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하나님 뜻에 따른 철저한 진멸 (열왕기하 10장1절~11절) / 이관형

[聖詩] 하나님 뜻에 따른 철저한 진멸 (열왕기하 10장1절~11절) / 이관형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진멸이 이루어지고,

예후가 편지를 보내며 명령을 내렸도다.

아합의 자손 칠십 명이 사마리아에 있었고,

그들은 두려워하며 예후의 말을 듣지 않았더니.

 

“너희 주의 아들들이 너희와 함께 있고, 병거와 말,

견고한 성과 무기가 너희에게 있으니,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여 왕좌에 두고,

너희 집을 위해 싸우라” 하였더라.

 

그들은 두려워하며 말했지만,

예후는 결연히 행동하여.

왕자 칠십 명을 붙잡아 죽이니,

하나님 뜻에 따른 철저한 진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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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뜻에 따른 철저한 진멸 (열왕기하 10:1~11) | 생명의 삶 | CGN

 

 

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十章(じゅっしょう)

神(かみ)の御心(みこころ)による徹底的(てっていてき)な絶滅(ぜつめつ)

(열왕기 하 10:1~1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249&pid=3

神のみこころによる徹底的な絶滅 (列王記 第二 10:1〜11) | 일본어 큐티 | CGN

 

 

1 アハブにはサマリヤに七十人(ななじゅうにん)の子(こ)どもがあった。

エフーは手紙(てがみ)を書(か)いてサマリヤに送(おく)り、

イズレエルのつかさたちや長老(ちょうろう)たち、および、

アハブの子の養育係(よういくがかり)たちにこう伝(つた)えた。

 

1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이 사마리아에 있는지라 예후가 편지들을 써서 사마리아에 보내서 이스르엘 귀족들 곧 장로들과 아합의 여러 아들을 교육하는 자들에게 전하니 일렀으되

 

2 「この手紙(てがみ)が届(とど)いたら、あなたがたのところに、

あなたがたの主君(しゅくん)の子(こ)どもたちがおり、

戦車(せんしゃ)も馬(うま)も城壁(じょうへき)のある町(まち)も武器(ぶき)も

あなたがたのところにあるのだから、すぐ、

 

2 너희 주의 아들들이 너희와 함께 있고 또 병거와 말과 견고한 성과 무기가 너희에게 있으니 이 편지가 너희에게 이르거든

 

3 あなたがたの主君(しゅくん)の子(こ)どもの中(なか)から最(もっと)も

すぐれた正(ただ)しい人物(じんぶつ)を選(えら)んで、

その父(ちち)の王座(おうざ)に着(つ)かせ、

あなたがたの主君の家(いえ)のために戦(たたか)え。」

 

3 너희 주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여 그의 아버지의 왕좌에 두고 너희 주의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더라

 

4 彼(かれ)らは非常(ひじょう)に恐(おそ)れて言(い)った。

「ふたりの王(おう)たちでさえ、彼に当(あ)た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に、

どうしてこのわれわれが当たることができよう。」

 

4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 왕이 그를 당하지 못하였거든 우리가 어찌 당하리요 하고

 

5 そこで、宮内長官(くないちょうかん)、町(まち)のつかさ、

長老(ちょうろう)たち、および、養育係(よういくがかり)たちは、

エフーに人(ひと)を送(おく)って言(い)った。「私(わたし)どもは

あなたのしもべです。あなたが私どもにお命(めい)じになることは何(なん)でも

いたしますが、だれをも王(おう)に立(た)てるつもりはありません。

あなたのお気(き)に召(め)すようにしてください。」

 

5 그 왕궁을 책임지는 자와 그 성읍을 책임지는 자와 장로들과 왕자를 교육하는 자들이 예후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라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어떤 사람이든지 왕으로 세우지 아니하리니 당신이 보기에 좋은 대로 행하라 한지라

 

6 そこで、エフーは再(ふたた)び彼(かれ)らに手紙(てがみ)を書(か)いて

こう言(い)った。「もしあなたがたが私(わたし)に味方(みかた)し、

私(わたし)の命令(めいれい)に従(したが)うのなら、

あなたがたの主君(しゅくん)の子(こ)どもたちの首(くび)を取(と)り、

あすの今(いま)ごろ、イズレエルの私のもとに持(も)って来(こ)い。」そのころ、

王(おう)の子どもたち七十人(ななじゅうにん)は、彼らを養育(よういく)して

いた町(まち)のおもだった人(ひと)たちのもとにいた。

 

6 예후가 다시 그들에게 편지를 부치니 일렀으되 만일 너희가 내 편이 되어 내 말을 너희가 들으려거든 너희 주의 아들 된 사람들의 머리를 가지고 내일 이맘때에 이스르엘에 이르러 내게 나아오라 하였더라 왕자 칠십 명이 그 성읍의 귀족들, 곧 그들을 양육하는 자들과 함께 있는 중에

 

7 その手紙(てがみ)が彼(かれ)らに届(とど)くと、

彼らは王(おう)の子(こ)どもたちを捕(と)らえ、その七十人(ななじゅうにん)を

切(き)り殺(ころ)し、その首(くび)を幾(いく)つかのかごに入(い)れ、

それをイズレエルのエフーのもとに送(おく)り届けた。

 

7 편지가 그들에게 이르매 그들이 왕자 칠십 명을 붙잡아 죽이고 그들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 예후에게로 보내니라

 

8 使者(ししゃ)が来(き)て、「彼(かれ)らは王(おう)の子(こ)どもたちの首(くび)を

持(も)ってまいりました」とエフーに報告(ほうこく)した。すると、彼は、

「それを二(ふた)つに分(わ)けて積(つ)み重(かさ)ね、朝(あさ)まで門(もん)の

入口(いりぐち)に置(お)いておけ」と命(めい)じた。

 

8 사자가 와서 예후에게 전하여 이르되 그 무리가 왕자들의 머리를 가지고 왔나이다 이르되 두 무더기로 쌓아 내일 아침까지 문어귀에 두라 하고

 

9 朝(あさ)になると、エフーは出(で)て行(い)って立(た)ち、

すべての民(たみ)に言(い)った。「あなたがたには罪(つみ)はない。聞(き)け。

私(わたし)が主君(しゅくん)に対(たい)して謀反(むほん)を起(お)こして、

彼(かれ)を殺(ころ)したのだ。しかしこれらの者(もの)を皆殺(みなごろ)しに

したのはだれか。

 

9 이튿날 아침에 그가 나가 서서 뭇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의롭도다 나는 내 주를 배반하여 죽였거니와 이 여러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냐

 

10 だから知(し)れ。主(しゅ)がアハブの家(いえ)について告(つ)げられた

主のことばは一(ひと)つも地(ち)に落(お)ちないことを。主は、

そのしもべエリヤによってお告げになったことをなされたのだ。」

 

10 그런즉 이제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

 

11 そして、エフーは、アハブの家(いえ)に属(ぞく)する者(もの)でイズレエルに

残(のこ)っていた者(もの)全部(ぜんぶ)、身分(みぶん)の高(たか)い者、

親(した)しい者、その祭司(さいし)たちを、みな打(う)ち殺(ころ)し、

ひとりも生(い)き残る者がないまでにした。

 

11 예후가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다 죽이고 또 그의 귀족들과 신뢰받는 자들과 제사장들을 죽이되 그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생존자를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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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강　/ 이관형 ---일역 : 李觀衡

 

 

병풍처럼 둘러선 암벽 사이로

기암괴석 우뚝 솟아 자태를 뽐내고

무성한 나무 숲 산들바람에 춤을 추네

 

산 아래 맑은 시냇물은

유유히 흘러가며 노래를 부르고

푸르른 계곡 따라 여름을 즐기네

 

금수강산 아름다운 이곳

소금강이라 이름 붙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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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金剛(ソグムガン)

 

屏風らしく囲んだ岩壁の間に

奇岩怪石聳えて姿を誇って

茂った木立、微風に踊るね

 

山下の清流は

悠々と流れつつ唄い、

緑谷沿い、夏を楽しむね

 

錦繡江山(クムスカンサン) 秀でる此所

小金剛と名付けられ、

自然の美しさを歌う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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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강

小金剛(ソグムガン)

 

병풍처럼 둘러선 암벽 사이로

屏風(びょうぶ)らしく囲(かこ)んだ岩壁(いわかべ)の間(ま)に

기암괴석 우뚝 솟아 자태를 뽐내고

奇岩怪石(きがんかいせき)聳(そび)えて姿(すがた)を誇(ほこ)って

무성한 나무 숲 산들바람에 춤을 추네

茂(しげ)った木立(こだち)、微風(そよかぜ)に踊(おど)るね

 

산 아래 맑은 시냇물은

山下(やました)の清流(せいりゅう)は

유유히 흘러가며 노래를 부르고

悠々(ゆうゆう)と流(なが)れつつ唄(うた)い、

푸르른 계곡 따라 여름을 즐기네

緑谷沿(みどりだにぞ)い、夏(なつ)を楽(たの)しむね

 

금수강산 아름다운 이곳

錦繡江山(クムスカンサン) 秀(ひい)でる此所(ここ)

소금강이라 이름 붙여져

小金剛(ソグムガン)と名付(なづ)けられ、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네

自然(しぜん)の美(うつく)しさを歌(うた)う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