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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열왕기 상

[聖詩] 지혜로운 조언을 버리는 어리석은 지도자 (열왕기상12장1절~11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5. 1.

[聖詩] 지혜로운 조언을 버리는 어리석은 지도자 (열왕기상121~11) / 이관형

 

왕위를 이은 젊은 르호보암,

민중의 부담을 덜어달라는 외침에

지혜로운 자들의 조언을 구하나

그 말을 허공에 흩날리고 말았네.

 

"아버지의 멍에를 가볍게 하라,"

노인들의 말, 부드럽고도 따뜻했으나

어리석은 친구들의 꾐에 빠져

더 무거운 짐을 지우기로 하였네.

 

"내 새끼손가락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다."

오만한 말로 백성들을 위협하며

전갈 채찍으로 다스리겠다 선언하니

민심은 흔들리고 나라는 갈라지고 말았네.

 

지혜를 구하는 것이 어리석음이라 여긴 자,

그 결과는 분열과 파멸뿐.

지도자여, 귀 기울여라,

민심이 곧 나라의 힘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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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조언을 버리는 어리석은 지도자 (열왕기상 12:1~11)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2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솔로몬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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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十二章(じゅうにしょう)

知恵(ちえ)ある助言(じょげん)(こば)(おろ)かな指導者(しどうしゃ)

(열왕기 상 12:1~11)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383&pid=3

 

知恵ある助言を拒む愚かな指導者 (列王記 第一 12:1〜11) | 일본어 큐티 | CGN

1 レハブアムはシェケムに行った。全イスラエルが彼を王とするために、シェケムに来ていたからである。2 ネバテの子ヤロブアムは、まだソロモン王の顔を避けてエジプトに逃れていた間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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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ハブアムはシェケムへ()った(ぜん)イスラエルが(かれ)

(おう)とするためシェケムに()ていたからである

 

르호보암이 세겜으로 갔으니 이는 온 이스라엘이 그를 왕으로 삼고자 하여 세겜에 이르렀음이더라

 

ネバテの()ヤロブアムがそのことを()いたころは

ヤロブアムはソロモン(おう)(かお)()けてのがれ

まだエジプトにおりエジプトに()んでいた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전에 솔로몬 왕의 얼굴을 피하여 애굽으로 도망하여 있었더니 이제 그 소문을 듣고 여전히 애굽에 있는 중에

 

(ひとびと)使(つか)いをやって(かれ)()()せた

それでヤロブアムはイスラエルの全集団(ぜんしゅうだん)とともに

やって()レハブアムに()った

 

무리가 사람을 보내 그를 불렀더라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와서 르호보암에게 말하여 이르되

 

あなたの父上(ちちうえ)(わたし)たちのくびきをかたくしました

(いま)あなたは父上たちに()わせた過酷(かこく)

労働(ろうどう)(おも)いくびきとを(かる)くしてください

そうすればたちはあなたに(つか)えましょう。」

 

왕의 아버지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すると(かれ)はこの(ひとびと)、「()って

もう三日(みっか)したら(わたし)のところに(もど)って()なさい

()ったそこで(たみ)()った

 

르호보암이 대답하되 갔다가 삼 일 후에 다시 내게로 오라 하매 백성이 가니라

 

レハブアム(おう)(ちち)ソロモンが()きている(あいだ)

ソロモンに(つか)えていた長老(ちょうろう)たちに相談(そうだん)して

この(たみ)にどう(こた)えたらよいと(おも)うか()った

 

르호보암 왕이 그의 아버지 솔로몬의 생전에 그 앞에 모셨던 노인들과 의논하여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충고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かれ)らは(おう)(こた)えて()った。「きょうあなたが

この(たみ)のしもべとなってらに(つか)らにらに

親切(しんせつ)なことばをかけてやってくださるなららはいつまでも

あなたのしもべとなるでしょう。」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 만일 오늘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하나

 

しかし(かれ)はこの長老(ちょうろう)たちの(あた)えた

助言(じょげん)退(しりぞ)とともに(そだ)

(つか)えている若者(わかもの)たちに相談(そうだん)して

 

왕이 노인들이 자문하는 것을 버리고 자기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어린 사람들과 의논하여

 

(かれ)らに()った。「この(たみ)(なん)

返答(へんとう)したらよいと(おも)うからは(わたし)

あなたの父上(ちちうえ)たちに()わせたくびきを

(かる)くしてくださいって()たのだが。」

 

이르되 너희는 어떻게 자문하여 이 백성에게 대답하게 하겠느냐 백성이 내게 말하기를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메운 멍에를 가볍게 하라 하였느니라

 

10 (かれ)とともに(そだ)った若者(わかもの)たちは(こた)えて()った

「『あなたの父上(ちちうえ)(わたし)たちのくびきを(おも)くしただから

あなたはそれをたちの(かた)から(かる)くしてくださいって

あなたに(もう)()たこの(たみ)こう(こた)えたらいいでしょう

あなたはらにこうってやりなさい。『小指(こゆび)(ちち)

(こし)よりも(ふと)

 

10 함께 자라난 소년들이 왕께 아뢰어 이르되 이 백성들이 왕께 아뢰기를 왕의 부친이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우리를 위하여 가볍게 하라 하였은즉 왕은 대답하기를 내 새끼손가락이 내 아버지의 허리보다 굵으니

 

11 (わたし)(ちち)はおまえたちに(おも)いくびきを()わせたが

はおまえたちのくびきをもっとくしようはおまえたちをむちで

()らしめたがはさそりでおまえたちをらしめよう。」

 

11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무거운 멍에를 메게 하였으나 이제 나는 너희의 멍에를 더욱 무겁게 할지라 내 아버지는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였으나 나는 전갈 채찍으로 너희를 징계하리라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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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시] 새들의 합창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지붕 위에

낮선 새들의 조용한 휴식과

숲의 정령들이 움츠러드는 비탈길과

지친 계곡의 틈 사이로

아침의 찬란한 햇살 한줌 스며들어

낮은 가지 사이로 점차 퍼져나가자

움츠린 새들은 일어나서

일제히 깃털을 털고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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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ちの合唱

 

屋根

見知らぬたちのかな休息

御霊たちが坂道

草臥れた合間

のきらびやかな一筋陽射しが、 

次第がってくや

んでたたちは目覚

一斉羽毛ってう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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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합창

(とり)たちの合唱(がっしょう)

 

지붕 위에

屋根(やね)(うえ)

낮선 새들의 조용한 휴식과

見知(みし)らぬ(とり)たちの(しず)かな休息(きゅうそく)

숲의 정령들이 움츠러드는 비탈길과

(もり)御霊(みたま)たちが(すく)坂道(さかみち)

지친 계곡의 틈 사이로

草臥(くたび)れた(たに)合間(あいま)

아침의 찬란한 햇살 한줌 스며들어

(あさ)のきらびやかな一筋(ひとすじ)陽射(ひざ)しが()() 

낮은 가지 사이로 점차 퍼져나가자

(ひく)(えだ)(あいだ)次第(しだい)(ひろ)がって()くや(いな)

움츠린 새들은 일어나서

(すく)んでた(とり)たちは目覚(めざ)

일제히 깃털을 털고 노래한다-

一斉(いっせい)羽毛(うもう)(ふる)って(うた)う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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