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신 하나님의 권능 (열왕기하 4장18절~37절) / 이관형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날,
아이의 웃음이 사라진 날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나니,
수넴 여인의 굳은 믿음의 마음은.
아이를 데리고 엘리사를 찾아,
그녀의 눈물과 절망을 품에 안으니
그녀의 믿음이 그녀를 이끌었나니,
하나님은 그녀에게 사랑을 주시는도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아이의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니
수넴 여인의 눈물은 사라지고,
아이의 웃음이 다시 돌아왔도다
하나님의 권능이 죽음을 이기고,
수넴 여인의 굳건한 믿음이
엘리사를 통하여 하늘에 닿아
하나님의 은혜로 생명을 되찾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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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二(れつおうき だいに) 四章(よんしょう)
死(し)を命(いのち)に変(か)えた神(かみ)の力(ちから)
(열왕기 하 4:18~37)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5688&pid=3
18 その子(こ)が、大(おお)きくなって、ある日(ひ)、刈(か)り入(い)れ人(びと)と
いっしょにいる父(ちち)のところに出(で)て行(い)ったとき、
18 그 아이가 자라매 하루는 추수꾼들에게 나가서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렀더니
19 父親(ちちおや)に、「私(わたし)の頭(あたま)が、頭が」と言(い)ったので、
父親は若者(わかもの)に、「この子(こ)を母親(ははおや)のところに抱(だ)いて
行(い)ってくれ」と命(めい)じた。
19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 머리야 내 머리야 하는지라 그의 아버지가 사환에게 말하여 그의 어머니에게로 데려가라 하매
20 若者(わかもの)はその子(こ)を抱(だ)いて、母親(ははおや)のところに
連(つ)れて行(い)った。この子は昼(ひる)まで母親のひざの上(うえ)に
休(やす)んでいたが、ついに死(し)んだ。
20 곧 어머니에게로 데려갔더니 낮까지 어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다가 죽은지라
21 彼女(かのじょ)は屋上(おくじょう)に上(あ)がって行(い)って、
神(かみ)の人(ひと)の寝台(しんだい)にその子(こ)を寝(ね)かし、
戸(と)をしめて出(で)て来(き)た。
21 그의 어머니가 올라가서 아들을 하나님의 사람의 침상 위에 두고 문을 닫고 나와
22 彼女(かのじょ)は夫(おっと)に呼(よ)びかけて言(い)った。
「どうぞ、若者(わかもの)のひとりと、雌(め)ろば一頭(いっとう)を
私(わたし)によこしてください。私は急(いそ)いで、神(かみ)の人(ひと)の
ところに行(い)って、すぐ戻(もど)って来(き)ますから。」
22 그 남편을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사환 한 명과 나귀 한 마리를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달려갔다가 돌아오리이다 하니
23 すると彼(かれ)は、「どうして、きょう、あの人(ひと)のところに
行(い)くのか。新月祭(しんげつさい)でもなく、安息日(あんそくにち)でも
ないのに」と言(い)ったが、彼女(かのじょ)は、「それでも、かまいません」と
答(こた)えた。
23 그 남편이 이르되 초하루도 아니요 안식일도 아니거늘 그대가 오늘 어찌하여 그에게 나아가고자 하느냐 하는지라 여인이 이르되 평안을 비나이다 하니라
24 彼女(かのじょ)は雌(め)ろばに鞍(くら)を置(お)き、若者(わかもの)に
命(めい)じた。「手綱(たづな)を引(ひ)いて、進(すす)んで行(い)きなさい。
私(わたし)が命じなければ、手綱をゆるめてはいけません。」
24 이에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몰고 가라 내가 말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위하여 달려가기를 멈추지 말라 하고
25 こうして、彼女(かのじょ)は出(で)かけ、カルメル山(さん)の神(かみ)の
人(ひと)のところへ行(い)った。神の人は、遠(とお)くから彼女を
見(み)つけると、若(わか)い者(もの)ゲハジに言(い)った。
「ご覧(らん)。あのシュネムの女(おんな)があそこに来(き)ている。
25 드디어 갈멜 산으로 가서 하나님의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멀리서 그를 보고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저기 수넴 여인이 있도다
26 さあ、走(はし)って行(い)き、彼女(かのじょ)を迎(むか)え、
『あなたは無事(ぶじ)ですか。あなたのご主人(しゅじん)は無事ですか。
お子(こ)さんは無事ですか』と言(い)いなさい。」
それで彼女は答(こた)えた。「無事です。」
26 너는 달려가서 그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27 それから、彼女(かのじょ)は山(やま)の上(うえ)の神(かみ)の人(ひと)の
ところに来(き)て、彼(かれ)の足(あし)にすがりついた。ゲハジが彼女を
追(お)い払(はら)おうと近寄(ちかよ)ると、神の人は言(い)った。
「そのままにしておきなさい。彼女の心(こころ)に悩(なや)みがあるのだから。
主(しゅ)はそれを私(わたし)に隠(かく)され、まだ、私に知(し)らせて
おられないのだ。」
27 산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그 발을 안은지라 게하시가 가까이 와서 그를 물리치고자 하매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가만두라 그의 영혼이 괴로워하지마는 여호와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 하니라
28 彼女(かのじょ)は言(い)った。「私(わたし)があなたさまに子(こ)どもを
求(もと)めたでしょうか。この私にそんな気休(きやす)めを言わないでくださいと
申(もう)し上(あ)げたではありませんか。」
28 여인이 이르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나를 속이지 말라고 내가 말하지 아니하더이까 하니
29 そこで、彼(かれ)はゲハジに言(い)った。「腰(こし)に帯(おび)を引(ひ)き
締(し)め、手(て)に私(わたし)の杖(つえ)を持(も)って行(い)きなさい。
たといだれに会(あ)っても、あいさつしてはならない。また、たといだれが
あいさつしても、答(こた)えてはならない。そして、私の杖をあの子(こ)の
顔(かお)の上(うえ)に置(お)きなさい。」
29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라 사람을 만나거든 인사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인사할지라도 대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 얼굴에 놓으라 하는지라
30 その子(こ)の母親(ははおや)は言(い)った。「主(しゅ)は生(い)きておられ、
あなたのたましいも生きています。私(わたし)は決(けっ)してあなたを
離(はな)しません。」そこで、彼(かれ)は立(た)ち上(あ)がり、
彼女(かのじょ)のあとについて行(い)った。
30 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따라가니라
31 ゲハジは、ふたりより先(さき)に行(い)って、その杖(つえ)を
子(こ)どもの顔(かお)の上(うえ)に置(お)いたが、何(なん)の声(こえ)もなく、
何の応答(おうとう)もなかったので、引(ひ)き返(かえ)して、
エリシャに会(あ)い、「子どもは目(め)をさましませんでした」と言(い)って
彼(かれ)に報告(ほうこく)した。
31 게하시가 그들보다 앞서가서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았으나 소리도 없고 듣지도 아니하는지라 돌아와서 엘리사를 맞아 그에게 말하여 아이가 깨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32 エリシャが家(いえ)に着(つ)くと、なんと、その子(こ)は死(しん)で、
寝台(しんだい)の上(うえ)に横(よこ)たわっていた。
32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33 エリシャは中(なか)に入(はい)り、戸(と)をしめて、ふたりだけになって、
主(しゅ)に祈(いの)った。
33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34 それから、寝台(しんだい)の上(うえ)に上(あ)がり、その子(こ)の上に
身(み)を伏(ふ)せ、自分(じぶん)の口(くち)を子(こ)どもの口の上に、
自分の目(め)を子どもの目の上に、自分の両手(りょうて)を
子どもの両手の上に重(かさ)ねて、子どもの上に身をかがめると、
子どものからだが暖(あたた)かくなってきた。
34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35 それから彼(かれ)は降(お)りて、部屋(へや)の中(なか)をあちら、
こちらと歩(ある)き回(まわ)り、また、寝台(しんだい)の上(うえ)に上(あ)がり、
子(こ)どもの上(うえ)に身(み)をかがめると、子どもは七回(ななかい)
くしゃみをして目(め)を開(ひら)いた。
35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뜨는지라
36 彼(かれ)はゲハジを呼(よ)んで、「あのシュネムの女(おんな)を呼んで
来(き)なさい」と言(い)いつけた。ゲハジが彼女(かのじょ)を呼んだので、
彼女はエリシャのところに来た。そこで、エリシャは、
「あなたの子(こ)どもを抱(だ)き上(あ)げなさい」と言った。
36 엘리사가 게하시를 불러 저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부르매 여인이 들어가니 엘리사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리고 가라 하니라
37 彼女(かのじょ)は入(はい)って来(き)て、彼(かれ)の足(あし)もとに
ひれ伏(ふ)し、地(ち)に伏しておじぎをした。そして、子(こ)どもを
抱(だ)き上(あ)げて出(で)て行(い)った。
37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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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마재의 노래 / 서정주 ---일역 : 李觀衡
세상 일 고단해서 지칠 때마다,
댓잎으로 말아 부는 피리 소리로
앳되고도 싱싱한 나를 부르는
질마재. 질마재. 고향 질마재.
소나무에 바람 소리 바로 그대로
한숨 쉬다 돌아가신 할머님 마을.
지붕 위에 바가지꽃 그 하얀 웃음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도라지꽃 모양으로 가서 살리요?
칡넝쿨 뻗어가듯 가서 살리요?
솔바람에 이 숨결도 포개어 살며는
질마재 그 하늘 푸르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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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ルマゼの歌
世過ぎ 大変で草臥れる度に、
竹葉で巻いて鳴らす笛音で
初で若々しい私を呼ぶ
ジルマゼ。ジルマゼ。故郷ジルマゼ
松に風音 正にそのとおり
溜め息をついたあげく、亡くなったお祖母さんの村。
屋根上の夕顔花 その白笑み
私を呼ぶね。私を呼ぶね。
桔梗花らしく、帰って生きるか?
葛蔓伸びるらしく、帰って生きるか?
松風に この息遣いも共に生きれば
ジルマゼ その空 青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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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마재의 노래
ジルマゼの歌(うた)
세상 일 고단해서 지칠 때마다,
世過(よす)ぎ 大変(たいへん)で草臥(くたび)れる度(たび)に、
댓잎으로 말아 부는 피리 소리로
竹葉(たけば)で巻(ま)いて鳴(な)らす笛音(ふえおと)で
앳되고도 싱싱한 나를 부르는
初(うぶ)で若々(わかわか)しい私(わたし)を呼(よ)ぶ
질마재. 질마재. 고향 질마재.
ジルマゼ。ジルマゼ。故郷(ふるさと)ジルマゼ
소나무에 바람 소리 바로 그대로
松(まつ)に風音(かざおと) 正(まさ)にそのとおり
한숨 쉬다 돌아가신 할머님 마을.
溜(た)め息(いき)をついたあげく、亡(な)くなったお祖母(ばあ)さんの村(むら)。
지붕 위에 바가지꽃 그 하얀 웃음
屋根上(やねうえ)の夕顔花(ゆうがおばな) その白笑(しらえ)み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私(わたし)を呼(よ)ぶね。私(わたし)を呼(よ)ぶね。
도라지꽃 모양으로 가서 살리요?
桔梗花(ききょうばな)らしく、帰(かえ)って生(い)きるか?
칡넝쿨 뻗어가듯 가서 살리요?
葛蔓(くずかずら)伸(の)びるらしく、帰(かえ)って生(い)きるか?
솔바람에 이 숨결도 포개어 살며는
松風(まつかぜ)にこの息遣(いきづか)いも共(とも)に生(い)きれば
질마재 그 하늘 푸르를리요?
ジルマゼ その空(そら) 青(あお)い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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