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죽은 아이를 살리신 하나님의 권능 (열왕기상17장17절~24절) / 이관형
하늘의 뜻을 따라
엘리야가 거한 사르밧의 과부 집,
아들의 숨이 멎고, 슬픔에 잠길 때
하나님의 사자는 말없이 기도했도다.
"여호와여, 이 아이에게 다시 생명을 주소서,"
엘리야의 손이 아이 위에 놓여지고,
세 번의 기도가 하늘에 닿자
아이의 몸이 온기를 되찾으니.
사르밧의 과부는 눈물을 흘리며,
"이제 알겠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당신이 하시는 말씀은 진리로소이다,"
하나님의 권능 앞에 경외감을 표했도다.
죽음의 그림자가 물러가고,
새 생명이 호흡을 시작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사르밧의 집안에 영생의 희망을 심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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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十七章(じゅうななしょう)
死(し)んだ子供(こども)を生(い)き返(かえ)らせる神(かみ)の力(ちから)
(열왕기 상 17:17~24)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898&pid=3
17 これらのことがあって後(のち)、この家(いえ)の主婦(しゅふ)の息子(むすこ)が
病気(びょうき)になった。その子(こ)の病気は非常(ひじょう)に重(おも)くなり、
ついに息(いき)を引(ひ)き取(と)った。
17 이 일 후에 그 집 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18 彼女(かのじょ)はエリヤに言(い)った。「神(かみ)の人(ひと)よ。
あなたはいったい私(わたし)にどうしようとなさるのですか。
あなたは私の罪(つみ)を思(おも)い知(し)らせ、
私の息子を死(し)なせるために来(こ)られたのですか。」
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9 彼(かれ)は彼女(かのじょ)に、「あなたの息子(むすこ)を私(わたし)に
よこしなさい」と言(い)って、その子(こ)を彼女のふところから受(う)け取(と)り、
彼が泊(と)まっていた屋上(おくじょう)の部屋(へや)にかかえて上(あ)がり、
その子を自分(じぶん)の寝台(しんだい)の上(うえ)に横(よこ)たえた。
19 엘리야가 그에게 그의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20 彼(かれ)は主(しゅ)に祈(いの)って言(い)った。「私(わたし)の神(かみ)、主よ。
私を世話(せわ)してくれたこのやもめにさえもわざわいを下(くだ)して、
彼女(かのじょ)の息子(むすこ)を死(し)なせるのですか。」
20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 そして、彼(かれ)は三度(さんど)、その子(こ)の上(うえ)に
身(み)を伏(ふ)せて、主(しゅ)に祈(いの)って言(い)った。「私(わたし)の神(かみ)、主よ。
どうか、この子のいのちをこの子のうちに返(かえ)してください。」
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2 主(しゅ)はエリヤの願(ねが)いを聞(き)かれたので、
子(こ)どものいのちはその子のうちに返(かえ)り、その子は生(い)き返った。
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3 そこで、エリヤはその子(こ)を抱(だ)いて、
屋上(おくじょう)の部屋(へや)から家(いえ)の中(なか)に降(お)りて来(き)て、
その子の母親(ははおや)に渡(わた)した。そして、エリヤは言(い)った。
「ご覧(らん)、あなたの息子(むすこ)は生(い)きている。」
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의 어머니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24 その女(おんな)はエリヤに言(い)った。「今(いま)、私(わたし)はあなたが
神(かみ)の人(ひと)であり、あなたの口(くち)にある主(しゅ)のことばが
真実(しんじつ)であることを知(し)りました。」
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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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옆에서 / 서정주 ---일역 : 李觀衡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천둥은 먹구름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든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서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닢이 필라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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菊の傍らで
一輪の菊の花を咲かせる為、
春から木の葉木菟は
そんなに鳴いたみたい
一輪の菊の花を咲かせる為、
雷は黒雲の中で
またそんなに鳴いたみたい
恋しくて名残に胸を締め付けられた
遥か遠い若さの裏道で
今は戻って鏡前に立ってる
我が姉さんらしい花よ!
黄色い、お前の花が咲こうと
昨夜は 初霜が、あんなに降り、
俺は 眠れなかったみ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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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옆에서
菊(きく)の傍(かたわ)らで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一輪(いちりん)の菊(きく)の花(はな)を咲(さ)かせる為(ため)、
봄부터 소쩍새는
春(はる)から木(こ)の葉木菟(はずく)は
그렇게 울었나보다
そんなに鳴(な)いたみたい
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一輪(いちりん)の菊(きく)の花(はな)を咲(さ)かせる為(ため)、
천둥은 먹구름속에서
雷(かみなり)は黒雲(くろくも)の中(なか)で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またそんなに鳴(な)いたみたい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든
恋(こい)しくて名残(なごり)に胸(むね)を締(し)め付(つ)けられた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遥(はる)か遠(とお)い若(わか)さの裏道(うらみち)で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서 선
今(いま)は戻(もど)って鏡前(かがみまえ)に立(た)ってる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我(わ)が姉(ねえ)さんらしい花(はな)よ!
노오란 네 꽃닢이 필라고
黄色(きいろ)い、お前(まえ)の花(はな)が咲(さ)こうと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昨夜(ゆうべ)は 初霜(はつしも)が、あんなに降(お)り、
내게는 잠도 오지 않었나보다
俺(おれ)は 眠(ねむ)れなかったみ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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