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과격한 개혁, 자비심 없는 심판 도구 (열왕기하 10장12절~27절) / 이관형
예후의 칼날이 번뜩이는 날,
사마리아로 향한 그의 발걸음,
양털 깎는 집에서 만난 형제들,
아하시야의 혈육, 그들의 운명은 끝났네.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손을 맞잡고,
진실한 마음으로 함께 나아가,
아합의 잔당을 모두 멸하고,
바알의 신당을 불태우네.
바알을 섬기는 자들 모두 모여,
예복을 입고 제사를 드리려 할 때,
예후의 명령에 따라 칼날이 춤추고,
바알의 신당은 변소로 변하네.
하나님의 열심을 보이라 외치며,
예후의 개혁은 멈추지 않으리,
자비 없는 심판의 도구로서,
그의 이름은 영원히 기억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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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十章(じゅっしょう)
過激(かげき)な改革(かいかく)、無慈悲(むじひ)な裁(さば)きの道具(どうぐ)
(열왕기 하 10:12~36)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6250&pid=3
12. イエフは立(た)ってサマリアに向(む)かったが、
途中(とちゅう)ベト․エケド․ロイムで、
12. ○예후가 일어나서 사마리아로 가더니 도중에 목자가 양털 깎는 집에 이르러
13. ユダの王(おう)アハズヤの身内(みうち)の者(もの)たちに出会(であ)った。
「あなたたちは誰(だれ)か」と尋(たず)ねると、彼(かれ)らは、「わたしたちは
アハズヤの身内の者です。王子(おうじ)たち、王妃(おうひ)の子供(こども)たちの
安否(あんぴ)を問(と)いに行(い)くところです」と答(こた)えた。
13. 예후가 유다의 왕 아하시야의 형제들을 만나 묻되 너희는 누구냐 하니 대답하되 우리는 아하시야의 형제라 이제 왕자들과 태후의 아들들에게 문안하러 내려가노라 하는지라
14. 彼(かれ)は、「この者(もの)たちを皆(みな)、生(い)け捕(ど)りにせよ」と
命(めい)じた。部下(ぶか)は彼らを生け捕りにして、
ベト․エケドの水(みず)ためのところで、彼ら四十二人(よんじゅうににん)を
殺(ころ)し、一人(ひとり)も残(のこ)さなかった。
14. 이르되 사로잡으라 하매 곧 사로잡아 목자가 양털 깎는 집 웅덩이 곁에서 죽이니 사십이 명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15. イエフがそこを出(で)て進(すす)んで行(い)くと、彼(かれ)を迎(むか)えに
出たレカブの子(こ)ヨナダブに会(あ)った。イエフは彼に挨拶(あいさつ)して
言(い)った。「わたしの心(こころ)があなたの心に対(たい)して
誠実(せいじつ)であるように、あなたの心も誠実ですか。」ヨナダブは
答(こた)えた。「そのとおりです。」イエフが、「そのとおりなら、手(て)を
出(だ)してください」と言ったので、ヨナダブが手を差(さ)し出(だ)すと、
イエフは彼を引(ひ)き上(あ)げて自分(じぶん)の戦車(せんしゃ)に乗(の)せ、
15. ○예후가 거기에서 떠나가다가 자기를 맞이하러 오는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을 만난지라 그의 안부를 묻고 그에게 이르되 내 마음이 네 마음을 향하여 진실함과 같이 네 마음도 진실하냐 하니 여호나답이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이르되 그러면 나와 손을 잡자 손을 잡으니 예후가 끌어 병거에 올리며
16. 「一緒(いっしょ)に来(き)て、主(しゅ)に対(たい)するわたしの
情熱(じょうねつ)を見(み)てください」と言(い)った。
二人(ふたり)は彼(かれ)の戦車(せんしゃ)に一緒に乗(の)り、
16. 이르되 나와 함께 가서 여호와를 위한 나의 열심을 보라 하고 이에 자기 병거에 태우고
17. サマリアに行(い)った。彼(かれ)は主(しゅ)がエリヤにお告(つ)げになった
言葉(ことば)のとおり、サマリアでアハブの家(いえ)の者(もの)をことごとく
打(う)ち殺(ころ)し、一族(いちぞく)を全滅(ぜんめつ)させた。
17.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에 남아 있는 바 아합에게 속한 자들을 죽여 진멸하였으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이르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18. イエフはすべての民(たみ)を集(あつ)めて言(い)った。
「アハブは少(すこ)ししかバアルに仕(つか)えなかったが、
このイエフは大(おお)いにバアルに仕えるつもりだ。
18. ○예후가 뭇 백성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아합은 바알을 조금 섬겼으나 예후는 많이 섬기리라
19. 今(いま)バアルのすべての預言者(よげんしゃ)、バアルに仕(つか)える
すべての者(もの)、すべての祭司(さいし)をわたしのもとに呼(よ)べ。
一人(ひとり)も欠席(けっせき)させてはならない。わたしがバアルに
大(おお)いなるいけにえをささげるからだ。欠席する者はだれも
生(い)かしてはおかない。」イエフはバアルに仕える者を絶(た)やすために、
策略(さくりゃく)を用(もち)いたのである。
19. 그러므로 내가 이제 큰 제사를 바알에게 드리고자 하노니 바알의 모든 선지자와 모든 섬기는 자와 모든 제사장들을 한 사람도 빠뜨리지 말고 불러 내게로 나아오게 하라 모든 오지 아니하는 자는 살려 두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는 예후가 바알 섬기는 자를 멸하려 하여 계책을 씀이라
20. イエフが、「バアルのために聖(せい)なる集(あつ)まりを催(もよお)せ」と
命(めい)じたので、彼(かれ)らはそれを布告(ふこく)した。
20. 예후가 바알을 위하는 대회를 거룩히 열라 하매 드디어 공포되었더라
21. イエフがイスラエル中(なか)に使者(ししゃ)を遣(つか)わすと、
バアルに仕(つか)える者(もの)が皆(みな)集(あつ)まって来(き)た。
来(こ)ない者は一人(ひとり)もなかった。彼(かれ)らはバアルの神殿(しんでん)に
入(はい)り、神殿は隅々(すみずみ)まで満(み)ちた。
21. 예후가 온 이스라엘에 사람을 두루 보냈더니 바알을 섬기는 모든 사람이 하나도 빠진 자가 없이 다 이르렀고 무리가 바알의 신당에 들어가매 바알의 신당 이쪽부터 저쪽까지 가득하였더라
22. イエフは衣装係(いしょうがかり)に、「バアルに仕(つか)える
すべての者(もの)に祭服(さいふく)を出(だ)してやれ」と言(い)った。
彼(かれ)らは祭服を出した。
22. 예후가 예복 맡은 자에게 이르되 예복을 내다가 바알을 섬기는 모든 자에게 주라 하매 그들에게로 예복을 가져온지라
23. そこでイエフはレカブ人(じん)ヨナダブと共(とも)にバアルの
神殿(しんでん)に入(はい)り、バアルに仕(つか)える者(もの)たちに言(い)った。
「主(しゅ)に仕える者があなたたちと一緒(いっしょ)にいることがないよう、
ただバアルに仕える者だけがいるように、よく調(しら)べて見(み)よ。」
23.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과 더불어 바알의 신당에 들어가서 바알을 섬기는 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펴보아 바알을 섬기는 자들만 여기 있게 하고 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여기 너희 중에 있지 못하게 하라 하고
24. 二人(ふたり)はいけにえと全焼(ぜんしょう)のいけにえをささげるために
入(はい)ったが、イエフは外(そと)に八十人(はちじゅうにん)の人(ひと)を
置(お)き、次(つぎ)のように言(い)った。「わたしがお前(まえ)たちの手(て)に
渡(わた)す者(もの)を逃(の)がした者は、自分(じぶん)の命(めい)を
その逃がした者の命に代(か)えなければならない。」
24. 무리가 번제와 다른 제사를 드리려고 들어간 때에 예후가 팔십 명을 밖에 두며 이르되 내가 너희 손에 넘겨 주는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도망하게 하는 자는 자기의 생명으로 그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리라 하니라
25. 全焼(ぜんしょう)のいけにえをささげ終(お)わったとき、
イエフは近衛兵(このえへい)と侍従(じじゅう)たちに言(い)った。
「入(はい)って、彼(かれ)らを討(う)て。一人(ひとり)も外(そと)に出(だ)すな。」
近衛兵と侍従たちは彼らを剣(つるぎ)にかけて殺(ころ)し、
そこに投(な)げ捨(す)て、更(さら)にバアルの神殿(しんでん)の奥(おく)まで
踏(ふ)み込(こ)み、
25. ○번제 드리기를 다하매 예후가 호위병과 지휘관들에게 이르되 들어가서 한 사람도 나가지 못하게 하고 죽이라 하매 호위병과 지휘관들이 칼로 그들을 죽여 밖에 던지고
26. バアルの神殿(しんでん)にある石(いし)の柱(はしら)を運(はこ)び出(だ)して
焼(や)き捨(す)てた。
26. 바알의 신당 있는 성으로 가서 바알의 신당에서 목상들을 가져다가 불사르고
27. バアルの石(いし)の柱(はしら)を破壊(はかい)してから、
バアルの神殿(しんでん)を破壊し、これを便所(べんじょ)にした。
それは今日(こんにち)に至(いた)るまでそうなっている。
27. 바알의 목상을 헐며 바알의 신당을 헐어서 변소를 만들었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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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귀하고 곱게 키운 자식 출가하니
자기들 살기 바쁘고 결국 노인네만 남았다
개만도 못한 사람보다
충직한 애견이 더 믿음직하여
쉬운 일 아니지만 양자 삼아 입양했다
보살피는 은혜에 보답하는 재롱
마음 읽는 눈빛은 위로와 기쁨 된다
무슨 욕심 있으며 쌓인 감정 있으랴
짧은 수명 아쉽지만 짐승 아닌 반려자로
오랜 길동무 되어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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伴侶犬
尊く綺麗に育てた子 嫁入りしたら
自分たちの生活が忙しく、結局 老夫婦のみ残った
犬にも劣る人より
忠直な愛犬の方が もっと頼もしく、
容易いことじゃないが 養子に迎えた
世話する恵みに報いる可愛い仕草
心を読む目付きは慰めと喜びになる
何の欲があり、積もった感情があるか
短い寿命 惜しいが 獣じゃなく伴侶者として
長い道連れになり、守ってほ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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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伴侶犬(はんりょけん)
귀하고 곱게 키운 자식 출가하니
尊(とうと)く綺麗(きれい)に育(そだ)てた子(こ) 嫁入(よめい)りしたら
자기들 살기 바쁘고 결국 노인네만 남았다
自分(じぶん)たちの生活(せいかつ)が忙(いそが)しく、結局(けっきょく)老夫婦(ろうふうふ)のみ残(のこ)った
개만도 못한 사람보다
犬(いぬ)にも劣(おと)る人(ひと)より
충직한 애견이 더 믿음직하여
忠直(ただなお)な愛犬(あいけん)の方(ほう)が もっと頼(たの)もしく、
쉬운 일 아니지만 양자 삼아 입양했다
容易(たやす)いことじゃないが 養子(ようし)に迎(むか)えた
보살피는 은혜에 보답하는 재롱
世話(せわ)する恵(めぐ)みに報(むく)いる可愛(かわい)い仕草(しぐさ)
마음 읽는 눈빛은 위로와 기쁨 된다
心(こころ)を読(よ)む目付(めつ)きは慰(なぐさ)めと喜(よろこ)びになる
무슨 욕심 있으며 쌓인 감정 있으랴
何(なん)の欲(よく)があり、積(つ)もった感情(かんじょう)があるか
짧은 수명 아쉽지만 짐승 아닌 반려자로
短(みじか)い寿命(じゅみょう) 惜(お)しいが 獣(けもの)じゃなく伴侶者(はんりょしゃ)として
오랜 길동무 되어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長(なが)い道連(みちづ)れになり、守(まも)ってほ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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