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쓰는 마음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시를 쓸 때는
언제나 그대가
내 곁을 찾아준다.
사랑을 하고자 할 때는
황홀한 연인이 되어
꿈같은 사랑을 남기고 가고
슬픔에 빠져있을 때는
진정한 친구가 되어
더 없는 용기를 주고 간다.
늘 내 마음을 알고자
그대는 오늘도 창 밖에서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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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を題する気持ち
詩を題する頃は
何時も我が君が
我が傍らに訪れる
愛を囁く頃は
恍惚の恋人になり、
夢らしい名残を残し、
涙淵に沈む頃は
真の友になり、
至勇を与える。
常に我が気持ちを知ろうと
我が君は今日も窓外で
じっと見守って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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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마음
詩(し)を題(だい)する気持(きも)ち
시를 쓸 때는
詩(し)を題(だい)する頃(ころ)は
언제나 그대가
何時(いつ)も我(わ)が君(きみ)が
내 곁을 찾아준다.
我(わ)が傍(かたわ)らに訪(おとず)れる
사랑을 하고자 할 때는
愛(あい)を囁(ささや)く頃(ころ)は
황홀한 연인이 되어
恍惚(こうこつ)の恋人(こいびと)になり、
꿈같은 사랑을 남기고 가고
夢(ゆめ)らしい名残(なごり)を残(のこ)し、
슬픔에 빠져있을 때는
涙淵(るいえん)に沈(しず)む頃(ころ)は
진정한 친구가 되어
真(まこと)の友(とも)になり、
더 없는 용기를 주고 간다.
至勇(しゆう)を与(あた)える。
늘 내 마음을 알고자
常(つね)に我(わ)が気持(きも)ちを知(し)ろうと
그대는 오늘도 창 밖에서
我(わ)が君(きみ)は今日(きょう)も窓外(そうがい)で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다.
じっと見守(みまも)ってる。
https://www.youtube.com/watch?v=AJsrXcdQDko&t=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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