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우연 속에서도 성취되는 하나님 심판 (열왕기상22장29절~40절) / 이관형
길르앗라못의 그늘 아래,
왕이자 전사, 아합은 변장하네.
여호사밧은 왕복을 입고,
전투의 소용돌이 속으로 걸어가네.
아람의 병거장들, 명령 받아
이스라엘의 왕만을 찾아내라.
여호사밧을 보고, 왕이라 착각하고
공격하려 했으나, 그의 비명에 멈춰서네.
그러나 우연의 화살 한 발,
아합의 갑옷 틈새를 뚫고,
왕의 몸을 관통하니,
전장의 바람이 그의 피를 말리네.
하루 종일 전투는 계속되고,
왕은 병거에 기대어 아람을 마주하네.
그의 피는 병거 바닥으로 흘러,
해 질 녘, 그는 숨을 거두었네.
군대는 소리치며 땅으로 돌아가라 하고,
왕은 사마리아로 옮겨져 장례를 치르네.
그의 병거는 사마리아의 연못에서 씻겨지고,
예언대로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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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속에서도 성취되는 하나님 심판 (열왕기상 22:29~40)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29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왕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30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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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二十二章(にじゅうにしょう)
偶然(ぐうぜん)の中(なか)でも成就(じょうじゅ)する神(かみ)の裁(さば)き
(열왕기 상 22:29~40)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5068&pid=3
偶然の中でも成就する神のさばき (列王記 第一 22:29〜40) | 일본어 큐티 | CGN
29 イスラエルの王とユダの王ヨシャファテは、ラモテ・ギルアデに攻め上った。30 イスラエルの王はヨシャファテに言った。「私は変装して戦いに行きます。しかし、あなたは自分の王服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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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こうして、イスラエルの王(おう)とユダの王ヨシャパテは、
ラモテ・ギルアデに攻(せ)め上(のぼ)った。
29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30 そのとき、イスラエルの王(おう)はヨシャパテに言(い)った。
「私(わたし)は変装(へんそう)して戦(たたか)いに行(い)こう。でも、あなたは、
自分(じぶん)の王服(おうふく)を着(き)ていてください。」こうして、
イスラエルの王は変装して戦いに行った。
30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의 왕이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31 アラムの王(おう)は、自分(じぶん)の配下(はいか)の
戦車隊長(せんしゃたいちょう)たち三十二人(さんじゅうににん)に
命(めい)じて言(い)った。「兵(へい)や将校(しょうこう)とは戦(たたか)うな。
ただイスラエルの王を目(め)ざして戦え。」
31 아람 왕이 그의 병거의 지휘관 삼십이 명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와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32 戦車隊長(せんしゃたいちょう)たちはヨシャパテを見(み)つけたとき、
「確(たし)かにあれはイスラエルの王(おう)に違(ちが)いない」と思(おも)った
ので、彼(かれ)のほうに向(む)かって行(い)って戦(たたか)おうとした。
すると、ヨシャパテは助(たす)けを叫(さけ)び求(もと)めた。
32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그들이 이르되 이가 틀림없이 이스라엘의 왕이라 하고 돌이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는지라
33 それで、戦車隊長(せんしゃたいちょう)たちは、
彼(かれ)がイスラエルの王(おう)ではないことを知(し)ったとき、
彼を追(お)うことをやめ、引(ひ)き返(かえ)した。
33 병거의 지휘관들이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34 ところが、ひとりの兵士(へいし)が何(なに)げなく弓(ゆみ)を放(はな)つと、
イスラエルの王(おう)の胸当(むねあ)てと草摺(くさずり)の間(あいだ)を
射抜(いぬ)いた。そこで、王は自分(じぶん)の戦車(せんしゃ)の御者(ぎょしゃ)に
言(い)った。「手綱(たづな)を返(かえ)して、私(わたし)を敵陣(てきじん)から
抜(ぬ)け出(だ)させてくれ。傷(きず)を負(お)ってしまった。」
34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35 その日(ひ)、戦(たたか)いはますます激(はげ)しくなった。王(おう)はアラムに
向(む)かって、戦車(せんしゃ)の中(なか)に立(た)っていたが、夕方(ゆうがた)に
なって死(し)んだ。傷(きず)から出(で)た血(ち)は戦車のくぼみに流(なが)れた。
35 이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에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36 日没(にちぼつ)のころ、陣営(じんえい)の中(なか)に、
「めいめい自分(じぶん)の町(まち)、自分の国(くに)へ帰(かえ)れ」という
叫(さけ)び声(ごえ)が伝(つた)わった。
36 해가 질 녘에 진중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어 이르되 각기 성읍으로 또는 각기 본향으로 가라 하더라
37 王(おう)は死(し)んでからサマリヤに着(つ)いた。
人々(ひとびと)はサマリヤで王を葬(ほうむ)った。
37 왕이 이미 죽으매 그의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왕을 사마리아에 장사하니라
38 それから、戦車(せんしゃ)をサマリヤの池(いけ)で洗(あら)った。すると、
犬(いぬ)が彼(かれ)の血(ち)をなめ、遊女(ゆうじょ)たちがそこで身(み)を洗った。
主(しゅ)が語(かた)られたことばのとおりであった。
38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었더라
39 アハブのその他(た)の業績(ぎょうせき)、彼(かれ)の行(おこ)なった
すべての事(こと)、彼が建(た)てた象牙(ぞうげ)の家(いえ)、彼が建てた
すべての町々(まちまち)、それはイスラエルの王(おう)たちの
年代記(ねんだいき)の書(しょ)に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39 아합의 남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과 그가 건축한 상아 궁과 그가 건축한 모든 성읍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0 アハブは彼(かれ)の先祖(せんぞ)たちとともに眠(ねむ)り、
その子(こ)アハズヤが代(か)わって王(おう)となった。
40 아합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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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그늘의 돌 / 서정주 ---일역 : 李觀衡
저녁 술참
모란 그늘
돗자리에 선잠 깨니
바다에 밀물
어느새 턱 아래 밀려와서
가고 말자고
그 떫은 꼬투리를 흔들고,
내가 들다가
놓아 둔 돌
들다가 무거워 놓아 둔 돌
마저 들어 올리고
가겠다고
나는 머리를 가로 젓고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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牡丹陰の石
夕方のお八つ
牡丹陰
茣蓙の転寝から覚めたら
海に満ち潮
いつの間にか 目前まで押し寄せ、
行ってしまおうと
その渋いタバコの葉の筋を振り、
私が持ち上げようと思ったが
そのまま置いておいた石
持ち上げようとしたあげく、重くて置いておいた石
全部 持ち上げてから
行こうと
私は頭を振ってる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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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그늘의 돌
牡丹陰(ぼたんかげ)の石(いし)
저녁 술참
夕方(ゆうがた)のお八(や)つ
모란 그늘
牡丹陰(ぼたんかげ)
돗자리에 선잠 깨니
茣蓙(ござ)の転寝(うたたね)から覚(さ)めたら
바다에 밀물
海(うみ)に満(み)ち潮(しお)
어느새 턱 아래 밀려와서
いつの間(ま)にか 目前(めまえ)まで押(お)し寄(よ)せ、
가고 말자고
行(い)ってしまおうと
그 떫은 꼬투리를 흔들고,
その渋(しぶ)いタバコの葉(は)の筋(すじ)を振(ふ)り、
내가 들다가
私(わたし)が持(も)ち上(あ)げようと思(おも)ったが
놓아 둔 돌
そのまま置(お)いておいた石(いし)
들다가 무거워 놓아 둔 돌
持(も)ち上(あ)げようとしたあげく、重(おも)くて置(お)いておいた石(いし)
마저 들어 올리고
全部(ぜんぶ) 持(も)ち上(あ)げてから
가겠다고
行(い)こうと
나는 머리를 가로 젓고 있나니......
私(わたし)は頭(かぶり)を振(ふ)ってる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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