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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열왕기 하

[聖詩] 언약을 갱신하고 온전한 헌신으로 (열왕기하 11장13절~21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7. 16.

[聖詩] 언약을 갱신하고 온전한 헌신으로 (열왕기하 1113~21) / 이관형

 

유다의 아달랴 여왕이

권력을 탐하여 왕족을 학살하니

요아스 왕자가 고모 여호사브앗의 도움으로

생명을 건져 성전에서 6년을 숨었네

 

여호야다 제사장이 왕자를 찾아

그를 왕위에 올리고

언약을 갱신하며 온전한 헌신을 약속했네

 

온 백성이 모여 율법 책을 읽고

왕과 백성이 함께 언약을 맺으니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가득하였네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

여호와의 율법을 따르며

성전을 보수하고 유월절을 지키며

온전한 헌신으로 나라를 다스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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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을 갱신하고 온전한 헌신으로 (열왕기하 11:13~21)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3 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백성에게 이르러14 보매 왕이 규례대로 단 위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셔 섰으며 온 백성이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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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れつおうき だいに) 十一章(じゅういっしょう)

契約(けいやく)更新(こうしん)して(まった)献身(けんしん)

(열왕기 하 11:13~2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253&pid=3

 

契約を更新して全き献身へ (列王記 第二 11:13〜21) | 일본어 큐티 | CGN

13 アタルヤは近衛兵と民の声を聞いて、主の宮の民のところに行った。14 彼女が見ると、なんと、王が定めのとおりに柱のそばに立っていた。王の傍らに隊長たちやラッパ奏者たちが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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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アタルヤは近衛兵(このえへい)(たみ)(こえ)()

(しゅ)神殿(しんでん)のところに()った

 

13. 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백성에게 이르러

 

14. 彼女(かのじょ)()ると慣例(かんれい)どおり(はしら)のそばに

(おう)()そのかたわらには将軍(しょうぐん)たちと

吹奏隊(すいそうたい)(なら)また(くに)(たみ)

皆喜(みなよろこ)(いわ)ラッパを()()らしていた

アタルヤは(ころも)()いて、「謀反(むほん)謀反(さけ)んだ

 

14. 보매 왕이 규례대로 단 위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셔 섰으며 온 백성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부는지라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15. 祭司(さいし)ヨヤダは(ぐん)指揮(しき)する百人隊(ひゃくにんたい)

(ちょう)たちに、「彼女(かのじょ)隊列(たいれつ)(あいだ)から

(そと)()彼女について()こうとする(もの)(つるぎ)にかけて

(ころ)(めい)じた祭司、「彼女(しゅ)神殿(しんでん)

してはならない()ったからである

 

15.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를 대열 밖으로 몰아내라 그를 따르는 자는 모두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성전에서는 그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16. (かれ)らはアタルヤを()らえ(うま)出入(でい)(ぐち)

(とお)って王宮(おうきゅう)()れて()った彼女(かのじょ)

そこで(ころ)された

 

16. 이에 그의 길을 열어 주매 그가 왕궁의 말이 다니는 길로 가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하였더라

 

17. ヨヤダは(しゅ)(おう)(たみ)(あいだ)

となる契約(けいやく)(むす)でも契約んだ

   

17.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18. (くに)(たみ)(みな)バアルの神殿(しんでん)()

それを祭壇(さいだん)(とも)破壊(はかい)(ぞう)

徹底的(てっていてき)()(くだ)バアルの祭司(さいし)マタンを

祭壇(まえ)(ころ)した祭司ヨヤダは(しゅ)神殿監督(かんとく)

(さだ)

 

18.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하게 하고

 

19. (さら)百人隊(ひゃくにんたい)(ちょう)カリ(びと)

近衛兵(このえへい)および(くに)民全員(たみぜんいん)(ひき)いて

(おう)(しゅ)神殿(しんでん)から()(くだ)

近衛兵(もん)(とお)って王宮(おうきゅう)(みちび)

王座(おうざ)につけた

 

19. 또 백부장들과 가리 사람과 호위병과 온 백성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려와 호위병의 문 길을 통하여 왕궁에 이르매 그가 왕의 왕좌에 앉으니

 

20. こうして(くに)(たみ)皆喜(みなよろこ)(いわ)った

アタルヤが王宮(おうきゅう)(つるぎ)にかけられて(ころ)された(のち)

(まち)平穏(へいおん)であった

 

20.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왕궁에서 칼로 죽였더라

 

21. ヨアシュは七歳(ななさい)(おう)となった

 

21. 요아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칠 세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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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아침의 창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아침의 채색 창이

꿈으로 익은 과일 찻상에 앉아

살포시 미소지으면

나는 문득

꿈결의 작은 오솔길을 걷는다

 

꽃물결이 일렁이던

잎새마다

분홍 꽃가루가 휘날리고

작은 숨결들이 마주 앉아

토닥토닥 등을 두드린다

 

기다림에 지친 하루

꿈틀거린 그 기억속에서

머언 먼 추억의 보따리를 풀면

와르르 쏟아지던

햇살같은 뾰얀 안개빛...

 

회포의 긴 하루를 낚아

토방가에

사르르 묻어두면

석양은 어느덧 지고

나의 욕망은 새롭게 꿈틀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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彩色窓

った果物 茶膳かい

やんわり微笑むと

 ふと

夢路細小道

 

花波がゆらゆらしてた

ごとに

ピンク花粉

やかな息遣いがかい

とんとん背中

 

ちくたびれた一日

いてるその記憶

大昔みをくと

ざあざあといだ

陽射っぽい霧光...

 

懐抱一日

土間際

そっとめておけば

夕陽 いつのにか 

欲望 た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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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창

(あさ)(まど)

 

아침의 채색 창이

(あさ)彩色窓(さいしきまど)

꿈으로 익은 과일 찻상에 앉아

(ゆめ)(みの)った果物(くだもの) 茶膳(ちゃぜん)()()かい

살포시 미소지으면

やんわり微笑(ほほえ)

나는 문득

(わたし) ふと

꿈결의 작은 오솔길을 걷는다

夢路(ゆめじ)細小道(ほそこみち)(ある)

 

꽃물결이 일렁이던

花波(はななみ)がゆららしてた

잎새마다

()ごとに

분홍 꽃가루가 휘날리고

ピンク花粉(かふん)()()

작은 숨결들이 마주 앉아

(ささ)やかな息遣(いきづか)いが()かい()

토닥토닥 등을 두드린다

とんとん背中(せなか)(たた)

 

기다림에 지친 하루

()ちくたびれた一日(いちにち)

꿈틀거린 그 기억속에서

(うごめ)いてるその記憶(きおく)(なか)

머언 먼 추억의 보따리를 풀면

大昔(おおむかし)(おも)()(つつ)みを(ほど)

와르르 쏟아지던

ざあざあと()(そそ)いだ

햇살같은 뾰얀 안개빛...

陽射(ひざし)(よう)(しろ)っぽい霧光(きりびか)...

 

회포의 긴 하루를 낚아

懐抱(かいほう)(なが)一日(いちにち)()

토방가에

土間際(どまぎわ)

사르르 묻어두면

そっと()めておけば

석양은 어느덧 지고

夕陽(ゆうひ) いつの()にか (しず)

나의 욕망은 새롭게 꿈틀댄다.

(わたし)欲望(よくぼう) (あら)たに(うご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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