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위기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열왕기상22장13절~28절) / 이관형
하나님의 말씀이 미가야에게 내려졌도다.
아합 왕을 향해 그의 입에서 흘러나왔으니
"길하게 하라," 선지자들이 말했도다.
"너도 그들 중 한 사람처럼 길하게 하라."
하지만 미가야는 다르게 말했으니
"여호와께서 살아 계시다,"
"내게 말씀하신 것,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은 저항할 수 없다고
미가야는 담대하게 선포했느니.
아합은 미가야의 예언을 무시했지만,
결국 그의 결말은 곧 다가왔도다.
하나님의 주권은 인간이 측량하기 어려우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중히 분별하고,
하나님의 말씀따라 담대히 행해야 할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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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二十二章(にじゅうにしょう)
危機(きき)を免(まぬか)れる最後(さいご)のチャンス
(열왕기 상 22:13~28)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5067&pid=3
13 さて、ミカヤを呼(よ)びに行(い)った使(つか)いの者(もの)はミカヤに
告(つ)げて言(い)った。「いいですか。お願(ねが)いです。
預言者(よげんしゃ)たちは口(くち)をそろえて、王(おう)に対(たい)して
良(よ)いことを述(の)べています。お願いですから、あなたもみなと
全(まった)く同(おな)じように語(かた)り、良いことを述べてください。」
13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신이 일러 이르되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같이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14 すると、ミカヤは答(こた)えた。「主(しゅ)は生(い)きておられる。
主が私(わたし)に告(つ)げられることを、そのまま述(の)べよう。」
14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15 彼(かれ)が王(おう)のもとに着(つ)くと、王は彼に言(い)った。
「ミカヤ。私(わたし)たちはラモテ・ギルアデに戦(たたか)いに行(い)くべき
だろうか。それとも、やめるべきだろうか。」すると、彼は王に答(こた)えた。
「攻(せ)め上(のぼ)って勝利(しょうり)を得(え)なさい。主(しゅ)は王の手(て)に
これを渡(わた)されます。」
15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그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또는 말랴 그가 왕께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16 すると、王(おう)は彼(かれ)に言(い)った。「いったい、私(わたし)が
何度(なんど)あなたに誓(ちか)わせたら、あなたは主(しゅ)の名(な)によって
真実(しんじつ)だけを私に告(つ)げるようになるのか。」
16 왕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몇 번이나 네게 맹세하게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말하겠느냐
17 彼(かれ)は答(こた)えた。「私(わたし)は全(ぜん)イスラエルが、
山々(やまやま)に散(ち)らされているのを見(み)た。まるで、飼(か)い主(ぬし)の
いない羊(ひつじ)の群(む)れのように。そのとき、主(しゅ)は仰(おお)せられた。
『彼らには主人(しゅじん)がいない。彼らをおのおのその家(いえ)に無事(ぶじ)に
帰(かえ)さなければならない。』」
17 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에게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자기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18 イスラエルの王(おう)はヨシャパテに言(い)った。「彼(かれ)は私(わたし)に
ついて良(よ)いことを預言(よげん)せず、悪(わる)いことばかりを預言すると、
あなたに言っておいたではありませんか。」
18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 왕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것을 예언하겠다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19 すると、ミカヤは言(い)った。「それゆえ主(しゅ)のことばを聞(き)きなさい。
私(わたし)は主が御座(みざ)にすわり、天(てん)の万軍(ばんぐん)が
その右左(みぎひだり)に立(た)っているのを見(み)ました。
19 미가야가 이르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20 そのとき、主(しゅ)は仰(おお)せられました。『だれか、アハブを
惑(まど)わして、攻(せ)め上(のぼ)らせ、ラモテ・ギルアデで倒(たお)れさせる
者(もの)はいないか。』すると、あれこれと答(こた)えがありました。
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그를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또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1 それからひとりの霊(れい)が進(すす)み出(で)て、主(しゅ)の前(まえ)に
立(た)ち、『この私(わたし)が彼(かれ)を惑(まど)わします』と言(い)いますと、
主が彼に『どういうふうにやるのか』と尋(たず)ねられました。
21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그를 꾀겠나이다
22 彼(かれ)は答(こた)えました。『私(わたし)が出(で)て行(い)き、彼のすべての
預言者(よげんしゃ)の口(くち)で偽(いつわ)りを言(い)う霊(れい)となります。』
すると、『あなたはきっと惑(まど)わすことができよう。出て行って、
そのとおりにせよ』と仰(おお)せられました。
2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이르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3 今(いま)、ご覧(らん)のとおり、主(しゅ)はここにいるあなたの
すべての預言者(よげんしゃ)の口(くち)に偽(いつわ)りを言(い)う霊(れい)を
授(さず)けられました。主はあなたに下(くだ)るわざわいを
告(つ)げられたのです。」
23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24 すると、ケナアナの子(こ)ゼデキヤが近寄(ちかよ)って来(き)て、
ミカヤの頬(ほお)をなぐりつけて言(い)った。「どのようにして、
主(しゅ)の霊(れい)が私(わたし)を離(はな)れて行(い)き、
おまえに語(かた)ったというのか。」
24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시더냐
25 ミカヤは答(こた)えた。「いまに、あなたが奥(おく)の間(ま)に入(はい)って
身(み)を隠(かく)すときに、思(おも)い知(し)るであろう。」
25 미가야가 이르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날에 보리라
26 すると、イスラエルの王(おう)は言(い)った。「ミカヤを連(つ)れて行(い)け。
町(まち)のつかさアモンと王の子(こ)ヨアシュのもとに下(さ)がらせよ。
26 이스라엘의 왕이 이르되 미가야를 잡아 성주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27 王(おう)が『この男(おとこ)を獄屋(ごくや)に入(い)れ、
私(わたし)が無事(ぶじ)に帰(かえ)って来(く)るまで、わずかなパンと、
わずかな水(みず)をあてがっておけ』と命(めい)じたと言(い)え。」
27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이라 하였다 하라
28 ミカヤは言(い)った。「万(まん)が一(いち)、あなたが無事(ぶじ)に
戻(もど)って来(こ)られることがあるなら、主(しゅ)は私(わたし)によって
語(かた)られなかったのです。」そして、「みなの人々(ひとびと)よ。
聞(き)いておきなさい」と言った。
28 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이르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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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기원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마파람 불어오니 비가 올 소식이라
논배미 바삐 나가 물꼬를 단속하니
농부의 소박한 희망 찰랑찰랑 넘치네
황금 녘 넘실넘실 논밭에 물결치고
갈바람 햇살 품어 알토란 열매 맺어
구슬땀 밑거름으로 자식 농사 알차네
까마귀 울어대는 황량한 가을 들녘
메마른 대지 위에 쏟아진 햇빛촌은
다음 해 풍성한 추수 약속하는 희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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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年祈願
南風吹いて来るのは 雨降る便りなので
田んぼに急いで出掛け、水口を整えたら
農夫の素朴な希望 なみなみと溢れてるね
黄金野原 うねうねと田畑に波打ち、
秋風 日差し懐いて ぎっしりと実り、
玉の汗として 取り入れ 豊かね
烏 鳴き頻ってる荒涼たる秋野原
乾涸びた大地の上に降り注いだ日光村は
明くる年の豊かな取り入れ、約束する希望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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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 기원
豊年祈願(ほうねんきがん)
마파람 불어오니 비가 올 소식이라
南風(みなみかぜ)吹(ふ)いて来(く)るのは 雨降(あめふ)る便(たよ)りなので
논배미 바삐 나가 물꼬를 단속하니
田(た)んぼに急(いそ)いで出掛(でか)け、水口(みずぐち)を整(ととの)えたら
농부의 소박한 희망 찰랑찰랑 넘치네
農夫(のうふ)の素朴(そぼく)な希望(きぼう) なみなみと溢(あふ)れてるね
황금 녘 넘실넘실 논밭에 물결치고
黄金野原(おうごんのはら) うねうねと田畑(たはた)に波打(なみう)ち、
갈바람 햇살 품어 알토란 열매 맺어
秋風(あきかぜ) 日差(ひざ)し懐(いだ)いて ぎっしりと実(みの)り、
구슬땀 밑거름으로 자식 농사 알차네
玉(たま)の汗(あせ)として 取(と)り入(い)れ 豊(ゆた)かね
까마귀 울어대는 황량한 가을 들녘
烏(からす) 鳴(な)き頻(しき)ってる荒涼(こうりょう)たる秋野原(あきのはら)
메마른 대지 위에 쏟아진 햇빛촌은
乾涸(ひから)びた大地(だいち)の上(うえ)に降(ふ)り注(そそ)いだ日光村(にっこうむら)は
다음 해 풍성한 추수 약속하는 희망가
明(あ)くる年(とし)の豊(ゆた)かな取(と)り入(い)れ、約束(やくそく)する希望歌(きぼ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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