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지혜로운 조언을 버리는 어리석은 지도자 (열왕기상12장1절~11절) / 이관형
왕위를 이은 젊은 르호보암,
민중의 부담을 덜어달라는 외침에
지혜로운 자들의 조언을 구하나
그 말을 허공에 흩날리고 말았네.
"아버지의 멍에를 가볍게 하라,"
노인들의 말, 부드럽고도 따뜻했으나
어리석은 친구들의 꾐에 빠져
더 무거운 짐을 지우기로 하였네.
"내 새끼손가락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다."
오만한 말로 백성들을 위협하며
전갈 채찍으로 다스리겠다 선언하니
민심은 흔들리고 나라는 갈라지고 말았네.
지혜를 구하는 것이 어리석음이라 여긴 자,
그 결과는 분열과 파멸뿐.
지도자여, 귀 기울여라,
민심이 곧 나라의 힘이니라.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439&pid=1
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十二章(じゅうにしょう)
知恵(ちえ)ある助言(じょげん)を拒(こば)む愚(おろ)かな指導者(しどうしゃ)
(열왕기 상 12:1~11)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383&pid=3
1 レハブアムはシェケムへ行(い)った。全(ぜん)イスラエルが彼(かれ)を
王(おう)とするため、シェケムに来(き)ていたからである。
1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2 ネバテの子(こ)ヤロブアムが、そのことを聞(き)いたころは、
ヤロブアムはソロモン王(おう)の顔(かお)を避(さ)けてのがれ、
まだエジプトにおり、エジプトに住(す)んでいた。
2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솔로몬 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있었더니 이제 그 소문을 듣고 여전히 애굽에 있는 중에
3 人々(ひとびと)は使(つか)いをやって、彼(かれ)を呼(よ)び寄(よ)せた。
それで、ヤロブアムはイスラエルの全集団(ぜんしゅうだん)とともに
やって来(き)て、レハブアムに言(い)った。
3 무리가 사람을 보내 그를 불렀더라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와서 르호보암에게 말하여 이르되
4 「あなたの父上(ちちうえ)は、私(わたし)たちのくびきをかたくしました。
今(いま)、あなたは、父上が私たちに負(お)わせた過酷(かこく)な
労働(ろうどう)と重(おも)いくびきとを軽(かる)くしてください。
そうすれば、私たちはあなたに仕(つか)えましょう。」
4 왕의 아버지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5 すると、彼(かれ)はこの人々(ひとびと)に、「行(い)って、
もう三日(みっか)したら私(わたし)のところに戻(もど)って来(き)なさい」と
言(い)った。そこで、民(たみ)は出(で)て行った。
5 르호보암이 대답하되 갔다가 삼 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
6 レハブアム王(おう)は、父(ちち)ソロモンが生(い)きている間(あいだ)
ソロモンに仕(つか)えていた長老(ちょうろう)たちに相談(そうだん)して、
「この民(たみ)にどう答(こた)えたらよいと思(おも)うか」と言(い)った。
6 르호보암 왕이 그의 아버지 솔로몬의 생전에 그 앞에 모셨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충고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7 彼(かれ)らは王(おう)に答(こた)えて言(い)った。「きょう、あなたが、
この民(たみ)のしもべとなって彼らに仕(つか)え、彼らに答え、彼らに
親切(しんせつ)なことばをかけてやってくださるなら、彼らはいつまでも
あなたのしもべとなるでしょう。」
7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만일 오늘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8 しかし、彼(かれ)はこの長老(ちょうろう)たちの与(あた)えた
助言(じょげん)を退(しりぞ)け、彼とともに育(そだ)ち、
彼に仕(つか)えている若者(わかもの)たちに相談(そうだん)して、
8 왕이 노인들이 자문하는 것을 버리고 자기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어린 사람들과 의논하여
9 彼(かれ)らに言(い)った。「この民(たみ)に何(なん)と
返答(へんとう)したらよいと思(おも)うか。彼らは私(わたし)に
『あなたの父上(ちちうえ)が私たちに負(お)わせたくびきを
軽(かる)くしてください』と言って来(き)たのだが。」
9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자문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메운 멍에를 가볍게 하라 하였느니라
10 彼(かれ)とともに育(そだ)った若者(わかもの)たちは答(こた)えて言(い)った。
「『あなたの父上(ちちうえ)は私(わたし)たちのくびきを重(おも)くした。だから、
あなたは、それを私たちの肩(かた)から、軽(かる)くしてください』と言って
あなたに申(もう)し出(で)たこの民(たみ)に、こう答(こた)えたらいいでしょう。
あなたは彼らにこう言ってやりなさい。『私の小指(こゆび)は父(ちち)の
腰(こし)よりも太(ふと)い。
10 함께 자라난 소년들이 왕께 아뢰어 이르되 이 백성들이 왕께 아뢰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기를 내 새끼손가락이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으니
11 私(わたし)の父(ちち)はおまえたちに重(おも)いくびきを負(お)わせたが、
私はおまえたちのくびきをもっと重くしよう。私の父はおまえたちをむちで
懲(こ)らしめたが、私はさそりでおまえたちを懲らしめよう』と。」
11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리라 하소서
----------------------------
[철학시] 새들의 합창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지붕 위에
낮선 새들의 조용한 휴식과
숲의 정령들이 움츠러드는 비탈길과
지친 계곡의 틈 사이로
아침의 찬란한 햇살 한줌 스며들어
낮은 가지 사이로 점차 퍼져나가자
움츠린 새들은 일어나서
일제히 깃털을 털고 노래한다-
------------------------------------
鳥たちの合唱
屋根の上に
見知らぬ鳥たちの静かな休息と
森の御霊たちが竦む坂道と
草臥れた谷の合間に
朝のきらびやかな一筋の陽射しが染み込み、
低い枝の間へ次第に広がって行くや否や
竦んでた鳥たちは目覚め、
一斉に羽毛を振って唄うー
------------------------------------
새들의 합창
鳥(とり)たちの合唱(がっしょう)
지붕 위에
屋根(やね)の上(うえ)に
낮선 새들의 조용한 휴식과
見知(みし)らぬ鳥(とり)たちの静(しず)かな休息(きゅうそく)と
숲의 정령들이 움츠러드는 비탈길과
森(もり)の御霊(みたま)たちが竦(すく)む坂道(さかみち)と
지친 계곡의 틈 사이로
草臥(くたび)れた谷(たに)の合間(あいま)に
아침의 찬란한 햇살 한줌 스며들어
朝(あさ)のきらびやかな一筋(ひとすじ)の陽射(ひざ)しが染(し)み込(こ)み、
낮은 가지 사이로 점차 퍼져나가자
低(ひく)い枝(えだ)の間(あいだ)へ次第(しだい)に広(ひろ)がって行(ゆ)くや否(いな)や
움츠린 새들은 일어나서
竦(すく)んでた鳥(とり)たちは目覚(めざ)め、
일제히 깃털을 털고 노래한다-
一斉(いっせい)に羽毛(うもう)を振(ふる)って唄(うた)うー
'*구약 성경* > 열왕기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聖詩] 말씀에서 벗어난 가짜 신앙의 길 (열왕기상12장21절~33절) / 이관형 (0) | 2024.05.03 |
---|---|
[聖詩] 예언된 심판의 성취, 분열 왕국의 시작 (열왕기상12장12절~20절) / 이관형 (1) | 2024.05.02 |
[聖詩] 배교와 불순종에 대한 심판, 분열되는 나라 (열왕기상11장26절~43절) / 이관형 (0) | 2024.04.30 |
[聖詩] 주님이 보호를 거두시면 괴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열왕기상11장14절~25절) / 이관형 (0) | 2024.04.29 |
[聖詩]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지도자의 결말 (열왕기상11장1절~13절) / 이관형 (0) | 2024.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