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사랑할수록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 박만엽 -- 일역 : 李觀衡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당신을 나만의 장난감처럼

혼자만 갖고 싶으니

이 일을 어찌하겠습니까

 

오직 둘만 사는 세상이

아닌 것을 뻔히 알면서

당신이 다른 사람과 말만 하여도

미운 마음이 솟구치니 어찌하겠습니까

 

모처럼 만난 자리에서 속내를 감추며

사랑하지도 않는 당신을

만나자고 애원하니 만나는 것이라고

자존심을 당당하게 세워보지만

불안한 마음은 여전하니 어찌하겠습니까

 

이렇게 나로 하여금

소유욕과 질투심을 키워

애써 지킨 자존심마저 허물어도

당신만을 사랑하며 그리워하니

이 일 또한 어쩌면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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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せば愛すほど

 

愛せば愛すほど

貴方を、私だけの玩具らしく

ただ一人だけで欲しいのに

このこと、どうすれば良いでしょうか

 

偏に二人だけ住む世では

ないことをほんのりと知ってるのに

貴方が人と何か言うだけで

憎しみが沸き上がるのを、どうすれば良いでしょうか

 

折角　会い、本音を隠して

愛もしない貴方を、

会おうと哀訴するので会うのだと、

プライドを、堂々と保ったけれど

不安な気持ちは変わらぬのに、どうすれば良いでしょうか

 

こんなに我をして

所有欲と妬み心を育て、

努めて守ったプライドさえ崩しても

貴方だけ愛しつつ恋しがってるのに

このことも叉どうすれば良い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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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사랑할수록

愛(あい)せば愛(あい)すほど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愛(あい)せば愛(あい)すほど

당신을 나만의 장난감처럼

貴方(あなた)を、私(わたし)だけの玩具(おもちゃ)らしく

혼자만 갖고 싶으니

ただ一人(ひとり)だけで欲(ほ)しいのに

이 일을 어찌하겠습니까

このこと、どうすれば良(い)いでしょうか

 

오직 둘만 사는 세상이

偏(ひとえ)に二人(ふたり)だけ住(す)む世(よ)では

아닌 것을 뻔히 알면서

ないことをほんのりと知(し)ってるのに

당신이 다른 사람과 말만 하여도

貴方(あなた)が人(ひと)と何(なに)か言(い)うだけで

미운 마음이 솟구치니 어찌하겠습니까

憎(にく)しみが沸(わ)き上(あ)がるのを、どうすれば良(い)いでしょうか

 

모처럼 만난 자리에서 속내를 감추며

折角(せっかく)会(あ)い、本音(ほんね)を隠(かく)して

사랑하지도 않는 당신을

愛(あい)もしない貴方(あなた)を、

만나자고 애원하니 만나는 것이라고

会(あ)おうと哀訴(あいそ)するので会(あ)うのだと、

자존심을 당당하게 세워보지만

プライドを、堂々(どうどう)と保(たも)ったけれど

불안한 마음은 여전하니 어찌하겠습니까

不安(ふあん)な気持(きも)ちは変(か)わらぬのに、どうすれば良(い)いでしょうか

 

이렇게 나로 하여금

こんなに我(われ)をして

소유욕과 질투심을 키워

所有欲(しょゆうよく)と妬(ねた)み心(ごころ)を育(そだ)て、

애써 지킨 자존심마저 허물어도

努(つと)めて守(まも)ったプライドさえ崩(くず)しても

당신만을 사랑하며 그리워하니

貴方(あなた)だけ愛(あい)しつつ恋(こい)しがってるのに

이 일 또한 어쩌면 좋을지요

このことも叉(また)どうすれば良(い)いでしょうか

 

https://www.youtube.com/watch?v=q1h9cGFVkgA&list=PL2cOCTSuMWsmFpbOLugXN01FEyDirdJeU&inde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