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한 세대 만에 잃어버린 부와 영광 (열왕기상14장21절~31절) / 이관형
유다의 땅, 르호보암의 왕국,
금과 은으로 빛나던 시절.
성전의 문에는 체루빔이 지키고,
백성은 평화 속에 살았네.
그러나 한 세대 만에 모든 것이 변했어,
금은 사라지고 적들이 몰려들었지.
이집트 왕 시삭이 성을 침략했고,
보물들은 약탈당하고 말았네.
영광스러운 성전도 피할 수 없었어,
금으로 된 방패들도 빼앗겼지.
대신 르호보암은 청동으로 만든 방패로,
왕궁의 경비를 서게 했네.
부와 영광은 사라졌지만,
백성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희망이 남아있어.
한 세대의 잘못은 다음 세대가 바로잡을 거야,
유다의 땅은 다시금 빛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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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十四章(じゅうよんしょう)
一世代(いっせだい)にして失(うしな)った富(とみ)と栄光(えいこう)
(열왕기 상 14:21~3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890&pid=3
21 ユダではソロモンの子(こ)レハブアムが王(おう)になっていた。
レハブアムは四十一歳(よんじゅういっさい)で王となり、
主(しゅ)がご自分(じぶん)の名(な)を置(お)くためにイスラエルの
全部族(ぜんぶぞく)の中(なか)から選(えら)ばれた都(みやこ)、
エルサレムで十七年間(じゅうななねんかん)、王であった。
彼(かれ)の母(はは)の名はナアマといい、アモン人(じん)であった。
2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22 ユダの人々(ひとびと)は主(しゅ)の目(め)の前(まえ)に悪(あく)を
行(おこ)ない、彼(かれ)らの先祖(せんぞ)たちよりひどい罪(つみ)を
犯(おか)して主を怒(いか)らせた。
22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니
23 彼(かれ)らもまた、すべての高(たか)い丘(おか)の上(うえ)や
青木(あおき)の下(した)に、高(たか)き所(どころ)や、
石(いし)の柱(はしら)や、アシェラ像(ぞう)を立(た)てた。
23 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24 この国(くに)には神殿男娼(しんでんだんしょう)もいた。
彼(かれ)らは、主(しゅ)がイスラエル人(じん)の前(まえ)から
追(お)い払(はら)われた異邦(いほう)の民(たみ)の、
すべての忌(い)みきらうべきならわしをまねて行(おこ)なっていた。
2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25 レハブアム王(おう)の第五年(だいごねん)に、エジプトの王シシャクが
エルサレムに攻(せ)め上(のぼ)って来(き)て、
25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의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26 主(しゅ)の宮(みや)の財宝(ざいほう)、王宮(おうきゅう)の財宝を
奪(うば)い取(と)り、何(なに)もかも奪って、ソロモンが作(つく)った
金(きん)の盾(たて)も全部(ぜんぶ)奪い取った。
26 여호와의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또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를 다 빼앗은지라
27 それで、レハブアム王(おう)は、その代(か)わりに青銅(せいどう)の盾(たて)を
作(つく)り、これを王宮(おうきゅう)の門(もん)を守(まも)る近衛兵(このえへい)の
隊長(たいちょう)の手(て)に託(たく)した。
27 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왕궁 문을 지키는 시위대 대장의 손에 맡기매
28 王(おう)が主(しゅ)の宮(みや)に入(はい)るたびごとに、
近衛兵(このえへい)が、これを運(はこ)んで行(い)き、また、
これを近衛兵の控(ひか)え室(しつ)に運び帰(かえ)った。
28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시위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29 レハブアムのその他(た)の業績(ぎょうせき)、彼(かれ)の行(おこ)なった
すべての事(こと)、それはユダの王(おう)たちの年代記(ねんだいき)の書(しょ)に
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29 르호보암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0 レハブアムとヤロブアムとの間(あいだ)には、
いつまでも戦(たたか)いがあった。
30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31 レハブアムは彼(かれ)の先祖(せんぞ)たちとともに眠(ねむ)り、
先祖たちとともにダビデの町(まち)に葬(ほうむ)られた。
彼の母(はは)の名(な)はナアマといい、アモン人(じん)であった。
彼の子(こ)アビヤムが代(か)わって王(おう)となった。
31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그의 아들 아비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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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몽환의 한때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꽃 지고 새 우는 뜨락에
스산한 갈 바람이 나부끼니
먼 강자락에 갈대꽃이 한숨짓고
나는 홀로 쓸쓸히 연못가를 거니노니
맑은 물속에
천리 먼 벗이 손짓하며 달려오네...
반가운 몸짓에 서로 두 눈빛 마주치면
어깨춤을 둥실둥실 추며 또한 얼싸안고
언덕 저편의 정자에 주악(酒樂)을 펼쳐두고
백년 시문(詩文)을 나누려고 가만히 정좌하고
마침내 깊은 심호흡 끝에 눈떠보니
백설(白雪)이 온통 대지를 뒤덮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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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幻の一時
花散り、鳥鳴く明地に
うら寂しい秋風が靡くから
遠くの川裾に葦の花が溜め息をつき、
私は独りで寂しく池の辺りを歩いてるのに
清水の中に
千里遠くの友が手振りしながら走って来るね...
嬉しい身振りに、お互いに目付きがぶつかると
浮き浮き肩を揺するし、また抱き合い、
丘の彼岸の東屋に酒盛りを開き、
百年の詩文を交わす為に静かに正座し....
遂に深呼吸の末、目を覚まして見たら
白雪にすっかり大地が覆われてるね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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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의 한때
夢幻(ゆめまぼろし)の一時(ひととき)
꽃 지고 새 우는 뜨락에
花散(はなち)り、鳥鳴(とりな)く明地(あきち)に
스산한 갈 바람이 나부끼니
うら寂(さび)しい秋風(あきかぜ)が靡(なび)くから
먼 강자락에 갈대꽃이 한숨짓고
遠(とお)くの川裾(かわすそ)に葦(あし)の花(はな)が溜(た)め息(いき)をつき、
나는 홀로 쓸쓸히 연못가를 거니노니
私(わたし)は独(ひと)りで寂(さび)しく池(いけ)の辺(ほと)りを歩(ある)いてるのに
맑은 물속에
清水(きよみず)の中(なか)に
천리 먼 벗이 손짓하며 달려오네...
千里(せんり)遠(とお)くの友(とも)が手振(てぶ)りしながら走(はし)って来(く)るね...
반가운 몸짓에 서로 두 눈빛 마주치면
嬉(うれ)しい身振(みぶ)りに、お互(たが)いに目付(めつ)きがぶつかると
어깨춤을 둥실둥실 추며 또한 얼싸안고
浮(う)き浮(う)き肩(かた)を揺(ゆ)するし、また抱(だ)き合(あ)い、
언덕 저편의 정자에 주악(酒樂)을 펼쳐두고
丘(おか)の彼岸(ひがん)の東屋(あずまや)に酒盛(さかも)りを開(ひら)き、
백년 시문(詩文)을 나누려고 가만히 정좌하고
百年(ひゃくねん)の詩文(しぶん)を交(か)わす為(ため)に静(しず)かに正座(せいざ)し....
마침내 깊은 심호흡 끝에 눈떠보니
遂(つい)に深呼吸(しんこきゅう)の末(すえ)、目(め)を覚(さ)まして見(み)たら
백설(白雪)이 온통 대지를 뒤덮고 있구나!...
白雪(しらゆき)にすっかり大地(だいち)が覆(おお)われてるね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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