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언약을 갱신하고 온전한 헌신으로 (열왕기하 11장13절~21절) / 이관형
유다의 아달랴 여왕이
권력을 탐하여 왕족을 학살하니
요아스 왕자가 고모 여호사브앗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져 성전에서 6년을 숨었네
여호야다 제사장이 왕자를 찾아
그를 왕위에 올리고
언약을 갱신하며 온전한 헌신을 약속했네
온 백성이 모여 율법 책을 읽고
왕과 백성이 함께 언약을 맺으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였네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
여호와의 율법을 따르며
성전을 보수하고 유월절을 지키며
온전한 헌신으로 나라를 다스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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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十一章(じゅういっしょう)
契約(けいやく)を更新(こうしん)して全(まった)き献身(けんしん)へ
(열왕기 하 11:13~2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253&pid=3
13. アタルヤは近衛兵(このえへい)と民(たみ)の声(こえ)を聞(き)き、
主(しゅ)の神殿(しんでん)の民のところに行(い)った。
13. ○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백성에게 이르러
14. 彼女(かのじょ)が見(み)ると、慣例(かんれい)どおり柱(はしら)のそばに
王(おう)が立(た)ち、そのかたわらには将軍(しょうぐん)たちと
吹奏隊(すいそうたい)が立ち並(なら)び、また国(くに)の民(たみ)は
皆喜(みなよろこ)び祝(いわ)い、ラッパを吹(ふ)き鳴(な)らしていた。
アタルヤは衣(ころも)を裂(さ)いて、「謀反(むほん)、謀反」と叫(さけ)んだ。
14. 보매 왕이 규례대로 단 위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셔 섰으며 온 백성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부는지라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15. 祭司(さいし)ヨヤダは、軍(ぐん)を指揮(しき)する百人隊(ひゃくにんたい)の
長(ちょう)たちに、「彼女(かのじょ)を隊列(たいれつ)の間(あいだ)から
外(そと)に出(だ)せ。彼女について行(い)こうとする者(もの)は剣(つるぎ)にかけて
殺(ころ)せ」と命(めい)じた。祭司が、「彼女を主(しゅ)の神殿(しんでん)で
殺してはならない」と言(い)ったからである。
15.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를 대열 밖으로 몰아내라 그를 따르는 자는 모두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성전에서는 그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16. 彼(かれ)らはアタルヤを捕(と)らえ、馬(うま)の出入(でい)り口(ぐち)を
通(とお)って王宮(おうきゅう)に連(つ)れて行(い)った。彼女(かのじょ)は
そこで殺(ころ)された。
16. 이에 그의 길을 열어 주매 그가 왕궁의 말이 다니는 길로 가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하였더라
17. ヨヤダは、主(しゅ)と王(おう)と民(たみ)の間(あいだ)に、
主の民となる契約(けいやく)を結(むす)び、王と民の間でも契約を結んだ。
17.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18. 国(くに)の民(たみ)は皆(みな)、バアルの神殿(しんでん)に行(い)き、
それを祭壇(さいだん)と共(とも)に破壊(はかい)し、像(ぞう)を
徹底的(てっていてき)に打(う)ち砕(くだ)き、バアルの祭司(さいし)マタンを
祭壇の前(まえ)で殺(ころ)した。祭司ヨヤダは主(しゅ)の神殿の監督(かんとく)を
定(さだ)め、
18.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하게 하고
19. 更(さら)に百人隊(ひゃくにんたい)の長(ちょう)、カリ人(びと)、
近衛兵(このえへい)および国(くに)の民全員(たみぜんいん)を率(ひき)いて、
王(おう)を主(しゅ)の神殿(しんでん)から連(つ)れ下(くだ)り、
近衛兵の門(もん)を通(とお)って王宮(おうきゅう)に導(みちび)き、
王座(おうざ)につけた。
19. 또 백부장들과 가리 사람과 호위병과 온 백성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려와 호위병의 문 길을 통하여 왕궁에 이르매 그가 왕의 왕좌에 앉으니
20. こうして、国(くに)の民(たみ)は皆喜(みなよろこ)び祝(いわ)った。
アタルヤが王宮(おうきゅう)で剣(つるぎ)にかけられて殺(ころ)された後(のち)、町
(まち)は平穏(へいおん)であった。
20.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왕궁에서 칼로 죽였더라
21. ヨアシュは七歳(ななさい)で王(おう)となった。
21. ○요아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칠 세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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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아침의 창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아침의 채색 창이
꿈으로 익은 과일 찻상에 앉아
살포시 미소지으면
나는 문득
꿈결의 작은 오솔길을 걷는다
꽃물결이 일렁이던
잎새마다
분홍 꽃가루가 휘날리고
작은 숨결들이 마주 앉아
토닥토닥 등을 두드린다
기다림에 지친 하루
꿈틀거린 그 기억속에서
머언 먼 추억의 보따리를 풀면
와르르 쏟아지던
햇살같은 뾰얀 안개빛...
회포의 긴 하루를 낚아
토방가에
사르르 묻어두면
석양은 어느덧 지고
나의 욕망은 새롭게 꿈틀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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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の窓
朝の彩色窓が
夢で実った果物 茶膳と差し向かい、
やんわり微笑むと
私は ふと
夢路の細小道を歩く
花波がゆらゆらしてた
葉ごとに
ピンク花粉が飛び散り、
細やかな息遣いが向かい合い、
とんとん背中を叩く
待ちくたびれた一日
蠢いてるその記憶の中で
大昔の思い出の包みを解くと
ざあざあと降り注いだ
陽射の様な白っぽい霧光...
懐抱の長い一日を釣り、
土間際に
そっと埋めておけば
夕陽は いつの間にか 沈み、
私の欲望は 新たに蠢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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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창
朝(あさ)の窓(まど)
아침의 채색 창이
朝(あさ)の彩色窓(さいしきまど)が
꿈으로 익은 과일 찻상에 앉아
夢(ゆめ)で実(みの)った果物(くだもの) 茶膳(ちゃぜん)と差(さ)し向(む)かい、
살포시 미소지으면
やんわり微笑(ほほえ)むと
나는 문득
私(わたし)は ふと
꿈결의 작은 오솔길을 걷는다
夢路(ゆめじ)の細小道(ほそこみち)を歩(ある)く
꽃물결이 일렁이던
花波(はななみ)がゆらゆらしてた
잎새마다
葉(は)ごとに
분홍 꽃가루가 휘날리고
ピンク花粉(かふん)が飛(と)び散(ち)り、
작은 숨결들이 마주 앉아
細(ささ)やかな息遣(いきづか)いが向(む)かい合(あ)い、
토닥토닥 등을 두드린다
とんとん背中(せなか)を叩(たた)く
기다림에 지친 하루
待(ま)ちくたびれた一日(いちにち)
꿈틀거린 그 기억속에서
蠢(うごめ)いてるその記憶(きおく)の中(なか)で
머언 먼 추억의 보따리를 풀면
大昔(おおむかし)の思(おも)い出(で)の包(つつ)みを解(ほど)くと
와르르 쏟아지던
ざあざあと降(ふ)り注(そそ)いだ
햇살같은 뾰얀 안개빛...
陽射(ひざし)の様(よう)な白(しろ)っぽい霧光(きりびかり)...
회포의 긴 하루를 낚아
懐抱(かいほう)の長(なが)い一日(いちにち)を釣(つ)り、
토방가에
土間際(どまぎわ)に
사르르 묻어두면
そっと埋(う)めておけば
석양은 어느덧 지고
夕陽(ゆうひ)は いつの間(ま)にか 沈(しず)み、
나의 욕망은 새롭게 꿈틀댄다.
私(わたし)の欲望(よくぼう)は 新(あら)たに蠢(うごめ)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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