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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열왕기 상

[聖詩] 성전 건축보다 중요한 말씀 순종의 삶 (열왕기상6장1절~13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4. 14.

[聖詩] 성전 건축보다 중요한 말씀 순종의 삶 (열왕기상61~13) / 이관형

 

성전의 벽 너머로

말씀이 울려퍼지네

돌과 목재의 소리보다

순종의 노래가 더 크게

 

열왕기상 육 장에

하나님의 약속이 새겨져

건축의 위업을 넘어서

마음의 전당을 지으라 하시네

 

십자가의 그림자 아래

진실된 순종의 삶을 살며

성전 건축보다 더 깊이

말씀에 귀 기울이는 자 되리

 

하늘의 왕께서 말씀하시길

'내 집을 세우는 것보다

네 마음을 내게 주는 것이

더욱 소중하다' 하시네

 

그러므로 나는 기도하리

돌 하나 놓는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

내 삶에 새기는 일에 힘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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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 건축보다 중요한 말씀 순종의 삶 (열왕기상 6:1~13)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2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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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六章(ろくしょう)

神殿建築(しんでんけんちく)より重要(じゅうよう)なみことばへの従順(じゅうじゅん)

(열왕기 상 6:1~13)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236&pid=3

 

神殿建築よりも重要なみことばへの従順 (列王記 第一 6:1〜13) | 일본어 큐티 | CGN

1 イスラエル人がエジプトの地を出てから四百八十年目、ソロモンがイスラエルの王となってから四年目のジブの月、すなわち第二の月に、ソロモンは主の家の建築に取りかかった。2 ソロ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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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スラエル(じん)がエジプトの()()てから

四百八十年目(よんひゃくはちじゅうねんめ)ソロモンが

イスラエルの(おう)となってから四年目(よねんめ)のジブの(つき)

すなわち第二(だいに)ソロモンは(しゅ)(いえ)建設(けんせつ)

()りかかった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ソロモン(おう)(しゅ)のために建設(けんせつ)した神殿(しんでん)

(なが)六十(ろくじゅっ)キュビト(はば)二十(にじゅっ)キュビト

(たか)三十(さんじゅっ)キュビトであった

 

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성전은 길이가 육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며

 

神殿(しんでん)本堂(ほんどう)(まえ)につく玄関(げんかん)

(なが)さが神殿(しんでん)(はば)(おな)二十(にじゅっ)キュビト

神殿前方(ぜんぽう)(じゅっ)キュビトであった

 

성전의 성소 앞 주랑의 길이는 성전의 너비와 같이 이십 규빗이요 그 너비는 성전 앞에서부터 십 규빗이며

 

神殿(しんでん)には格子(こうし)()りつけた(まど)(つく)った

 

성전을 위하여 창틀 있는 붙박이 창문을 내고

 

さらに神殿(しんでん)(かべ)(まわ)つまり

本堂(ほんどう)内堂(ないどう)りの神殿脇屋(わきや)

()()ししこうして階段式(かいだん)脇間(わきま)

(つく)りめぐらした

 

또 성전의 벽 곧 성소와 지성소의 벽에 연접하여 돌아가며 다락들을 건축하되 다락마다 돌아가며 골방들을 만들었으니

 

脇屋(わきや)一階(いっかい)(はば)()キュビト二階(にかい)

幅六(ろく)キュビト三階(さんがい)幅七(なな)キュビトであったそれは

神殿(しんでん)外側(そとがわ)(まわ)りの(かべ)(だん)(つく)

神殿(はり)でささえないようにするためであった

 

하층 다락의 너비는 다섯 규빗이요 중층 다락의 너비는 여섯 규빗이요 셋째 층 다락의 너비는 일곱 규빗이라 성전의 벽 바깥으로 돌아가며 턱을 내어 골방 들보들로 성전의 벽에 박히지 아니하게 하였으며

 

神殿(しんでん)()てるとき石切(いしき)()

完全(かんぜん)仕上(しあ)げられた(いし)てられたので

工事中(こうじちゅう)(つち)(おの)その()(てつ)

道具(どうぐ)(おと)いっさい神殿では()かれなかった

 

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그 뜨는 곳에서 다듬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성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二階(にかい)脇間(わきま)(つう)ずる入口(いりぐち)

神殿(しんでん)右側(みぎがわ)にありらせん階段(かいだん)

二階(のぼ)二階から三階(さんがい)るようになっていた

 

중층 골방의 문은 성전 오른쪽에 있는데 나사 모양 층계로 말미암아 하층에서 중층에 오르고 중층에서 셋째 층에 오르게 하였더라

 

(かれ)神殿(しんでん)()これを完成(かんせい)するにあたって

神殿天井(てんじょう)杉材(すぎざい)のたるきと厚板(あついた)でおおった

 

성전의 건축을 마치니라 그 성전은 백향목 서까래와 널판으로 덮었고

 

10 神殿(しんでん)側面(そくめん)脇屋(わきや)()てめぐらし

その各階(かくかい)(たか)さは()キュビトにして

これを杉材(すぎざい)神殿固着(こちゃく)させた

 

10 또 온 성전으로 돌아가며 높이가 다섯 규빗 되는 다락방을 건축하되 백향목 들보로 성전에 연접하게 하였더라

 

11 そのときソロモンに(つぎ)のような(しゅ)のことばがあった

 

11 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 あなたが()てているこの神殿(しんでん)についてはもし

あなたがわたしのおきてに(あゆ)わたしの(さだ)めを(おこ)ない

わたしのすべての命令(めいれい)(まも)これによってむなら

わたしがあなたの(ちち)ダビデにあなたについて約束(やくそく)したことを

成就(じょうじゅ)しよう

 

12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 わたしはイスラエルの()らのただ(なか)()

わたしの(たみ)イスラエルを()てることはしない。」

 

13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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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시] 시간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시간은 때때로

느려빠진 게으름뱅이처럼 비치지만

내가 매우 위급한 상황에 빠져 허덕이면

빛처럼 빠르게 흐르는 습성을 갖춘다.

 

만약 그대가,

시간이여 내게 노를 저어 오라!

그리고 저 드높은 창공의 태양과 마주쳐서

붉은 피를 쏟는 장면을 직접 비쳐다오?

 

이렇게 묻는다면

그 시간은 오히려 뒷짐을 지고 서서

경멸하던 눈초리로 그대를 쳐다볼 것이다.

마치 부랑자의 눈초리처럼

 

그러나 반대로

부지런한 일꾼처럼

그대가 그 시간을 가꾼다면

보다 너그러운 태도로 지켜볼 것이다.

 

내가 무슨 일을 행하지 않으면

시간은 결국 그 자리에 머문 형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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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間

 

時間 

るが

 非常危急状況ってぐと

素早れる習性える

 

貴方

時間 いで

そしてあのらかな青空太陽出会して

血流場面 直接 してくれ

 

こんなにうと

その時間  って

軽蔑した目付きで貴方見上げるだろう

浮浪者目尻

 

しかし

貴方 その時間をコントロールすると

より寛大態度見守るだろう

 

 何事かをわなければ

時間結局そのったぎ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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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時間(じかん)

 

시간은 때때로

時間(じかん) (ときどき)

느려빠진 게으름뱅이처럼 비치지만

(のろ)(なま)(もの)(よう)(うつ)るが

내가 매우 위급한 상황에 빠져 허덕이면

(わたし)非常(ひじょう)危急(ききゅう)状況(じょうきょう)(おちい)って(あえ)ぐと

빛처럼 빠르게 흐르는 습성을 갖춘다.

(ひかり)(よう)素早(すばや)(なが)れる習性(しゅうせい)(そな)える

 

만약 그대가,

()貴方(あなた)

시간이여 내게 노를 저어 오라!

時間(じかん) (わたし)(やぐら)()いで()

그리고 저 드높은 창공의 태양과 마주쳐서

そしてあの(たか)らかな青空(あおぞら)太陽(たいよう)出会(でくわ)して

붉은 피를 쏟는 장면을 직접 비쳐다오?

(あか)()(なが)場面(ばめん)直接(ちょくせつ)(うつ)してくれ

 

이렇게 묻는다면

こんなに()うと

그 시간은 오히려 뒷짐을 지고 서서

その時間(じかん) (むし) (うし)()()って

경멸하던 눈초리로 그대를 쳐다볼 것이다.

軽蔑(けいべつ)した目付(めつ)きで貴方(あなた)見上(みあ)げるだろう

마치 부랑자의 눈초리처럼

(あたか)浮浪者(ふろうしゃ)目尻(めじり)(よう)

 

그러나 반대로

しかし(ぎゃく)

부지런한 일꾼처럼

(はたら)(もの)(よう)

그대가 그 시간을 가꾼다면

貴方(あなた) その時間(じかん)をコントロールすると

보다 너그러운 태도로 지켜볼 것이다.

より寛大(かんだい)態度(たいど)見守(みまも)だろう

 

내가 무슨 일을 행하지 않으면

(わたし) 何事(なにごと)かを(おこな)わなければ

시간은 결국 그 자리에 머문 형상일 뿐이다.

時間(じかん)結局(けっきょく)その()(とま)った(かたち)()ぎ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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