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성전 건축보다 중요한 말씀 순종의 삶 (열왕기상6장1절~13절) / 이관형
성전의 벽 너머로
말씀이 울려퍼지네
돌과 목재의 소리보다
순종의 노래가 더 크게
열왕기상 육 장에
하나님의 약속이 새겨져
건축의 위업을 넘어서
마음의 전당을 지으라 하시네
십자가의 그림자 아래
진실된 순종의 삶을 살며
성전 건축보다 더 깊이
말씀에 귀 기울이는 자 되리
하늘의 왕께서 말씀하시길
'내 집을 세우는 것보다
네 마음을 내게 주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 하시네
그러므로 나는 기도하리
돌 하나 놓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
내 삶에 새기는 일에 힘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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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六章(ろくしょう)
神殿建築(しんでんけんちく)より重要(じゅうよう)なみことばへの従順(じゅうじゅん)
(열왕기 상 6:1~13)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236&pid=3
1 イスラエル人(じん)がエジプトの地(ち)を出(で)てから
四百八十年目(よんひゃくはちじゅうねんめ)、ソロモンが
イスラエルの王(おう)となってから四年目(よねんめ)のジブの月(つき)、
すなわち第二(だいに)の月に、ソロモンは主(しゅ)の家(いえ)の建設(けんせつ)に
取(と)りかかった。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2 ソロモン王(おう)が主(しゅ)のために建設(けんせつ)した神殿(しんでん)は、
長(なが)さ六十(ろくじゅっ)キュビト、幅(はば)二十(にじゅっ)キュビト、
高(たか)さ三十(さんじゅっ)キュビトであった。
2 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성전은 길이가 육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며
3 神殿(しんでん)の本堂(ほんどう)の前(まえ)につく玄関(げんかん)は、
長(なが)さが神殿(しんでん)の幅(はば)と同(おな)じ二十(にじゅっ)キュビト、
幅が神殿の前方(ぜんぽう)に十(じゅっ)キュビトであった。
3 성전의 성소 앞 주랑의 길이는 성전의 너비와 같이 이십 규빗이요 그 너비는 성전 앞에서부터 십 규빗이며
4 神殿(しんでん)には格子(こうし)を取(と)りつけた窓(まど)を作(つく)った。
4 성전을 위하여 창틀 있는 붙박이 창문을 내고
5 さらに、神殿(しんでん)の壁(かべ)の回(まわ)り、つまり、
本堂(ほんどう)と内堂(ないどう)の回りの神殿の壁に脇屋(わきや)を
建(た)て増(ま)しし、こうして階段式(かいだん)の脇間(わきま)を
造(つく)りめぐらした。
5 또 성전의 벽 곧 성소와 지성소의 벽에 연접하여 돌아가며 다락들을 건축하되 다락마다 돌아가며 골방들을 만들었으니
6 脇屋(わきや)の一階(いっかい)は幅(はば)五(ご)キュビト、二階(にかい)は
幅六(ろく)キュビト、三階(さんがい)は幅七(なな)キュビトであった。それは、
神殿(しんでん)の外側(そとがわ)の回(まわ)りの壁(かべ)に段(だん)を作(つく)り、
神殿の壁を梁(はり)でささえないようにするためであった。
6 하층 다락의 너비는 다섯 규빗이요 중층 다락의 너비는 여섯 규빗이요 셋째 층 다락의 너비는 일곱 규빗이라 성전의 벽 바깥으로 돌아가며 턱을 내어 골방 들보들로 성전의 벽에 박히지 아니하게 하였으며
7 神殿(しんでん)は、建(た)てるとき、石切(いしき)り場(ば)で
完全(かんぜん)に仕上(しあ)げられた石(いし)で建てられたので、
工事中(こうじちゅう)、槌(つち)や、斧(おの)、その他(た)、鉄(てつ)の
道具(どうぐ)の音(おと)は、いっさい神殿の中では聞(き)かれなかった。
7 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그 뜨는 곳에서 다듬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성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8 二階(にかい)の脇間(わきま)に通(つう)ずる入口(いりぐち)は
神殿(しんでん)の右側(みぎがわ)にあり、らせん階段(かいだん)で、
二階に上(のぼ)り、二階から三階(さんがい)に上るようになっていた。
8 중층 골방의 문은 성전 오른쪽에 있는데 나사 모양 층계로 말미암아 하층에서 중층에 오르고 중층에서 셋째 층에 오르게 하였더라
9 彼(かれ)は神殿(しんでん)を建(た)て、これを完成(かんせい)するにあたって、
神殿の天井(てんじょう)を杉材(すぎざい)のたるきと厚板(あついた)でおおった。
9 성전의 건축을 마치니라 그 성전은 백향목 서까래와 널판으로 덮었고
10 神殿(しんでん)の側面(そくめん)に脇屋(わきや)を建(た)てめぐらし、
その各階(かくかい)の高(たか)さは五(ご)キュビトにして、
これを杉材(すぎざい)で神殿に固着(こちゃく)させた。
10 또 온 성전으로 돌아가며 높이가 다섯 규빗 되는 다락방을 건축하되 백향목 들보로 성전에 연접하게 하였더라
11 そのとき、ソロモンに次(つぎ)のような主(しゅ)のことばがあった。
11 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 「あなたが建(た)てているこの神殿(しんでん)については、もし、
あなたがわたしのおきてに歩(あゆ)み、わたしの定(さだ)めを行(おこ)ない、
わたしのすべての命令(めいれい)を守(まも)り、これによって歩むなら、
わたしがあなたの父(ちち)ダビデにあなたについて約束(やくそく)したことを
成就(じょうじゅ)しよう。
12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 わたしはイスラエルの子(こ)らのただ中(なか)に住(す)み、
わたしの民(たみ)イスラエルを捨(す)てることはしない。」
13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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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시] 시간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시간은 때때로
느려빠진 게으름뱅이처럼 비치지만
내가 매우 위급한 상황에 빠져 허덕이면
빛처럼 빠르게 흐르는 습성을 갖춘다.
만약 그대가,
시간이여 내게 노를 저어 오라!
그리고 저 드높은 창공의 태양과 마주쳐서
붉은 피를 쏟는 장면을 직접 비쳐다오?
이렇게 묻는다면
그 시간은 오히려 뒷짐을 지고 서서
경멸하던 눈초리로 그대를 쳐다볼 것이다.
마치 부랑자의 눈초리처럼
그러나 반대로
부지런한 일꾼처럼
그대가 그 시간을 가꾼다면
보다 너그러운 태도로 지켜볼 것이다.
내가 무슨 일을 행하지 않으면
시간은 결국 그 자리에 머문 형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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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間
時間は 時々
鈍い怠け者の様に映るが
私が 非常に危急な状況に陥って喘ぐと
光の様に素早く流れる習性を備える。
若し貴方が、
時間よ 私に櫓を漕いで来い!
そしてあの高らかな青空の太陽と出会して
赤い血流す場面を 直接 映してくれ?
こんなに問うと
その時間は 寧ろ 後ろ手で立って
軽蔑した目付きで貴方を見上げるだろう。
恰も浮浪者の目尻の様に
しかし逆に
働き者の様に
貴方が その時間をコントロールすると
より寛大な態度で見守るだろう。
私が 何事かを行わなければ
時間は結局、その場に止った形に過ぎ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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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時間(じかん)
시간은 때때로
時間(じかん)は 時々(ときどき)
느려빠진 게으름뱅이처럼 비치지만
鈍(のろ)い怠(なま)け者(もの)の様(よう)に映(うつ)るが
내가 매우 위급한 상황에 빠져 허덕이면
私(わたし)が非常(ひじょう)に危急(ききゅう)な状況(じょうきょう)に陥(おちい)って喘(あえ)ぐと
빛처럼 빠르게 흐르는 습성을 갖춘다.
光(ひかり)の様(よう)に素早(すばや)く流(なが)れる習性(しゅうせい)を備(そな)える。
만약 그대가,
若(も)し貴方(あなた)が、
시간이여 내게 노를 저어 오라!
時間(じかん)よ 私(わたし)に櫓(やぐら)を漕(こ)いで来(こ)い!
그리고 저 드높은 창공의 태양과 마주쳐서
そしてあの高(たか)らかな青空(あおぞら)の太陽(たいよう)と出会(でくわ)して
붉은 피를 쏟는 장면을 직접 비쳐다오?
赤(あか)い血(ち)流(なが)す場面(ばめん)を直接(ちょくせつ)映(うつ)してくれ?
이렇게 묻는다면
こんなに問(と)うと
그 시간은 오히려 뒷짐을 지고 서서
その時間(じかん)は 寧(むし)ろ 後(うし)ろ手(で)で立(た)って
경멸하던 눈초리로 그대를 쳐다볼 것이다.
軽蔑(けいべつ)した目付(めつ)きで貴方(あなた)を見上(みあ)げるだろう。
마치 부랑자의 눈초리처럼
恰(あたか)も浮浪者(ふろうしゃ)の目尻(めじり)の様(よう)に
그러나 반대로
しかし逆(ぎゃく)に
부지런한 일꾼처럼
働(はたら)き者(もの)の様(よう)に
그대가 그 시간을 가꾼다면
貴方(あなた)が その時間(じかん)をコントロールすると
보다 너그러운 태도로 지켜볼 것이다.
より寛大(かんだい)な態度(たいど)で見守(みまも)るだろう。
내가 무슨 일을 행하지 않으면
私(わたし)が 何事(なにごと)かを行(おこな)わなければ
시간은 결국 그 자리에 머문 형상일 뿐이다.
時間(じかん)は結局(けっきょく)、その場(ば)に止(とま)った形(かたち)に過(す)ぎ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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