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영원한 복음을 사모하며 아름다운 덕을 전하는 삶 (베드로전서 1장22절~2장10절) / 이관형

[聖詩] 영원한 복음을 사모하며 아름다운 덕을 전하는 삶 (베드로전서 1장22절~2장10절) / 이관형

 

진실의 길 따라 걸으며

마음 깊은 곳의 사랑을 나누네

불멸의 씨앗으로 다시 태어나

하늘의 말씀, 영원히 서리니

 

잡초처럼 사라지는 영광보다

주님의 말씀이 영원히 남으리

모든 악의와 속임을 벗어던지고

순수한 영적 우유를 갈망하네

 

주님은 선하시니 맛보아라

그분께 나아가면 살아있는 돌이 되리

사람들은 거부하였으나 하나님은 택하셨네

귀한 것으로, 그분과 함께 성전을 이루리

 

어둠에서 불러내신 그분의 놀라운 빛으로

찬양을 선포하리라, 우리는 선택받은 백성

한때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

자비를 받지 못하였으나 이제는 자비를 입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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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복음을 사모하며 아름다운 덕을 전하는 삶 (베드로전서 1:22~2:10) | 생명의 삶 | CGN

 

 

요미가나 일본어성경

ペテロの手紙(てがみ)第一(だいいち)　一章(いっしょう)

영원한 복음을 사모하며 아름다운 덕을 전하는 삶

(베드로전서 1장22절~2장1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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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遠の福音を慕い求め神の栄誉を告げ知らせましょう (ペテロの手紙 第一 1:22〜2:10) | 일본어

 

 

22. あなたがたは、真理(しんり)に従(したが)うことによって、

たましいを清(きよ)め、偽(いつわ)りのない兄弟愛(きょうだいあい)を

抱(いだ)くようになったのですから、互(たが)いに心(こころ)から

熱(あつ)く愛(あい)し合(あ)いなさい。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23. あなたがたが新(あたら)しく生(う)まれたのは、

朽(く)ちる種(たね)からではなく、朽ちない種からであり、

生(い)ける、いつまでも変(か)わることのない、

神(かみ)のことばによるのです。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人(ひと)はみな草(くさ)のようで、その栄(さか)えは、

みな草の花(はな)のようだ。草はしおれ、花は散(ち)る。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しかし、主(しゅ)のことばは、とこしえに変(か)わることが

ない。」とあるからです。あなたがたに宣(の)べ伝(つた)えられた

福音(ふくいん)のことばがこれです。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ペテロの手紙(てがみ)第一(だいいち)　二章(にしょう)

 

1. ですから、あなたがたは、すべての悪意(あくい)、

すべてのごまかし、いろいろな偽善(ぎぜん)やねたみ、

すべての悪口(あっこう)を捨(す)てて、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生(う)まれたばかりの乳飲(ちの)み子(ご)のように、

純粋(じゅんすい)な、みことばの乳(ちち)を

慕(した)い求(もと)めなさい。

それによって成長(せいちょう)し、救(すく)いを得(え)るためです。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あなたがたはすでに、主(しゅ)がいつくしみ深(ぶか)い

方(かた)であることを味(あじ)わっているのです。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4. 主(しゅ)のもとに来(き)なさい。主は、人(ひと)には

捨(す)てられたが、神(かみ)の目(め)には、選(えら)ばれた、

尊(たっと)い、生(い)ける石(いし)です。

 

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5. あなたがたも生(い)ける石(いし)として、

霊(れい)の家(いえ)に築(きず)き上(あ)げられなさい。

そして、聖(せい)なる祭司(さいし)として、

イエス․キリストを通(とお)して、

神(かみ)に喜(よろこ)ばれる霊のいけにえをささげなさい。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6. なぜなら、聖書(せいしょ)にこうあるからです。

「見(み)よ。わたしはシオンに、選(えら)ばれた石(いし)、

尊(たっと)い礎石(そせき)を置(お)く。彼(かれ)に

信頼(しんらい)する者(もの)は、決(けっ)して

失望(しつぼう)させられることがない。」

 

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7. したがって、より頼(たの)んでいるあなたがたには尊(たっと)い

ものですが、より頼んでいない人々(ひとびと)にとっては、

「家(いえ)を建(た)てる者(もの)たちが捨(す)てた石(いし)、

それが礎(いしずえ)の石となった。」のであって、

 

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8. 「つまずきの石(いし)、妨(さまた)げの岩(いわ)。」なのです。

彼(かれ)らがつまずくのは、みことばに従(したが)わないから

ですが、またそうなるように定(さだ)められていたのです。

 

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9. しかし、あなたがたは、選(えら)ばれた種族(しゅぞく)、

王(おう)である祭司(さいし)、聖(せい)なる国民(こくみん)、

神(かみ)の所有(しょゆう)とされた民(たみ)です。

それは、あなたがたを、やみの中(なか)から、

ご自分(じぶん)の驚(おどろ)くべき光(ひかり)の中に

招(まね)いてくださった方(かた)のすばらしいみわざを、

あなたがたが宣(の)べ伝(つた)えるためなのです。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あなたがたは、以前(いぜん)は神(かみ)の民(たみ)では

なかったのに、今(いま)は神の民であり、以前はあわれみを

受(う)けない者(もの)であったのに、今はあわれみを

受けた者です。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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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시] 청초한 사랑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그대는 청아한 하늘에 뜬 태양처럼

나의 온누리를 비춰주는 빛의 일종!

 

그리고 어둠속에 누워 홀로 신음하는

온갖 식물들을 치유하는 밤의 달빛!...

 

그대가 내 머릿속에 차오르면

순간 내 온몸은 짜릿한 전율과 함께

온갖 힘살의 근육이 마구 출렁인다오

 

나는 그때마다 당신을 깊게 포옹하고

그대의 작은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며

그 달콤한 과일같은 즙을 빨아들이네

 

달빛이 비친 해변에서

물결이 출렁이는 모래벌을 함께 뒹구는

그 아름다운 광경을 한번 상상해 봐요

 

서서히 밀려드는 밀물이

백옥처럼 하얀 그대의 살결을 애무하며

마침내 썰물에 한없이 멀어져간 그 풍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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清楚な愛

 

貴方は　清雅な空に昇った太陽の様に

我が世界中を照らす光の一種！

 

そして　闇の中に横たわって、独りで呻く

あらゆる植物を癒す夜の月明かり！...

 

貴方が　我が脳裏を満たすと

一瞬、我が全身は　ぴりっとした戦慄と共に

あらゆる腱の筋肉が激しく揺れ動くね

 

私は　その都度、貴方を抱き締め、

貴方の花びららしい唇に我が唇を重ねて

その甘い果物の様な汁を吸い込むね

 

月明かりが照った海辺で

波打つ砂原を一緒に戯れる、

その美しい光景を一度想像してご覧なさい

 

徐々に押し寄せる満ち潮が

白玉の様に白い貴方の肌を撫でながら

終に　引き潮に止め処無く遠ざかったその景色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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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 사랑

清楚(せいそ)な愛(あい)

 

그대는 청아한 하늘에 뜬 태양처럼

貴方(あなた)は　清雅(せいが)な空(そら)に昇(のぼ)った太陽(たいよう)の様(よう)に

나의 온누리를 비춰주는 빛의 일종!

我(わ)が世界中(せかいじゅう)を照(て)らす光(ひかり)の一種(いっしゅ)！

 

그리고 어둠속에 누워 홀로 신음하는

そして　闇(やみ)の中(なか)に横(よこ)たわって、独(ひと)りで呻(うめ)く

온갖 식물들을 치유하는 밤의 달빛!...

あらゆる植物(しょくぶつ)を癒(いや)す夜(よる)の月明(つきあ)かり！...

 

그대가 내 머릿속에 차오르면

貴方(あなた)が　我(わ)が脳裏(のうり)を満(み)たすと

순간 내 온몸은 짜릿한 전율과 함께

一瞬(いっしゅん)、我(わ)が全身(ぜんしん)はぴりっとした戦慄(せんりつ)と共(とも)に

온갖 힘살의 근육이 마구 출렁인다오

あらゆる腱(けん)の筋肉(きんにく)が激(はげ)しく揺(ゆ)れ動(うご)くね

 

나는 그때마다 당신을 깊게 포옹하고

私(わたし)は　その都度(つど)、貴方(あなた)を抱(だ)き締(し)め、

그대의 작은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며

貴方(あなた)の花(はな)びららしい唇(くちびる)に我(わ)が唇(くちびる)を重(かさ)ねて

그 달콤한 과일같은 즙을 빨아들이네

その甘(あま)い果物(くだもの)の様(よう)な汁(しる)を吸(す)い込(こ)むね

 

달빛이 비친 해변에서

月明(つきあ)かりが照(て)った海辺(うみべ)で

물결이 출렁이는 모래벌을 함께 뒹구는

波打(なみう)つ砂原(すなはら)を一緒(いっしょ)に戯(たわむ)れる、

그 아름다운 광경을 한번 상상해 봐요

その美(うつく)しい光景(こうけい)を一度(いちど)想像(そうぞう)してご覧(らん)なさい

 

서서히 밀려드는 밀물이

徐々(じょじょ)に押(お)し寄(よ)せる満(み)ち潮(しお)が

백옥처럼 하얀 그대의 살결을 애무하며

白玉(しらたま)の様(よう)に白(しろ)い貴方(あなた)の肌(はだ)を撫(な)でながら

마침내 썰물에 한없이 멀어져간 그 풍경을...

終(つい)に引(ひ)き潮(しお)に止(と)め処(ど)無(な)く遠(とお)ざかったその景色(けしき)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