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굶주린 자들을 먹이신 은혜의 기적 (열왕기하 4장38절~44절) / 이관형
물이 샘처럼 솟아나는 기적의 능력
엘리사의 손을 통해 나타나는 은혜
바알 살리사의 한사람이 가져온
떡 20개와 채소 한자루로 이루어낸 기적
독이 든 음식을 해독하고 100여명을 먹인,
예수님의 오병이어 기적같은 은혜의 기적
믿음으로, 엘리사의 순종하는 마음이
하나님의 섭리와 능력을 보여주는 순간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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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四章(よんしょう)
飢(う)えた者(もの)に食(た)べさせる恵(めぐ)みの奇跡(きせき)
(열왕기 하 4:38~44)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5689&pid=3
38 エリシャがギルガルに帰(かえ)って来(き)たとき、この地(ち)にききんが
あった。預言者(よげんしゃ)のともがらが彼(かれ)の前(まえ)にすわっていた
ので、彼は若(わか)い者(もの)に命(めい)じた。「大(おお)きなかまを火(ひ)に
かけ、預言者のともがらのために、煮物(にもの)を作(つく)りなさい。」
38 엘리사가 다시 길갈에 이르니 그 땅에 흉년이 들었는데 선지자의 제자들이 엘리사의 앞에 앉은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큰 솥을 걸고 선지자의 제자들을 위하여 국을 끓이라 하매
39 彼(かれ)らのひとりが食用(しょくよう)の草(くさ)を摘(つ)みに野(の)に
出(で)て行(い)くと、野生(やせい)のつる草を見(み)つけたので、そのつるから
野生のうりを前掛(まえか)けにいっぱい取(と)って、帰(かえ)って来(き)た。
そして、彼は煮物(にもの)のかまの中(なか)にそれを切(き)り込(こ)んだ。
彼らはそれが何(なん)であるか知(し)らなかったからである。
39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 들포도 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호박을 따서 옷자락에 채워 가지고 돌아와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그들은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40 彼(かれ)らはみなに食(た)べさせようとして、これをよそった。
みながその煮物(にもの)を口(くち)にするや、叫(さけ)んで言(い)った。
「神(かみ)の人(ひと)よ。かまの中(なか)に毒(どく)が入(はい)っています。」
彼らは食べ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40 이에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였더니 무리가 국을 먹다가 그들이 외쳐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솥에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하고 능히 먹지 못하는지라
41 エリシャは言(い)った。「では、麦粉(むぎこ)を持(も)って来(き)なさい。」
彼(かれ)はそれをかまに投(な)げ入(い)れて言った。「これをよそって、
この人(ひと)たちに食(た)べさせなさい。」その時(とき)にはもう、
かまの中(なか)には悪(わる)い物(もの)はなくなっていた。
41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가루를 가져오라 하여 솥에 던지고 이르되 퍼다가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매 이에 솥 가운데 독이 없어지니라
42 ある人(ひと)がバアル・シャリシャから来(き)て、神(かみ)の人(ひと)に
初穂(はつほ)のパンである大麦(おおむぎ)のパン二十個(にじゅっこ)と、
一袋(ひとふくろ)の新穀(しんこく)とを持(も)って来た。神の人は、
「この人たちに与(あた)えて食(た)べさせなさい」と命(めい)じた。
42 한 사람이 바알 살리사에서부터 와서 처음 만든 떡 곧 보리떡 이십 개와 또 자루에 담은 채소를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린지라 그가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43 彼(かれ)の召使(めしつか)いは、「これだけで、どうして百人(ひゃくにん)もの
人(ひと)に分(わ)けられましょう」と言(い)った。しかし、エリシャは言った。
「この人たちに与(あた)えて食(た)べさせなさい。主(しゅ)はこう
仰(おお)せられる。『彼らは食べて残(のこ)すだろう。』」
43 그 사환이 이르되 내가 어찌 이것을 백 명에게 주겠나이까 하나 엘리사는 또 이르되 무리에게 주어 먹게 하라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이 먹고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44 そこで、召使(めしつか)いが彼(かれ)らに配(くば)ると、彼らは食(た)べた。
主(しゅ)のことばのとおり、それはあり余(あま)った。
44 그가 그들 앞에 주었더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먹고 남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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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존재 / 한용운 ---일역 : 李觀衡
사랑을 사랑이라고 하면, 벌써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을 이름지을 만한 말이나 글이 어디있습니까.
미소에 눌려서 괴로운 듯한 장미빛 입술인들 그것을 스칠 수가 있습니까.
눈물의 뒤에 숨어서 슬픔의 흑암면(黑闇面)을 반사하는
가을 물결의 눈인들 그것을 비칠 수가 있습니까.
그림자 없는 구름을 거쳐서, 메아리 없는 절벽을 거쳐서,
마음이 갈 수 없는 바다를 거쳐서 존재? 존재입니다.
그 나라는 국경이 없습니다. 수명은 시간이 아닙니다.
사랑의 존재는 님의 눈과 님의 마음도 알지 못합니다.
사랑의 비밀은 다만 님의 수건에 수놓는 바늘과,
님의 심으신 꽃나무와, 님의 잠과 시인의 상상과
그들만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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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の存在
愛を 愛と言えば、もう愛じゃ無いものです。
愛を 名付けるほどの言葉や文字が 何処に有り得ますか。
微笑みに押され、苦しそうな薔薇色の唇でも それを掠められますか。
涙の後ろに隠れて悲しみの暗黒面を反射する
秋波の目だって それを映れますか。
影の無い雲を経て、山彦の無い絶壁を経て、
心が行けぬ海を経て存在? 存在です。
その国は 国境がありません。寿命は 時間でありません。
愛の存在は 我が君の目も心も 分かりません。
愛の秘密は ただ我が君の手ぬぐいに縫取る針と、
我が君の植えられた花樹、我が君の眠りと詩人の想像、
それらのみ 分か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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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존재
愛(あい)の存在(そんざい)
사랑을 사랑이라고 하면, 벌써 사랑이 아닙니다.
愛(あい)を 愛(あい)と言(い)えば、もう愛(あい)じゃ無(な)いものです。
사랑을 이름지을 만한 말이나 글이 어디있습니까.
愛(あい)を 名付(なづ)けるほどの言葉(ことば)や文字(もじ)が何処(どこ)に有(あ)り得(え)ますか。
미소에 눌려서 괴로운 듯한 장미빛 입술인들 그것을 스칠 수가 있습니까.
微笑(ほほえ)みに押(お)され、苦(くる)しそうな薔薇色(ばらいろ)の唇(くちびる)でも それを掠(かす)められますか。
눈물의 뒤에 숨어서 슬픔의 흑암면(黑闇面)을 반사하는
涙(なみだ)の後(うし)ろに隠(かく)れて悲(かな)しみの暗黒面(あんこくめん)を反射(はんしゃ)する
가을 물결의 눈인들 그것을 비칠 수가 있습니까.
秋波(あきなみ)の目(め)だって それを映(うつ)れますか。
그림자 없는 구름을 거쳐서, 메아리 없는 절벽을 거쳐서,
影(かげ)の無(な)い雲(くも)を経(へ)て、山彦(やまびこ)の無(な)い絶壁(ぜっぺき)を経(へ)て、
마음이 갈 수 없는 바다를 거쳐서 존재? 존재입니다.
心(こころ)が行(い)けぬ海(うみ)を経(へ)て存在(そんざい)?存在(そんざい)です。
그 나라는 국경이 없습니다. 수명은 시간이 아닙니다.
その国(くに)は国境(こっきょう)がありません。寿命(じゅみょう)は時間(じかん)でありません。
사랑의 존재는 님의 눈과 님의 마음도 알지 못합니다.
愛(あい)の存在(そんざい)は我(わ)が君(きみ)の目(め)も心(こころ)も分(わ)かりません。
사랑의 비밀은 다만 님의 수건에 수놓는 바늘과,
愛(あい)の秘密(ひみつ)は ただ我(わ)が君(きみ)の手(て)ぬぐいに縫取(ぬいと)る針(はり)と、
님의 심으신 꽃나무와, 님의 잠과 시인의 상상과
我(わ)が君(きみ)の植(う)えられた花樹(かじゅ)、我(わ)が君(きみ)の眠(ねむ)りと詩人(しじん)の想像(そうぞう)、
그들만이 압니다.
それらのみ 分(わ)か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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