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구원받은 성도와 거룩한 삶 (베드로전서 1장10절~21절) / 이관형
구원의 은혜를 예언한 선지자들이
시간과 환경을 알아보며 찾아내어
그리스도의 고난과 영광을 미리 말하며
우리에게 전해진 복음을 선포했도다.
천사들도 엿보고자 하며
하늘로부터 성령이 내려온 것을 알았느니
이제 우리는 기다리며 소망을 품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남을 기다리는도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는 구원받았고
은혜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며
죄악에서 벗어나 거룩한 삶을 향해
영광스럽게도 하나님을 섬기고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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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ペテロの手紙(てがみ)第一(だいいち) 一章(いっしょう)
救(すく)われた者(もの)の聖(せい)なる生(い)き方(かた)
(베드로전서 1장10절~21절)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5071&pid=3
10. この救(すく)いいについては、あなたがたに対(たい)する
恵(めぐ)みについて預言(よげん)した預言者(よげんしゃ)たちも、
熱心(ねっしん)に尋(たず)ね、細(こま)かく調(しら)べました。
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11. 彼(かれ)らは、自分(じぶん)たちのうちにおられる
キリストの御霊(みたま)が、キリストの苦難(くなん)と
それに続(つづ)く栄光(えいこう)を前(まえ)もって
あかしされたとき、だれを、また、どのような時(とき)を
さして言(い)われたのかを調(しら)べたのです。
11.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12. 彼(かれ)らは、それらのことが、自分(じぶん)たちのためではなく、
あなたがたのための奉仕(ほうし)であるとの啓示(けいじ)を受(う)けました。
そして今(いま)や、それらのことは、天(てん)から送(おく)られた
聖霊(せいれい)によってあなたがたに福音(ふくいん)を語(かた)った
人々(ひとびと)を通(とお)して、あなたがたに
告(つ)げ知(し)らされたのです。それは御使(みつか)いたちも
はっきり見(み)たいと願(ねが)っていることなのです。
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13. ですから、あなたがたは、心(こころ)を引(ひ)き締(し)め、
身(み)を慎(つつし)み、イエス․キリストの現(あら)われのとき
あなたがたにもたらされる恵(めぐ)みを、
ひたすら待(ま)ち望(のぞ)みなさい。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 従順(じゅうじゅん)な子(こ)どもとなり、
以前(いぜん)あなたがたが無知(むち)であったときの
さまざまな欲望(よくぼう)に従(したが)わず、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あなたがたを召(め)してくださった聖(せい)なる方(かた)に
ならって、あなたがた自身(じしん)も、あらゆる行いにおいて
聖(せい)なるものとされなさい。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それは、「わたしが聖(せい)であるから、あなたがたも、
聖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書(か)いてあるからです。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7. また、人(ひと)をそれぞれのわざに従(したが)って
公平(こうへい)にさばかれる方(かた)を父(ちち)と
呼(よ)んでいるのなら、あなたがたが地上(ちじょう)に
しばらくとどまっている間(あいだ)の時(とき)を、
恐(おそ)れかしこんで過(す)ごしなさい。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ご承知(しょうち)のように、あなたがたが父祖(ふそ)
伝来(でんらい)のむなしい生(い)き方(かた)から
贖(あがな)い出(だ)されたのは、
銀(ぎん)や金(きん)のような朽(く)ちる物(もの)にはよらず、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傷(きず)もなく汚(けが)れもない小羊(こひつじ)のような
キリストの、尊(たっと)い血(ち)によったのです。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キリストは、世(よ)の始(はじ)まる前(まえ)から知(し)られて
いましたが、この終(お)わりの時(とき)に、あなたがたのために、
現(あら)われてくださいました。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21. あなたがたは、死者(ししゃ)の中(なか)からこのキリストを
よみがえらせて彼(かれ)に栄光(えいこう)を与(あた)えられた
神(かみ)を、キリストによって信(しん)じる人々(ひとびと)です。
このようにして、あなたがたの信仰(しんこう)と希望(きぼう)は
神にかかっているのです。
21. 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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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송년의 아침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거친 눈보라 헤치고 걸어온 나날
어언 반세기의 낡고낡은 문턱에 앉아
촉수 날카롭게 바위틈에 드세우고
고운 촛불을 태워 등촉을 밝힌다.
어제의 무너진 석탑 위에 수북히 쌓이는
회한과 비통함의 끝없는 침상위로
상념의 그물이 창가에 드리워진 안개처럼
검은 수풀을 헤치고 마구 달겨든다.
조급한 이리 한마리
가득히 몸을 움츠리며 골목 어귀로 사라지고
거리마다 찬 바람이 몰아친다.
죽음이 사방에서 아우성치며 달겨든다.
아무도 모르리라-
생명이 불타오른 그 언덕의 파아란 불꽃과
향수가 서로 뒤엉킨 핏빛 그림자와 얼룩들
그리고 처참히 뒤엉킨 죽음의 사자 무리들을...
나는 무작정 어디론지 달려간다
새 생명이 잉태한 골목으로,그리고 죽음이 마주친
신비스런 샘터와 그 깊은 골짜기를 향해
어둠의 숲을 한없이 개척하며 홀로 눈물흘린다.
뼈대 앙상한 고목나무들이 처참하게 쓰러진
그 높은 산맥의 끝을 향해 마구 줄달음질 친다.
갑자기 땅이 울리고 거대한 지진이 솟구친다-
들끓는 용암은 사방에 마치 핏자국처럼 튀어간다.
조용히 시간을 기다리리라
마침내 그 용암이 최후의 숨결을 멈추면 다시 그곳에는
가장 조용하고 아늑한 침묵의 숲이 비치리라.
그리고 나의 날카로운 지혜가 닿기를 기원하노라.
적막... 고요한 침묵...들끊는 지혜와 샘터
거기 새 생명이 움트는 작은 씨앗을 뿌리고 가꾸며
영원으로 향하는 미지의 숲을 새롭게 가꾸리라.
생명이 춤추는 가장 아름다운 지상낙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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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年の朝
荒吹雪を掻き分けて歩んできた日々
早、半世紀の古した敷居に座り、
触手、鋭く岩間に立てて
綺麗な蝋燭燃やして灯燭を明す。
過ぎし日 崩れた石塔の上に 堆く積もった
悔恨と悲痛さが、果てしなく寝台の上へ、
想念の網が窓際に立ち込めた霧の様に
黒い茂みを掻き分けて矢鱈と飛びかかる。
焦った一匹の狼
うんと 身を竦めて 路地の入口に消え、
街ごとに冷たい風が吹き付ける。
死が あちこちでわめき立てながら飛びかかる。
誰も知らないだろうー
生命が燃え上がったその丘の青花火と
郷愁が入り乱れ合った血色影と染み
そして無惨に縺れた死の死者群れを...
私は取り敢えず どこかへ走ってゆく
新たな生命が孕まれた路地へ、そして死と出会った
神秘的な泉とその深い谷に向かって
闇の茂みを果てしなく開拓し、独りで涙流す。
痩せこけた古木らが無惨に倒れた
その高い山脈の果てに向かってひた走りに走る。
急に地面が響いて巨大な地震が起きる。
沸き立つ溶岩は四方へ、丸で血痕の様に飛び散る。
静かに頃合いを待つだろう
終にその溶岩が最期の息を止めると、再び そこには
最も静かでこじんまりした沈黙の森が生き返るだろう。
そして私の鋭い知恵が届くことを祈るぞ。
寂寞... ひっそりとした沈黙... 湧き出る知恵と泉
そこ 新たな生命が芽生える小さな種を蒔いて培いながら
永久まで未知の森を新しく造るだろう。
生命が舞う、何よりも美しい地上の楽園の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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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아침
送年(そうねん)の朝(あさ)
거친 눈보라 헤치고 걸어온 나날
荒吹雪(あらふぶき)を掻(か)き分(わ)けて歩(あゆ)んできた日々(ひび)
어언 반세기의 낡고낡은 문턱에 앉아
早(はや)、半世紀(はんせいき)の古(ふる)した敷居(しきい)に座(すわ)り、
촉수 날카롭게 바위틈에 드세우고
触手(しょくしゅ)、鋭(するど)く岩間(いわま)に立(た)てて
고운 촛불을 태워 등촉을 밝힌다.
綺麗(きれい)な蝋燭(ろうそく)燃(も)やして灯燭(とうしょく)を明(あか)す。
어제의 무너진 석탑 위에 수북히 쌓이는
過(す)ぎし日(ひ) 崩(くず)れた石塔(せきとう)の上(うえ)に 堆(うずたか)く積(つ)もった
회한과 비통함의 끝없는 침상위로
悔恨(かいこん)と悲痛(ひつう)さが、果(は)てしなく寝台(しんだい)の上(うえ)へ、
상념의 그물이 창가에 드리워진 안개처럼
想念(そうねん)の網(あみ)が窓際(まどぎわ)に立(た)ち込(こ)めた霧(きり)の様(よう)に
검은 수풀을 헤치고 마구 달겨든다.
黒(くろ)い茂(しげ)みを掻(か)き分(わ)けて矢鱈(やたら)と飛(と)びかかる。
조급한 이리 한마리
焦(あせ)った一匹(いっぴき)の狼(おおかみ)
가득히 몸을 움츠리며 골목 어귀로 사라지고
うんと 身(み)を竦(すく)めて 路地(ろじ)の入口(いりぐち)に消(き)え、
거리마다 찬 바람이 몰아친다.
街(まち)ごとに冷(つめ)たい風(かぜ)が吹(ふ)き付(つ)ける。
죽음이 사방에서 아우성치며 달겨든다.
死(し)が あちこちでわめき立(た)てながら飛(と)びかかる。
아무도 모르리라-
誰(だれ)も知(し)らないだろうー
생명이 불타오른 그 언덕의 파아란 불꽃과
生命(せいめい)が燃(も)え上(あ)がったその丘(おか)の青花火(あおはなび)と
향수가 서로 뒤엉킨 핏빛 그림자와 얼룩들
郷愁(きょうしゅう)が入(い)り乱(みだ)れ合(あ)った血色影(ちいろかげ)と染(し)み
그리고 처참히 뒤엉킨 죽음의 사자 무리들을...
そして無惨(むざん)に縺(もつ)れた死(し)の死者群(ししゃむ)れを...
나는 무작정 어디론지 달려간다
私(わたし)は取(と)り敢(あ)えず どこかへ走(はし)ってゆく
새 생명이 잉태한 골목으로,그리고 죽음이 마주친
新(あら)たな生命(せいめい)が孕(はら)まれた路地(ろじ)へ、そして死(し)と出会(であ)った
신비스런 샘터와 그 깊은 골짜기를 향해
神秘的(しんぴてき)な泉(いずみ)とその深(ふか)い谷(たに)に向(む)かって
어둠의 숲을 한없이 개척하며 홀로 눈물흘린다.
闇(やみ)の茂(しげ)みを果(は)てしなく開拓(かいたく)し、独(ひと)りで涙流(なみだなが)す。
뼈대 앙상한 고목나무들이 처참하게 쓰러진
痩(や)せこけた古木(ふるき)らが無惨(むざん)に倒(たお)れた
그 높은 산맥의 끝을 향해 마구 줄달음질 친다.
その高(たか)い山脈(さんみゃく)の果(は)てに向(む)かってひた走(はし)りに走(はし)る。
갑자기 땅이 울리고 거대한 지진이 솟구친다-
急(きゅう)に地面(じめん)が響(ひび)いて巨大(きょだい)な地震(じしん)が起(お)きる。
들끓는 용암은 사방에 마치 핏자국처럼 튀어간다.
沸(わ)き立(た)つ溶岩(ようがん)は四方(しほう)へ、丸(まる)で血痕(けっこん)の様(よう)に飛(と)び散(ち)る。
조용히 시간을 기다리리라
静(しず)かに頃合(ころあ)いを待(ま)つだろう
마침내 그 용암이 최후의 숨결을 멈추면 다시 그곳에는
終(つい)にその溶岩(ようがん)が最期(さいご)の息(いき)を止(と)めると、再(ふたた)び そこには
가장 조용하고 아늑한 침묵의 숲이 비치리라.
最(もっと)も静(しず)かでこじんまりした沈黙(ちんもく)の森(もり)が生(い)き返(かえ)るだろう。
그리고 나의 날카로운 지혜가 닿기를 기원하노라.
そして私(わたし)の鋭(するど)い知恵(ちえ)が届(とど)くことを祈(いの)るぞ。
적막... 고요한 침묵...들끊는 지혜와 샘터
寂寞(じゃくまく)... ひっそりとした沈黙(ちんもく)... 湧(わ)き出(で)る知恵(ちえ)と泉(いずみ)
거기 새 생명이 움트는 작은 씨앗을 뿌리고 가꾸며
そこ 新(あら)たな生命(せいめい)が芽生(めば)える小(ちい)さな種(たね)を蒔(ま)いて培(つちか)いながら
영원으로 향하는 미지의 숲을 새롭게 가꾸리라.
永久(とこしえ)まで未知(みち)の森(もり)を新(あたら)しく造(つく)るだろう。
생명이 춤추는 가장 아름다운 지상낙원을 위해...
生命(せいめい)が舞(ま)う、何(なに)よりも美(うつく)しい地上(ちじょう)の楽園(らくえん)の為(た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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