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로 태어날 걸 그랬어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차라리 한 송이의 싱그러운
청포도로 태어날 걸 그랬어
당신에게 감미로운 향기를
가슴속 깊은 곳에 전해줄 수 있는
비록 사랑한다는 말은 못 할지라도
청포도로 태어날 걸 그랬어
내가 불어넣어 준 향내에 취해
당신이 날 버리고 떠난다고 하여도
내 몸을 바쳐 술로 변해버린 탓이라고
자위하며 당신을 원망하지 않도록
차라리 몸이 부서져 술이 될 수 있는
청포도로 태어날 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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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スカットに生れたら良かったのに
寧ろ一房の爽やかな
マスカットに生れたら良かったのに
貴方に甘い香りを
奥底深く伝えられる....
仮令 愛すとの言は言えなくても
マスカットに生れたら良かったのに
私が吹き入れた香りに酔っ払い、
貴方が私を捨て、離れ去るとしても
我が身を尽くし、酒に変わっちゃった所為だと
手淫しつつ貴方を恨まぬように
寧ろ身が潰され、酒になれる、
マスカットに生れたら良かった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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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로 태어날 걸 그랬어
マスカットに生(うま)れたら良(よ)かったのに
차라리 한 송이의 싱그러운
寧(むし)ろ一房(いちぼう)の爽(さわ)やかな
청포도로 태어날 걸 그랬어
マスカットに生(うま)れたら良(よ)かったのに
당신에게 감미로운 향기를
貴方(あなた)に甘(あま)い香(かお)りを
가슴속 깊은 곳에 전해줄 수 있는
奥底(おくそこ)深(ぶか)く伝(つた)えられる....
비록 사랑한다는 말은 못 할지라도
仮令(たとえ)愛(あい)すとの言(こと)は言(い)えなくても
청포도로 태어날 걸 그랬어
マスカットに生(うま)れたら良(よ)かったのに
내가 불어넣어 준 향내에 취해
私(わたし)が吹(ふ)き入(い)れた香(かお)りに酔(よ)っ払(ぱら)い、
당신이 날 버리고 떠난다고 하여도
貴方(あなた)が私(わたし)を捨(す)て、離(はな)れ去(さ)るとしても
내 몸을 바쳐 술로 변해버린 탓이라고
我(わ)が身(み)を尽(つ)くし、酒(さけ)に変(か)わっちゃった所為(せい)だと
자위하며 당신을 원망하지 않도록
手淫(しゅいん)しつつ貴方(あなた)を恨(うら)まぬように
차라리 몸이 부서져 술이 될 수 있는
寧(むし)ろ身(み)が潰(つぶ)され、酒(さけ)になれる、
청포도로 태어날 걸 그랬어
マスカットに生(うま)れたら良(よ)かったのに....
https://www.youtube.com/watch?v=44q3KKau2fo&list=PL2cOCTSuMWsmFpbOLugXN01FEyDirdJeU&inde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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