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만엽 유트브 낭송시

독백(獨白)-2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by 일본어강사 2024. 6. 18.

독백(獨白)-2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오늘은 너무나 맘이 울적한 날이었어.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면 언제나 갈 곳이 없지.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잠시를 참지 못하고

문을 박차고 차로 뛰어가지.

 

그런데 조금 운전을 하다가 보면

갈 곳이 없어 차를 서서히 멈추곤 해.

가슴이 답답하면 언제나 다짐하지.

'문을 박차고 나오지 말고, 숫자를 세자.'

 

그렇지만, 항상 참지 못해 문을 박차고

집이 무너질세라 뛰어가지.

아마 인생이란 이런 끝없는

시행착오의 연속일 꺼야.

 

----------------------------

 

モノローグ ─ 2

 

今日はあまりにも鬱陶しいだった

胸苦しいけどては

仮令瞬間だけど我慢できず

ドアを蹴飛ばして

 

ところが運転してると

てはめたりする

胸苦しい何時

ドアを蹴飛ばさずえよう

 

けど我慢できずドアを蹴飛ばし

家崩れるんじゃないかとるぞ

らくは人生とはこんなにてしない

試行錯誤きだろう

 

-------------------------------

 

독백(獨白)-2

モノローグ ─ 2

 

오늘은 너무나 맘이 울적한 날이었어.

今日(きょう)はあまりにも鬱陶(うっとう)しい()だった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면 언제나 갈 곳이 없지.

(きゅう)胸苦(むなぐる)しいけど()()ては()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잠시를 참지 못하고

仮令(たとえ)瞬間(しゅんかん)だけど我慢(がまん)できず

문을 박차고 차로 뛰어가지.

ドアを蹴飛(けと)ばして(くるま)()(ぱし)

 

그런데 조금 운전을 하다가 보면

ところが(しばら)運転(うんてん)してると

갈 곳이 없어 차를 서서히 멈추곤 해.

()()ては()()(くるま)()めたりする

가슴이 답답하면 언제나 다짐하지.

胸苦(むなぐる)しい(たび)何時(いつ)(そこ)()

'문을 박차고 나오지 말고, 숫자를 세자.'

ドアを蹴飛(けと)ばさず(すう)(かぞ)えよう

 

그렇지만, 항상 참지 못해 문을 박차고

けど(つね)我慢(がまん)できずドアを蹴飛(けと)

집이 무너질세라 뛰어가지.

家崩(いえくず)れるんじゃないかと()(ぱし)るぞ

아마 인생이란 이런 끝없는

(おそ)らくは人生(じんせい)とはこんなに()てしない

시행착오의 연속일 꺼야.

試行錯誤(しこうさくご)(つづ)きだろう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