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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베드로 전서

[聖詩] 구원받은 성도와 거룩한 삶 (베드로전서 1장10절~21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6. 2.

[聖詩] 구원받은 성도와 거룩한 삶 (베드로전서 110~21) / 이관형

 

구원의 은혜를 예언한 선지자들이

시간과 환경을 알아보며 찾아내어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을 미리 말하며

우리에게 전해진 복음을 선포했도다.

 

천사들도 엿보고자 하며

하늘로부터 성령이 내려온 것을 알았느니

이제 우리는 기다리며 소망을 품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남을 기다리는도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는 구원받았고

은혜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며

죄악에서 벗어나 거룩한 삶을 향해

영광스럽게도 하나님을 섬기고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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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성도의 거룩한 삶 (베드로전서 1:10~21)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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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ペテロの手紙(てがみ)第一(だいいち) 一章(いっしょう)

(すく)われた(もの)(せい)なる()(かた)

(베드로전서 110~2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5071&pid=3

 

救われた者の聖なる生き方 (ペテロの手紙 第一 1:10〜21) | 일본어 큐티 | CGN

10 この救いについては、あなたがたに対する恵みを預言した預言者たちも、熱心に尋ね求め、細かく調べました。11 彼らは、自分たちのうちにおられるキリストの御霊が、キリストの苦難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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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この(すく)いいについてはあなたがたに(たい)する

(めぐ)みについて預言(よげん)した預言者(よげんしゃ)たちも

熱心(ねっしん)(たず)(こま)かく調(しら)べました

 

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11. (かれ)らは自分(じぶん)たちのうちにおられる

キリストの御霊(みたま)キリストの苦難(くなん)

それに(つづ)栄光(えいこう)(まえ)もって

あかしされたときだれをまたどのような(とき)

さして()われたのかを調(しら)べたのです

 

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12. (かれ)らはそれらのことが自分(じぶん)たちのためではなく

あなたがたのための奉仕(ほうし)であるとの啓示(けいじ)()けました

そして(いま)それらのことは(てん)から(おく)られた

聖霊(せいれい)によってあなたがたに福音(ふくいん)(かた)った

(ひとびと)(とお)してあなたがたに

()()らされたのですそれは御使(みつか)いたちも

はっきり()たいと(ねが)っていることなのです

 

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13. ですからあなたがたは(こころ)()()

()(つつし)イエスキリストの(あら)われのとき

あなたがたにもたらされる(めぐ)みを

ひたすら()(のぞ)みなさい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 従順(じゅうじゅん)()どもとなり

以前(いぜん)あなたがたが無知(むち)であったときの

さまざまな欲望(よくぼう)(したが)わず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あなたがたを()してくださった(せい)なる(かた)

ならってあなたがた自身(じしん)あらゆるいにおいて

(せい)なるものとされなさい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それは、「わたしが(せい)であるからあなたがたも

でなければならない。」()いてあるからです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7. また(ひと)をそれぞれのわざに(したが)って

公平(こうへい)にさばかれる(かた)(ちち)

()んでいるのならあなたがたが地上(ちじょう)

しばらくとどまっている(あいだ)(とき)

(おそ)れかしこんで()ごしなさい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承知(しょうち)のようにあなたがたが父祖(ふそ)

伝来(でんらい)のむなしい()(かた)から

(あがな)()されたのは

(ぎん)(きん)のような()ちる(もの)にはよらず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きず)もなく(けが)れもない小羊(こひつじ)のような

キリストの(たっと)()によったのです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キリストは()(はじ)まる(まえ)から()られて

いましたがこの()わりの(とき)あなたがたのために

(あら)われてくださいました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あなたがたは死者(ししゃ)(なか)からこのキリストを

よみがえらせて(かれ)栄光(えいこう)(あた)えられた

(かみ)キリストによって(しん)じる(ひとびと)です

このようにしてあなたがたの信仰(しんこう)希望(きぼう)

にかかっているのです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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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송년의 아침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거친 눈보라 헤치고 걸어온 나날

어언 반세기의 낡고낡은 문턱에 앉아

촉수 날카롭게 바위틈에 드세우고

고운 촛불을 태워 등촉을 밝힌다.

 

어제의 무너진 석탑 위에 수북히 쌓이는

회한과 비통함의 끝없는 침상위로

상념의 그물이 창가에 드리워진 안개처럼

검은 수풀을 헤치고 마구 달겨든다.

 

조급한 이리 한마리

가득히 몸을 움츠리며 골목 어귀로 사라지고

거리마다 찬 바람이 몰아친다.

죽음이 사방에서 아우성치며 달겨든다.

 

아무도 모르리라-

생명이 불타오른 그 언덕의 파아란 불꽃과

향수가 서로 뒤엉킨 핏빛 그림자와 얼룩들

그리고 처참히 뒤엉킨 죽음의 사자 무리들을...

 

나는 무작정 어디론지 달려간다

새 생명이 잉태한 골목으로,그리고 죽음이 마주친

신비스런 샘터와 그 깊은 골짜기를 향해

어둠의 숲을 한없이 개척하며 홀로 눈물흘린다.

 

뼈대 앙상한 고목나무들이 처참하게 쓰러진

그 높은 산맥의 끝을 향해 마구 줄달음질 친다.

갑자기 땅이 울리고 거대한 지진이 솟구친다-

들끓는 용암은 사방에 마치 핏자국처럼 튀어간다.

 

조용히 시간을 기다리리라

마침내 그 용암이 최후의 숨결을 멈추면 다시 그곳에는

가장 조용하고 아늑한 침묵의 숲이 비치리라.

그리고 나의 날카로운 지혜가 닿기를 기원하노라.

 

적막... 고요한 침묵...들끊는 지혜와 샘터

거기 새 생명이 움트는 작은 씨앗을 뿌리고 가꾸며

영원으로 향하는 미지의 숲을 새롭게 가꾸리라.

생명이 춤추는 가장 아름다운 지상낙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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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年

 

荒吹雪けてんできた

半世紀した敷居

触手岩間てて

綺麗蝋燭燃やして灯燭

 

ぎし れた石塔 もった

悔恨悲痛さがてしなく寝台

想念窓際めた

みをけて矢鱈びかかる

 

った一匹

うんと めて 路地入口

ごとにたいける

 あちこちでわめきてながらびかかる

 

らないだろうー

生命がったその青花火

郷愁った血色影

そして無惨れた死者群れを...

 

えず どこかへってゆく

たな生命まれた路地そして出会った

神秘的とそのかって

みをてしなく開拓りで涙流

 

せこけた古木らが無惨れた

その山脈てにかってひたりに

地面いて巨大地震きる

溶岩四方血痕

 

かに頃合いをつだろう

にその溶岩最期めると そこには

かでこじんまりした沈黙るだろう

そして知恵くことをるぞ

 

寂寞... ひっそりとした沈黙... 知恵 

そこ たな生命芽生えるさないていながら

永久まで未知しくるだろう

生命よりもしい地上楽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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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아침

送年(そうねん)(あさ)

 

거친 눈보라 헤치고 걸어온 나날

荒吹雪(あらふぶき)()()けて(あゆ)んできた(ひび)

어언 반세기의 낡고낡은 문턱에 앉아

(はや)半世紀(はんせいき)(ふる)した敷居(しきい)(すわ)

촉수 날카롭게 바위틈에 드세우고

触手(しょくしゅ)(するど)岩間(いわま)()てて

고운 촛불을 태워 등촉을 밝힌다.

綺麗(きれい)蝋燭(ろうそく)()やして灯燭(とうしょく)(あか)

 

어제의 무너진 석탑 위에 수북히 쌓이는

()ぎし() (くず)れた石塔(せきとう)(うえ) (うずたか)()もった

회한과 비통함의 끝없는 침상위로

悔恨(かいこん)悲痛(ひつう)さが()てしなく寝台(しんだい)(うえ)

상념의 그물이 창가에 드리워진 안개처럼

想念(そうねん)(あみ)窓際(まどぎわ)()()めた(きり)(よう)

검은 수풀을 헤치고 마구 달겨든다.

(くろ)(しげ)みを()()けて矢鱈(やたら)()びかかる

 

조급한 이리 한마리

(あせ)った一匹(いっぴき)(おおかみ)

가득히 몸을 움츠리며 골목 어귀로 사라지고

うんと ()(すく)めて 路地(ろじ)入口(いりぐち)()

거리마다 찬 바람이 몰아친다.

(まち)ごとに(つめ)たい(かぜ)()()ける

죽음이 사방에서 아우성치며 달겨든다.

() あちこちでわめき()てながら()びかかる

 

아무도 모르리라-

(だれ)()らないだろう

생명이 불타오른 그 언덕의 파아란 불꽃과

生命(せいめい)()()がったその(おか)青花火(あおはなび)

향수가 서로 뒤엉킨 핏빛 그림자와 얼룩들

郷愁(きょうしゅう)()(みだ)()った血色影(ちいろかげ)()

그리고 처참히 뒤엉킨 죽음의 사자 무리들을...

そして無惨(むざん)(もつ)れた()死者群(ししゃむ)れを...

 

나는 무작정 어디론지 달려간다

(わたし)()()えず どこかへ(はし)ってゆく

새 생명이 잉태한 골목으로,그리고 죽음이 마주친

(あら)たな生命(せいめい)(はら)まれた路地(ろじ)そして()出会(であ)った

신비스런 샘터와 그 깊은 골짜기를 향해

神秘的(しんぴてき)(いずみ)とその(ふか)(たに)()かって

어둠의 숲을 한없이 개척하며 홀로 눈물흘린다.

(やみ)(しげ)みを()てしなく開拓(かいたく)(ひと)りで涙流(なみだなが)

 

뼈대 앙상한 고목나무들이 처참하게 쓰러진

()せこけた古木(ふるき)らが無惨(むざん)(たお)れた

그 높은 산맥의 끝을 향해 마구 줄달음질 친다.

その(たか)山脈(さんみゃく)()てに()かってひた(はし)りに(はし)

갑자기 땅이 울리고 거대한 지진이 솟구친다-

(きゅう)地面(じめん)(ひび)いて巨大(きょだい)地震(じしん)()きる

들끓는 용암은 사방에 마치 핏자국처럼 튀어간다.

()()溶岩(ようがん)四方(しほう)(まる)血痕(けっこん)(よう)()()

 

조용히 시간을 기다리리라

(しず)かに頃合(ころあ)いを()だろう

마침내 그 용암이 최후의 숨결을 멈추면 다시 그곳에는

(つい)にその溶岩(ようがん)最期(さいご)(いき)()めると(ふたた) そこには

가장 조용하고 아늑한 침묵의 숲이 비치리라.

(もっと)(しず)かでこじんまりした沈黙(ちんもく)(もり)()(かえ)だろう

그리고 나의 날카로운 지혜가 닿기를 기원하노라.

そして(わたし)(するど)知恵(ちえ)(とど)くことを(いの)

 

적막... 고요한 침묵...들끊는 지혜와 샘터

寂寞(じゃくまく)... ひっそりとした沈黙(ちんもく)... ()()知恵(ちえ)(いずみ) 

거기 새 생명이 움트는 작은 씨앗을 뿌리고 가꾸며

そこ (あら)たな生命(せいめい)芽生(めば)える(ちい)さな(たね)()いて(つちか)いながら

영원으로 향하는 미지의 숲을 새롭게 가꾸리라.

永久(とこしえ)まで未知(みち)(もり)(あたら)しく(つく)るだろう

생명이 춤추는 가장 아름다운 지상낙원을 위해...

生命(せいめい)()(なに)よりも(うつく)しい地上(ちじょう)楽園(らくえん)(た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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