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배교와 불순종에 대한 심판, 분열되는 나라 (열왕기상11장26절~43절) / 이관형
솔로몬의 화려한 왕국, 그러나 마음은 멀어져,
신들의 제단에 무릎 꿇고, 참된 길을 잃어버렸네.
하늘의 분노는 조용히, 그러나 확실히 타오르고,
배신의 대가로 나라는, 두 동강 나 버렸네.
여로보암이 일어나, 분열의 씨앗을 뿌리니,
열두 지파 중 열 지파, 그의 손에 넘어갔네.
솔로몬의 죄, 그림자처럼, 후손들에게 미치고,
하나의 왕국, 두 개로 쪼개져, 영원히 변하였네.
하나님의 명령 무시한 대가, 참혹한 결과로,
충성의 맹세, 바람에 흩어져, 약속은 잊혀졌네.
솔로몬의 지혜, 무엇을 위한 것인가? 묻게 되네,
배교와 불순종에 대한 심판, 분열되는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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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十一章(じゅういっしょう)
背信(はいしん)と不従順(ふじゅうじゅん)に対(たい)する裁(さば)き、王国(おうこく)の分裂(ぶんれつ)
(열왕기 상 11:26~43)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382&pid=3
26 ツェレダの出(で)のエフライム人(じん)ネバテの子(こ)ヤロブアムは
ソロモンの家来(けらい)であった。彼(かれ)の母(はは)の名(な)は
ツェルアといい、やもめであった。ところが彼も王(おう)に
反逆(はんぎゃく)した。
26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또한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으니 그는 에브라임 족속인 스레다 사람이요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스루아이니 과부더라
27 彼(かれ)が王(おう)に反逆(はんぎゃく)するようになった事情(じじょう)は
こうである。ソロモンはミロを建(た)て、彼の父(ちち)ダビデの町(まち)の
破(やぶ)れ口(ぐち)をふさいでいた。
27 그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는 까닭은 이러하니라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이 무너진 것을 수축하였는데
28 ヤロブアムは手腕家(しゅわんか)であった。
ソロモンはこの若者(わかもの)の働(はたら)きぶりを見(み)て、
ヨセフの家(いえ)のすべての役務(えきむ)を管理(かんり)させた。
28 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청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일을 감독하게 하였더니
29 そのころ、ヤロブアムがエルサレムから出(で)て来(く)ると、
シロ人(じん)で預言者(よげんしゃ)であるアヒヤが道(みち)で彼(かれ)に
会(あ)った。アヒヤは新(あたら)しい外套(がいとう)を着(き)ていた。
そして彼らふたりだけが野原(のはら)にいた。
29 그즈음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길에서 그를 만나니 아히야가 새 의복을 입었고 그 두 사람만 들에 있었더라
30 アヒヤは着(き)ていた新(あたら)しい外套(がいとう)をつかみ、
それを十二切(じゅうにき)れに引(ひ)き裂(さ)き、
30 아히야가 자기가 입은 새 옷을 잡아 열두 조각으로 찢고
31 ヤロブアムに言(い)った。「十切(じゅっき)れを取(と)りなさい。
イスラエルの神(かみ)、主(しゅ)は、こう仰(おお)せられます。
『見(み)よ。わたしはソロモンの手(て)から王国(おうこく)を引(ひ)き裂(さ)き、
十部族(じゅうぶぞく)をあなたに与(あた)える。
31 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가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32 しかし、彼(かれ)には一(ひと)つの部族(ぶぞく)だけが残(のこ)る。
それは、わたしのしもべダビデと、わたしがイスラエルの全部族(ぜんぶぞく)の
中(なか)から選(えら)んだ町(まち)、エルサレムに免(めん)じてのことである。
32 오직 내 종 다윗을 위하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성읍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솔로몬에게 주리니
33 というのは、彼(かれ)がわたしを捨(す)て、シドン人(じん)の神(かみ)
アシュタロテや、モアブの神ケモシュや、アモン人の神ミルコムを拝(おが)み、
彼の父(ちち)ダビデのようには、彼は、わたしの見(み)る目(め)にかなうことを
行(おこ)なわず、わたしのおきてと定(さだ)めを守(まも)らず、
わたしの道(みち)を歩(あゆ)まなかったからである。
33 이는 그들이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을 경배하며 그의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지 아니하여 내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과 내 법도와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함이니라
34 しかし、わたしは、彼(かれ)の手(て)から、王国全部(おうこくぜんぶ)は
取(と)り上(あ)げない。わたしが選(えら)び、わたしの命令(めいれい)と
おきてとを守(まも)ったわたしのしもべダビデに免(めん)じて、ソロモンが
生(い)きている間(あいだ)は、彼を君主(くんしゅ)としておこう。
34 그러나 내가 택한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내 법도를 지켰으므로 내가 그를 위하여 솔로몬의 생전에는 온 나라를 그의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주관하게 하려니와
35 しかし、わたしは彼(かれ)の子(こ)の手(て)から王位(おうい)を
取(と)り上(あ)げ、十部族(じゅうぶぞく)をあなたに与(あた)える。
35 내가 그의 아들의 손에서 나라를 빼앗아 그 열 지파를 네게 줄 것이요
36 彼(かれ)の子(こ)には一(ひと)つの部族(ぶぞく)を与(あた)える。
それはわたしの名(な)を置(お)くために選(えら)んだ町(まち)、エルサレムで、
わたしのしもべダビデがわたしの前(まえ)にいつも一つのともしびを
保(たも)つためである。
36 그의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를 주어서 내가 거기에 내 이름을 두고자 하여 택한 성읍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이 항상 내 앞에 등불을 가지고 있게 하리라
37 わたしがあなたを召(め)したなら、あなたは自分(じぶん)の望(のぞ)む
とおりに王(おう)となり、イスラエルを治(おさ)める王と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
37 내가 너를 취하리니 너는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다스려 이스라엘 위에 왕이 되되
38 もし、わたしが命(めい)じるすべてのことにあなたが聞(き)き従(したが)い、
わたしの道(みち)に歩(あゆ)み、わたしのしもべダビデが行(おこ)なったように、
わたしのおきてと命令(めいれい)とを守(まも)って、わたしの見(み)る目(め)に
かなうことを行なうなら、わたしはあなたとともにおり、わたしがダビデの
ために建(た)てたように、長(なが)く続(つづ)く家(いえ)をあなたのために建て、
イスラエルをあなたに与(あた)えよう。
38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
39 このために、わたしはダビデの子孫(しそん)を苦(くる)しめる。
しかし、それを永久(えいきゅう)に続(つづ)けはしない。』」
39 내가 이로 말미암아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나 영원히 하지는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한지라
40 ソロモンはヤロブアムを殺(ころ)そうとしたが、ヤロブアムは
立(た)ち去(さ)り、エジプトにのがれ、エジプトの王(おう)シシャクのもとに
行(い)き、ソロモンが死(し)ぬまでエジプトにいた。
40 이러므로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 하매 여로보암이 일어나 애굽으로 도망하여 애굽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이 죽기까지 애굽에 있으니라
41 ソロモンのその他(た)の業績(ぎょうせき)、
彼(かれ)の行(おこ)なったすべての事(こと)、および彼の知恵(ちえ)、
それはソロモンの業績の書(しょ)にしるされているではないか。
41 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한 모든 일과 그의 지혜는 솔로몬의 실록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2 ソロモンがエルサレムで全(ぜん)イスラエルの王(おう)であった
期間(きかん)は四十年(よんじゅうねん)であった。
4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 년이라
43 ソロモンは彼(かれ)の先祖(せんぞ)たちとともに眠(ねむ)り、
彼の父(ちち)ダビデの町(まち)に葬(ほうむ)られた。
彼の子(こ)レハブアムが代(か)わって王(おう)となった。
43 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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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마음의 창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인간이 살아가는 것은
마음과 마음의 결속입니다
어제의 삶이 그렇고
오늘의 삶이 그러하며
미래의 삶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그대를 바라보는 의미도
그대가 나를 바라보는 뜻도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조금만 마음을 열면
그대의 창이 내 품에 갖혀들고
내 품이 그대의 창에 갖혀듭니다
마음의 문을 열어보세요
훨훨 날아가는 저 비둘기처럼
그대 온유한 마음의 향기를 비쳐보세요
그곳에 네가 있고
나의 작고 아름다운 형상이 꽃을 피워
마침내 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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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の窓
人間が生きるのは
心と心の結束です
昨日の生きがそうだし、
今日の生きがそうであり、
未来の生き また同じです
私が貴方を眺める意味も
貴方が私を眺める意味も
結局 同じです
少しだけ心を開くと
貴方の窓が我が懐に入り込み、
我が懐が貴方の窓に入り込みます
心の門を開いてご覧下さいませ
ふわりふわり 飛んでるあの鳩の様に
貴方の温和な心の香りを漂わせてご覧下さいませ
そこにお前が居て
俺の小さくて美しい形状が花を咲かせ、
軈て この世を美しく作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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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창
心(こころ)の窓(まど)
인간이 살아가는 것은
人間(にんげん)が生(い)きるのは
마음과 마음의 결속입니다
心(こころ)と心(こころ)の結束(けっそく)です
어제의 삶이 그렇고
昨日(きのう)の生(い)きがそうだし、
오늘의 삶이 그러하며
今日(こんにち)の生(い)きがそうであり、
미래의 삶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未来(みらい)の生(い)き また同(おな)じです
내가 그대를 바라보는 의미도
私(わたし)が貴方(あなた)を眺(なが)める意味(いみ)も
그대가 나를 바라보는 뜻도
貴方(あなた)が私(わたし)を眺(なが)める意味(いみ)も
결국 마찬가지입니다
結局(けっきょく) 同(おな)じです
조금만 마음을 열면
少(すこ)しだけ心(こころ)を開(ひら)くと
그대의 창이 내 품에 갖혀들고
貴方(あなた)の窓(まど)が我(わ)が懐(ふところ)に入(はい)り込(こ)み、
내 품이 그대의 창에 갖혀듭니다
我(わ)が懐(ふところ)が貴方(あなた)の窓(まど)に入(はい)り込(こ)みます
마음의 문을 열어보세요
心(こころ)の門(もん)を開(ひら)いてご覧(らん)下(くだ)さいませ
훨훨 날아가는 저 비둘기처럼
ふわりふわり 飛(と)んでるあの鳩(はと)の様(よう)に
그대 온유한 마음의 향기를 비쳐보세요
貴方(あなた)の温和(おんわ)な心(こころ)の香(かお)りを漂(ただよ)わせてご覧(らん)下(くだ)さいませ
그곳에 네가 있고
そこにお前(まえ)が居(い)て
나의 작고 아름다운 형상이 꽃을 피워
俺(おれ)の小(ちい)さくて美(うつく)しい形状(けいじょう)が花(はな)を咲(さ)かせ、
마침내 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리라.
軈(やが)て この世(よ)を美(うつく)しく作(つく)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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