語(かた)られたことばのとおりだ。『イズレエルの地所(じしょ)で犬(いぬ)どもが
イゼベルの肉(にく)を食(く)らい、
36 돌아와서 전하니 예후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살을 먹을지라
37 イゼベルの死体(したい)は、イズレエルの地所(じしょ)で畑(はたけ)の
上(うえ)にまかれた肥(こ)やしのようになり、だれも、これがイゼベルだと
言(い)えなくなる。』」
37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같이 밭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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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노을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노을이
파랗게 질려
떨고 있다
거친 한숨속에
떨고 있는
노을은
노을이 아니다
쇠를 녹여마신
어느 노인이 서서히
굳어가는
최후의 몸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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焼け
焼けが
真っ青に呆れ、
震えてる
深い溜め息の中に
震えてる
焼けは
焼けじゃない
鉄を溶かして 飲んだ
ある老人が 徐々に
固まって行く
最後の仕草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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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焼(や)け
노을이
焼(や)けが
파랗게 질려
真(ま)っ青(さお)に呆(あき)れ、
떨고 있다
震(ふる)えてる
거친 한숨속에
深(ふか)い溜(た)め息(いき)の中(なか)に
떨고 있는
震(ふる)えてる
노을은
焼(や)けは
노을이 아니다
焼(や)けじゃない
쇠를 녹여마신
鉄(てつ)を溶(と)かして 飲(の)んだ
어느 노인이 서서히
ある老人(ろうじん)が 徐々(じょじょ)に
굳어가는
固(かた)まって行(ゆ)く
최후의 몸짓이다.
最後(さいご)の仕草(しぐさ)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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