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최고의 기술로 만든 성전 기구들 (열왕기상7장23절~51절) / 이관형
바다처럼 넓은 물동이 하나,
둘레를 감싼 백합화의 향연.
열두 소가 지탱하는 무게,
북, 서, 남, 동 하늘을 향해.
솔로몬의 지혜, 장인의 손길,
불에 달군 청동, 빛나는 금속.
정교한 세공, 세세한 조각,
신의 성전을 장엄하게.
불꽃 속에서 태어난 대야,
물결치는 물결, 생명의 원천.
제사장의 손을 깨끗이 씻고,
거룩한 봉사, 신에게 바치네.
향로와 등잔대, 제단 위에,
향기로운 연기, 빛나는 불빛.
기도와 찬양, 하늘에 닿으니,
영원한 언약, 기억에 남으리.
성전의 문, 청동으로 빚어,
강력하고, 견고한 기초.
솔로몬의 꿈, 이스라엘의 영광,
하나님의 성전, 영원히 빛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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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七章(ななしょう)
最高(さいこう)の技術(ぎじゅつ)で作(つく)った神殿(しんでん)の用具(ようぐ)
(열왕기 상 7:23~51)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369&pid=3
23 それから、鋳物(いもの)の海(うみ)を作(つく)った。縁(ふち)から縁まで
十(じゅっ)キュビト。円形(えんけい)で、その高(たか)さは五(ご)キュビト。
その周囲(しゅうい)は測(はか)りなわで巻(ま)いて
三十(さんじゅっ)キュビトであった。
23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높이는 다섯 규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 만하며
24 その縁(ふち)の下(した)に沿(そ)って、ひょうたん模様(もよう)が
回(まわ)りを取(と)り巻(ま)いていた。
すなわち、一(いち)キュビトにつき十(じゅう)ずつの割(わ)りで
その海(うみ)の周囲(しゅうい)を取り巻いていた。
このひょうたん模様は二段(にだん)になっており、
海を鋳(い)たときに鋳込(いこ)んだものである。
24 그 가장자리 아래에는 돌아가며 박이 있는데 매 규빗에 열 개씩 있어서 바다 주위에 둘렸으니 그 박은 바다를 부어 만들 때에 두 줄로 부어 만들었으며
25 これは十二頭(じゅうにとう)の牛(うし)の上(うえ)に据(す)えられていた。
三頭(さんとう)は北(きた)を向(む)き、三頭は西(にし)を向き、
三頭は南(みなみ)を向き、三頭は東(ひがし)を向いていた。
この海(うみ)は、これらの牛の上に載(の)せられており、
牛の後部(こうぶ)はすべて内側(うちがわ)に向いていた。
25 그 바다를 소 열두 마리가 받쳤으니 셋은 북쪽을 향하였고 셋은 서쪽을 향하였고 셋은 남쪽을 향하였고 셋은 동쪽을 향하였으며 바다를 그 위에 놓았고 소의 뒤는 다 안으로 두었으며
26 その海(うみ)の厚(あつ)さは一手幅(ひとてはば)あり、その縁(ふち)は、
杯(さかずき)の縁のようにゆりの花(はな)の形(かたち)をしていた。
その容量(ようりょう)は二千(にせん)バテであった。
26 바다의 두께는 한 손 너비만 하고 그것의 가는 백합화의 양식으로 잔 가와 같이 만들었으니 그 바다에는 이천 밧을 담겠더라
27 彼(かれ)は青銅(せいどう)で十個(じゅっこ)の台(だい)を作(つく)った。
おのおのの台は長(なが)さ四(よん)キュビト、幅(はば)四キュビト、
高(たか)さ三(さん)キュビトであった。
27 또 놋으로 받침 수레 열을 만들었으니 매 받침 수레의 길이가 네 규빗이요 너비가 네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28 この台(だい)の構造(こうぞう)は次(つぎ)のとおり。
台には鏡板(かがみいた)があり、鏡板はわくにはまっていた。
28 그 받침 수레의 구조는 이러하니 사면 옆 가장자리 가운데에는 판이 있고
29 わくにはめられている鏡板(かがみいた)の上(うえ)には、雄獅子(おじし)と
牛(うし)とケルビムとがあり、雄獅子と牛の上と下(した)にあるわくの
表面(ひょうめん)には花模様(はなもよう)が鋳込(いこ)んであった。
29 가장자리 가운데 판에는 사자와 소와 그룹들이 있고 또 가장자리 위에는 놓는 자리가 있고 사자와 소 아래에는 화환 모양이 있으며
30 それぞれ台(だい)には青銅(せいどう)の車輪(しゃりん)四(よっ)つと、
青銅の軸(じく)がついており、台の四隅(よすみ)には洗盤(せんばん)のささえが
あり、そのささえは洗盤の下(した)にあって、各表面(かくひょうめん)が
花模様(はなもよう)に鋳(い)られていた。
30 그 받침 수레에 각각 네 놋 바퀴와 놋 축이 있고 받침 수레 네 발 밑에는 어깨 같은 것이 있으며 그 어깨 같은 것은 물두멍 아래쪽에 부어 만들었고 화환은 각각 그 옆에 있으며
31 洗盤(せんばん)の口(くち)はささえの内側(うちがわ)にあって、
一(いち)キュビト上(うえ)に出(で)ており、その口は丸(まる)く、
花模様(はなもよう)の細工(さいく)があって、一キュビト半(はん)あり、
また、その口の上にも彫刻(ちょうこく)がしてあり、
わくの鏡板(かがみいた)は四角(しかく)で、丸くなかった。
31 그 받침 수레 위로 들이켜 높이가 한 규빗 되게 내민 것이 있고 그 면은 직경 한 규빗 반 되게 반원형으로 우묵하며 그 나머지 면에는 아로새긴 것이 있으며 그 내민 판들은 네모지고 둥글지 아니하며
32 鏡板(かがみいた)の下(した)には四(よっ)つの車輪(しゃりん)があり、
車軸(しゃじく)は台(だい)に取(と)りつけられ、
一(ひと)つの車輪の高(たか)さは一(いち)キュビト半(はん)であった。
32 네 바퀴는 옆판 밑에 있고 바퀴 축은 받침 수레에 연결되었는데 바퀴의 높이는 각각 한 규빗 반이며
33 その車輪(しゃりん)の作(つく)りは戦車(せんしゃ)の車輪の作りと
同(おな)じで、車軸(しゃじく)も、輪縁(わぶち)も、輻(や)も、こしきもみな、
鋳物(いもの)であった。
33 그 바퀴의 구조는 병거 바퀴의 구조 같은데 그 축과 테와 살과 통이 다 부어 만든 것이며
34 それぞれ台(だい)の四隅(よすみ)には四本(よんほん)のささえがあり、
ささえと台(だい)とは一体(いったい)をなしていた。
34 받침 수레 네 모퉁이에 어깨 같은 것 넷이 있는데 그 어깨는 받침 수레와 연결되었고
35 台(だい)の上部(じょうぶ)には高(たか)さ半(はん)キュビトの丸(まる)い
部分(ぶぶん)が取(と)り巻(ま)いており、その台の上(うえ)のささえと
鏡板(かがみいた)とは一体(いったい)をなしていた。
35 받침 수레 위에 둥근 테두리가 있는데 높이가 반 규빗이요 또 받침 수레 위의 버팀대와 옆판들이 받침 수레와 연결되었고
36 そのささえの表面(ひょうめん)と鏡板(かがみいた)には、
それぞれの場所(ばしょ)に、ケルビムと、雄獅子(おじし)と、
なつめやしの木(き)を刻(きざ)み、
その周囲(しゅうい)には花模様(はなもよう)を刻んだ。
36 버팀대 판과 옆판에는 각각 빈 곳을 따라 그룹들과 사자와 종려나무를 아로새겼고 또 그 둘레에 화환 모양이 있더라
37 彼(かれ)は、以上(いじょう)のように、十個(じゅっこ)の台(だい)を
作(つく)った。それらは全部(ぜんぶ)、同(おな)じ鋳方(いかた)、
同じ寸法(すんぽう)、同じ形(かたち)であった。
37 이와 같이 받침 수레 열 개를 만들었는데 그 부어 만든 법과 크기와 양식을 다 동일하게 만들었더라
38 ついで、彼(かれ)は青銅(せいどう)で十個(じゅっこ)の洗盤(せんばん)を
作(つく)った。洗盤の容量(ようりょう)はそれぞれ四十(よんじゅう)バテ、
それぞれ直径(ちょっけい)四(よん)キュビトであった。洗盤は、
一(ひと)つの台(だい)の上(うえ)に一つずつ、十個の台の上にあった。
38 또 물두멍 열 개를 놋으로 만들었는데 물두멍마다 각각 사십 밧을 담게 하였으며 매 물두멍의 직경은 네 규빗이라 열 받침 수레 위에 각각 물두멍이 하나씩이더라
39 彼(かれ)はその台(だい)の五個(ごこ)を神殿(しんでん)の右側(みぎがわ)に、
五個を神殿の左側(ひだりがわ)に置(お)き、海(うみ)を神殿の右側、すなわち、
東南(とうなん)の方角(ほうがく)に置いた。
39 그 받침 수레 다섯은 성전 오른쪽에 두었고 다섯은 성전 왼쪽에 두었고 성전 오른쪽 동남쪽에는 그 바다를 두었더라
40 さらに、ヒラムは灰(はい)つぼと十能(じゅうのう)と鉢(はち)を作(つく)った。
こうして、ヒラムは主(しゅ)の宮(みや)のためにソロモン王(おう)が
注文(ちゅうもん)したすべての仕事(しごと)を完成(かんせい)した。
40 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41 すなわち、二本(にほん)の柱(はしら)と、二本の柱の頂(いただき)にある
丸(まる)い柱頭(ちゅうとう)、および、柱の頂にある丸い二(ふた)つの柱頭を
おおう二つの格子網(こうしあみ)、
41 곧 기둥 둘과 그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 둘과 또 기둥 꼭대기의 공 같은 머리를 가리는 그물 둘과
42 また、二(ふた)つの格子網(こうしあみ)に取(と)りつけた四百(よんひゃく)の
ざくろ、すなわち、柱(はしら)の先端(せんたん)にある丸(まる)い二つの
柱頭(ちゅうとう)をおおうそれぞれの格子網のための二段(にだん)のざくろ。
42 또 그 그물들을 위하여 만든 바 매 그물에 두 줄씩으로 기둥 위의 공 같은 두 머리를 가리게 한 석류 사백 개와
43 また、十個(じゅっこ)の台(だい)と、
その台の上(うえ)の十個の洗盤(せんばん)、
43 또 열 개의 받침 수레와 받침 수레 위의 열 개의 물두멍과
44 一(ひと)つの海(うみ)と、
その海の下(した)の十二頭(じゅうにとう)の牛(うし)、
44 한 바다와 그 바다 아래의 소 열두 마리와
45 また、灰(はい)つぼと十能(じゅうのう)と鉢(はち)であった。
ヒラムがソロモン王(おう)の注文(ちゅうもん)により主(しゅ)の宮(みや)のために
作(つく)ったすべての用具(ようぐ)は、みがきをかけた青銅(せいどう)であった。
45 솥과 부삽과 대접들이라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이 모든 그릇을 빛난 놋으로 만드니라
46 王(おう)は、ヨルダンの低地(ていち)、スコテとツァレタンとの間(あいだ)の
粘土(ねんど)の地(ち)で、これらを鋳造(ちゅうぞう)した。
46 왕이 요단 평지에서 숙곳과 사르단 사이의 차진 흙에 그것들을 부어 내었더라
47 ソロモンは、この用具(ようぐ)があまりにも多(おお)かったので、
みなそれを量(はか)らないままにしておいた。
青銅(せいどう)の重(おも)さは量られなかった。
47 기구가 심히 많으므로 솔로몬이 다 달아 보지 아니하고 두었으니 그 놋 무게를 능히 측량할 수 없었더라
48 ついで、ソロモンは主(しゅ)の宮(みや)にあるすべての用具(ようぐ)を
作(つく)った。すなわち、金(きん)の祭壇(さいだん)と供(そな)えのパンを
載(の)せる金の机(つくえ)、
48 솔로몬이 또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니 곧 금단과 진설병의 금상과
49 純金(じゅんきん)の燭台(しょくだい)――内堂(ないどう)の右側(みぎがわ)に
五(いつ)つ、左側(ひだりがわ)に五つ――、金(きん)の花模様(はなもよう)、
ともしび皿(ざら)、心切(しんき)りばさみを作(つく)った。
49 내소 앞에 좌우로 다섯씩 둘 정금 등잔대며 또 금 꽃과 등잔과 불집게며
50 また、純金(じゅんきん)の皿(さら)と、心取(しんと)りばさみ、
鉢(はち)、平皿(ひらざら)、火皿(ひざら)を純金で作(つく)った。
また、至聖所(しせいじょ)に通(つう)じる神殿(しんでん)のとびらの
ちょうつがい、神殿の本堂(ほんどう)に通じるとびらのちょうつがいも
金(きん)で作った。
50 또 정금 대접과 불집게와 주발과 숟가락과 불을 옮기는 그릇이며 또 내소 곧 지성소 문의 금돌쩌귀와 성전 곧 외소 문의 금돌쩌귀더라
51 こうして、ソロモン王(おう)が主(しゅ)の宮(みや)のためにしたすべての
工事(こうじ)が完成(かんせい)した。そこで、ソロモンは父(ちち)ダビデが
聖別(せいべつ)した物(もの)、すなわち、銀(ぎん)、金(きん)、
各種(かくしゅ)の器具類(きぐるい)を運(はこ)び入(い)れ、
主の宮(みや)の宝物倉(ほうもつぐら)に納(おさ)めた。
51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물건 곧 은과 금과 기구들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에 두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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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날 에워싸고 / 박목월 ---일역 : 李觀衡
산이 날 에워싸고
씨나 뿌리고 살아라 한다.
밭이나 갈고 살아라 한다.
어느 산자락에 집을 모아
아들 낳고 딸을 낳고
흙담 안팎에 호박 심고
들찔레처럼 살아라 한다.
쑥대밭처럼 살아라 한다.
산이 날 에워싸고
그믐달처럼 사위어지는 목숨
구름처럼 살아라 한다.
바람처럼 살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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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が 私を囲んで
山が 私を囲み、
種蒔きながら生きろと言う。
畑耕しながら生きろと言う。
ある山の麓に小屋を立てて
息子を産み、娘を産み、
土塀の内外に南瓜を植え、
野茨の様に生きろと言う。
蓬の生い茂った荒れ地の様に生きろと言う。
山が 私を囲み、
晦月の様に消える命
雲の様に生きろと言う。
風の様に生きろと言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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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날 에워싸고
山(やま)が 私(わたし)を囲(かこ)んで
산이 날 에워싸고
山(やま)が 私(わたし)を囲(かこ)み、
씨나 뿌리고 살아라 한다.
種蒔(たねま)きながら生(い)きろと言(い)う。
밭이나 갈고 살아라 한다.
畑耕(はたけたがや)しながら生(い)きろと言(い)う。
어느 산자락에 집을 모아
ある山(やま)の麓(ふもと)に小屋(こや)を立(た)てて
아들 낳고 딸을 낳고
息子(むすこ)を産(う)み、娘(むすめ)を産(う)み、
흙담 안팎에 호박 심고
土塀(どべい)の内外(ないがい)に南瓜(かぼちゃ)を植(う)え、
들찔레처럼 살아라 한다.
野茨(のいばら)の様(よう)に生(い)きろと言(い)う。
쑥대밭처럼 살아라 한다.
蓬(よもぎ)の生(お)い茂(しげ)った荒(あ)れ地(ち)の様(よう)に生(い)きろと言(い)う。
산이 날 에워싸고
山(やま)が 私(わたし)を囲(かこ)み、
그믐달처럼 사위어지는 목숨
晦月(つもごりつき)の様(よう)に消(き)える命(いのち)
구름처럼 살아라 한다.
雲(くも)の様(よう)に生(い)きろと言(い)う。
바람처럼 살아라 한다.
風(かぜ)の様(よう)に生(い)きろと言(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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