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순종을 다짐한 기쁨의 봉헌식 (열왕기상8장54절~66절) / 이관형
하늘을 향해 손을 든 왕
기도와 간구의 순간을 마치고
무릎 꿇은 채로 일어나
축복의 말을 큰 소리로 외치네
여호와의 약속, 그 좋은 것들
이루어지기를, 백성과 함께하기를
우리가 다른 민족보다 더욱 크게 되리라
그의 사랑과 은혜, 영원히 변치 않으리
제단 앞, 놋단 앞에서
희생을 드리며, 축복을 나누는
솔로몬의 기도, 이스라엘의 노래
여호와의 길로 걷게 하소서
칠일 동안의 절기, 여호와 앞에서
큰 집을 짓고, 기쁨으로 지키네
십사일의 축제, 기쁨의 봉헌식
여호와의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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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八章(はっしょう)
従順(じゅうじゅん)を決意(けつい)した喜(よろこ)びの奉献式(ほうけんしき)
(열왕기 상 8:54~66)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375&pid=3
54 こうして、ソロモンは、この祈(いの)りと願(ねが)いを
ことごとく主(しゅ)にささげ終(お)わった。彼(かれ)はそれまで、
ひざまずいて、両手(りょうて)を天(てん)に差(さ)し伸(の)ばしていた
主の祭壇(さいだん)の前(まえ)から立(た)ち上(あ)がり、
54 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
55 まっすぐ立(た)って、イスラエルの全集団(ぜんしゅうだん)を
大声(おおごえ)で祝福(しゅくふく)して言(い)った。
55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이르되
56 「約束(やくそく)どおり、ご自分(じぶん)の民(たみ)イスラエルに
安住(あんじゅう)の地(ち)をお与(あた)えになった主(しゅ)はほむべきかな。
しもべモーセを通(とお)して告(つ)げられた良(よ)い約束はみな、
一(ひと)つもたがわなかった。
56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57 私(わたし)たちの神(かみ)、主(しゅ)は、私たちの先祖(せんぞ)とともに
おられたように、私たちとともにいて、私たちを見放(みはな)さず、
私たちを見捨(みす)てられませんように。
5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과 함께 계시던 것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시오며 버리지 마시옵고
58 私(わたし)たちの心(こころ)を主(しゅ)に傾(かたむ)けさせ、
私たちが主のすべての道(みち)に歩(あゆ)み、私たちの先祖(せんぞ)に
お命(めい)じになった命令(めいれい)と、おきてと、
定(さだ)めとを守(まも)るようにさせてください。
58 우리의 마음을 주께로 향하여 그의 모든 길로 행하게 하시오며 우리 조상들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게 하시기를 원하오며
59 私(わたし)が主(しゅ)の御前(みまえ)で願(ねが)ったことばが、
昼(ひる)も夜(よる)も、私たちの神(かみ)、主(しゅ)のみそば近(ちか)くにあって、
日常(にちじょう)のことにおいても、しもべの言(い)い分(ぶん)や、
御民(みたみ)イスラエルの言い分を正(ただ)しく聞(き)き入(い)れて
くださいますように。
59 여호와 앞에서 내가 간구한 이 말씀이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시옵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을 날마다 필요한 대로 돌아보사
60 地上(ちじょう)のすべての国々(くにぐに)の民(たみ)が、
主(しゅ)こそ神(かみ)であり、
ほかに神はないことを知(し)るようになるためです。
60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61 あなたがたは、私(わたし)たちの神(かみ)、主(しゅ)と心(こころ)を
全(まった)く一(ひと)つにし、主のおきてに歩(あゆ)み、
今日(こんにち)のように、主の命令(めいれい)を守(まも)らなければならない。」
61 그런즉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
62 それから、王(おう)と王のそばにいたイスラエル人(じん)はみな、
主(しゅ)の前(まえ)にいけにえをささげた。
62 이에 왕과 및 왕과 함께한 이스라엘이 다 여호와 앞에 희생 제물을 드리니라
63 ソロモンは主(しゅ)へのいけにえとして和解(わかい)のいけにえをささげた。
すなわち牛(うし)二万二千頭(にまんにせんとう)と羊(ひつじ)
十二万頭(じゅうにまんとう)。こうして、王(おう)とすべての
イスラエル人(じん)は主の宮(みや)を奉献(ほうけん)した。
63 솔로몬이 화목제의 희생 제물을 드렸으니 곧 여호와께 드린 소가 이만 이천 마리요 양이 십이만 마리라 이와 같이 왕과 모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성전의 봉헌식을 행하였는데
64 その日(ひ)、王(おう)は主(しゅ)の神殿(しんでん)の前(まえ)の庭(にわ)の
中央部(ちゅうおうぶ)を聖別(せいべつ)し、そこで、全焼(ぜんしょう)の
いけにえと、穀物(こくもつ)のささげ物(もの)と、和解(わかい)のいけにえの
脂肪(しぼう)とをささげた。主の前にあった青銅(せいどう)の祭壇(さいだん)は、
全焼のいけにえと、穀物のささげ物と、和解のいけにえの脂肪とを
受(う)け入(い)れるには小(ちい)さすぎたからである。
64 그날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앞뜰 가운데를 거룩히 구별하고 거기서 번제와 소제와 감사 제물의 기름을 드렸으니 이는 여호와의 앞 놋 제단이 작으므로 번제물과 소제물과 화목제의 기름을 다 용납할 수 없음이라
65 ソロモンは、このとき、彼(かれ)とともにいた全(ぜん)イスラエル、
すなわち、レボ・ハマテからエジプト川(がわ)川に至(いた)るまでの
大集団(だいしゅうだん)といっしょに、七日(なのか)と七日、
すなわち十四日間(じゅうよっかかん)、私(わたし)たちの神(かみ)、
主(しゅ)の前(まえ)で祭(まつ)りを行(おこ)なった。
65 그때에 솔로몬이 칠 일과 칠 일 도합 십사 일간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로 지켰는데 하맛 어귀에서부터 애굽 강까지의 온 이스라엘의 큰 회중이 모여 그와 함께하였더니
66 八日目(ようかめ)に、彼(かれ)は民(たみ)を去(さ)らせた。
民は王(おう)に祝福(しゅくふく)のことばを述(の)べ、主(しゅ)がそのしもべ
ダビデと、その民イスラエルとに下(くだ)さったすべての恵(めぐ)みを
喜(よろこ)び、心楽(こころたの)しく彼らの天幕(てんまく)へ帰(かえ)って
行(い)った。
66 여덟째 날에 솔로몬이 백성을 돌려보내매 백성이 왕을 위하여 축복하고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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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관(下棺) / 박목월 ---일역 : 李觀衡
관(棺)을 내렸다.
깊은 가슴 안에 밧줄로 달아 내리듯
주여
용납하옵소서
머리맡에 성경을 얹어주고
나는 옷자락에 흙을 받아
좌르르 하직했다.
그 후로
그를 꿈에서 만났다.
턱이 긴 얼굴이 나를 알아보고
형(兄)님!
불렀다.
오오냐 나는 전신으로 대답했다.
그래도 그는 못 들었으리라
이제
네 음성을
나만 듣는 여기는 눈과 비가 오는 세상.
너는 어디로 갔느냐
그 어질고 안쓰럽고 다정한 눈짓을 하고
형님!
부르는 목소리는 들리는데
내 목소리는 미치지 못하는
다만 여기는
열매가 떨어지면
툭하고 소리가 들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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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棺(げかん)
棺を下ろした。
奥胸の中に綱で吊り下げて下ろしそうに
主よ
お許し下さい
枕元に聖書を載せてやり、
私は 裾に土を受け、
ざらざら 別れを告げた。
その後、
彼に夢で会った。
顎の長い顔が 私を記憶し、
お兄さん!
呼んだ。
うん、私は全身で答えた。
それでも 彼は 聞けなかったろう
もう
お前の声を
私だけ聞けるここは 雪と雨が降る世間。
お前は どこへ行ったのか
そんなに賢く、気の毒で優しい目配せし、
お兄さん!
呼ぶ声は聞こえるのに
私の声は 届けない
ただ ここは
実が落ちると
どんと 音が聞こえる世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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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관(下棺)
下棺(げかん)
관(棺)을 내렸다.
棺(ひつぎ)を下(お)ろした。
깊은 가슴 안에 밧줄로 달아 내리듯
奥胸(おくむね)の中(なか)に綱(つな)で吊(つ)り下(さ)げて下(お)ろしそうに
주여
主(しゅ)よ
용납하옵소서
お許(ゆる)し下(くだ)さい
머리맡에 성경을 얹어주고
枕元(まくらもと)に聖書(せいしょ)を載(の)せてやり、
나는 옷자락에 흙을 받아
私(わたし)は 裾(すそ)に土(つち)を受(う)け、
좌르르 하직했다.
ざらざら 別(わか)れを告(つ)げた。
그 후로
その後(あと)、
그를 꿈에서 만났다.
彼(かれ)に夢(ゆめ)で会(あ)った。
턱이 긴 얼굴이 나를 알아보고
顎(あご)の長(なが)い顔(かお)が 私(わたし)を記憶(きおく)し、
형(兄)님!
お兄(にい)さん!
불렀다.
呼(よ)んだ。
오오냐 나는 전신으로 대답했다.
うん、私(わたし)は全身(ぜんしん)で答(こた)えた。
그래도 그는 못 들었으리라
それでも 彼(かれ)は 聞(き)けなかったろう
이제
もう
네 음성을
お前(まえ)の声(こえ)を
나만 듣는 여기는 눈과 비가 오는 세상.
私(わたし)だけ聞(き)けるここは 雪(ゆき)と雨(あめ)が降(ふ)る世間(せけん)。
너는 어디로 갔느냐
お前(まえ)は どこへ行(い)ったのか
그 어질고 안쓰럽고 다정한 눈짓을 하고
そんなに賢(かしこ)く、気(き)の毒(どく)で優(やさ)しい目配(めくば)せし、
형님!
お兄(にい)さん!
부르는 목소리는 들리는데
呼(よ)ぶ声(こえ)は聞(き)こえるのに
내 목소리는 미치지 못하는
私(わたし)の声(こえ)は 届(とど)けない
다만 여기는
ただ ここは
열매가 떨어지면
実(み)が落(お)ちると
툭하고 소리가 들리는 세상.
どんと 音(おと)が聞(き)こえる世間(せけ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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