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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열왕기 상

[聖詩] 한 세대 만에 잃어버린 부와 영광 (열왕기상14장21절~31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5. 8.

[聖詩] 한 세대 만에 잃어버린 부와 영광 (열왕기상1421~31) / 이관형

 

유다의 땅, 르호보암의 왕국,

금과 은으로 빛나던 시절.

성전의 문에는 체루빔이 지키고,

백성은 평화 속에 살았네.

 

그러나 한 세대 만에 모든 것이 변했어,

금은 사라지고 적들이 몰려들었지.

이집트 왕 시삭이 성을 침략했고,

보물들은 약탈당하고 말았네.

 

영광스러운 성전도 피할 수 없었어,

금으로 된 방패들도 빼앗겼지.

대신 르호보암은 청동으로 만든 방패로,

왕궁의 경비를 서게 했네.

 

부와 영광은 사라졌지만,

백성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희망이 남아있어.

한 세대의 잘못은 다음 세대가 바로잡을 거야,

유다의 땅은 다시금 빛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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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대 만에 잃어버린 부와 영광 (열왕기상 14:21~31)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2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택하신 성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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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十四章(じゅうよんしょう)

一世代(いっせだい)にして(うしな)った(とみ)栄光(えいこう)

(열왕기 상 14:21~3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890&pid=3

 

一世代にして失った富と栄光 (列王記 第一 14:21〜31) | 일본어 큐티 | CGN

21 ユダではソロモンの子レハブアムが王になっていた。レハブアムは四十一歳で王となり、主がご自分の名を置くためにイスラエルの全部族の中から選ばれた都、エルサレムで十七年間、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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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ユダではソロモンの()レハブアムが(おう)になっていた

レハブアムは四十一歳(よんじゅういっさい)となり

(しゅ)がご自分(じぶん)()()くためにイスラエルの

全部族(ぜんぶぞく)(なか)から(えら)ばれた(みやこ)

エルサレムで十七年間(じゅうななねんかん)であった

(かれ)(はは)はナアマといいアモン(じん)であった

 

21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사십일 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택하신 성읍 예루살렘에서 십칠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22 ユダの(ひとびと)(しゅ)()(まえ)(あく)

(おこ)ない(かれ)らの先祖(せんぞ)たちよりひどい(つみ)

(おか)して(いか)らせた

 

22 유다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조상들이 행한 모든 일보다 뛰어나게 하여 그 범한 죄로 여호와를 노엽게 하였으니

 

23 (かれ)らもまたすべての(たか)(おか)(うえ)

青木(あおき)(した)(たか)(どころ)

(いし)(はしら)アシェラ(ぞう)()てた

 

23 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24 この(くに)には神殿男娼(しんでんだんしょう)もいた

(かれ)らは(しゅ)がイスラエル(じん)(まえ)から

()(はら)われた異邦(いほう)(たみ)

すべての()みきらうべきならわしをまねて(おこ)なっていた

 

24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25 レハブアム(おう)第五年(だいごねん)エジプトのシシャクが

エルサレムに()(のぼ)って()

 

25 르호보암 왕 제오년에 애굽의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26 (しゅ)(みや)財宝(ざいほう)王宮(おうきゅう)財宝

(うば)()(なに)もかもってソロモンが(つく)った

(きん)(たて)全部(ぜんぶ)った

 

26 여호와의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또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를 다 빼앗은지라

 

27 それでレハブアム(おう)その()わりに青銅(せいどう)(たて)

(つく)これを王宮(おうきゅう)(もん)(まも)近衛兵(このえへい)

隊長(たいちょう)()(たく)した

 

27 르호보암 왕이 그 대신 놋으로 방패를 만들어 왕궁 문을 지키는 시위대 대장의 손에 맡기매

 

28 (おう)(しゅ)(みや)(はい)るたびごとに

近衛兵(このえへい)これを(はこ)んで()また

これを近衛兵(ひか)(しつ)(かえ)った

 

28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시위하는 자가 그 방패를 들고 갔다가 시위소로 도로 가져갔더라

 

29 レハブアムのその()業績(ぎょうせき)(かれ)(おこ)なった

すべての(こと)それはユダの(おう)たちの年代記(ねんだいき)(しょ)

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29 르호보암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0 レハブアムとヤロブアムとの(あいだ)には

いつまでも(たたか)いがあった

 

30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31 レハブアムは(かれ)先祖(せんぞ)たちとともに(ねむ)

先祖たちとともにダビデの(まち)(ほうむ)られた

(はは)()はナアマといいアモン(じん)であった

()アビヤムが()わって(おう)となった

 

31 르호보암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나아마요 암몬 사람이더라 그의 아들 아비얌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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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몽환의 한때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꽃 지고 새 우는 뜨락에

스산한 갈 바람이 나부끼니

먼 강자락에 갈대꽃이 한숨짓고

나는 홀로 쓸쓸히 연못가를 거니노니

맑은 물속에

천리 먼 벗이 손짓하며 달려오네...

 

반가운 몸짓에 서로 두 눈빛 마주치면

어깨춤을 둥실둥실 추며 또한 얼싸안고

언덕 저편의 정자에 주악(酒樂)을 펼쳐두고

백년 시문(詩文)을 나누려고 가만히 정좌하고

마침내 깊은 심호흡 끝에 눈떠보니

백설(白雪)이 온통 대지를 뒤덮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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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幻一時

 

花散鳥鳴明地

うらしい秋風くから

くの川裾をつき

りでしくりをいてるのに

清水

千里遠くの手振りしながらってるね...

 

しい身振りにいに目付きがぶつかると

するしまた

彼岸東屋酒盛

百年詩文わすかに正座....

深呼吸ましてたら

白雪にすっかり大地われてるね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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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의 한때

夢幻(ゆめまぼろし)一時(ひととき)

 

꽃 지고 새 우는 뜨락에

花散(はなち)鳥鳴(とりな)明地(あきち)

스산한 갈 바람이 나부끼니

うら(さび)しい秋風(あきかぜ)(なび)くから

먼 강자락에 갈대꽃이 한숨짓고

(とお)くの川裾(かわすそ)(あし)(はな)()(いき)つき

나는 홀로 쓸쓸히 연못가를 거니노니

(わたし)(ひと)りで(さび)しく(いけ)(ほと)りを(ある)いてるのに

맑은 물속에

清水(きよみず)(なか)

천리 먼 벗이 손짓하며 달려오네...

千里(せんり)(とお)くの(とも)手振(てぶ)りしながら(はし)って()るね...

 

반가운 몸짓에 서로 두 눈빛 마주치면

(うれ)しい身振(みぶ)りに(たが)いに目付(めつ)きがぶつかると

어깨춤을 둥실둥실 추며 또한 얼싸안고

()()(かた)()するしまた()()

언덕 저편의 정자에 주악(酒樂)을 펼쳐두고

(おか)彼岸(ひがん)東屋(あずまや)酒盛(さかも)りを(ひら)

백년 시문(詩文)을 나누려고 가만히 정좌하고

百年(ひゃくねん)詩文(しぶん)()わす(ため)(しず)かに正座(せいざ)....

마침내 깊은 심호흡 끝에 눈떠보니

(つい)深呼吸(しんこきゅう)(すえ)()()まして()たら

백설(白雪)이 온통 대지를 뒤덮고 있구나!...

白雪(しらゆき)にすっかり大地(だいち)(おお)われてるね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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