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담아 완공한 성전 (열왕기상6장14절~38절) / 이관형
하나님의 집을 짓는 손길,
온 세상이 숨죽여 바라보네.
백향목, 정금, 그리고 돌로
솔로몬이 성전을 완성하니,
거룩한 공간, 영광의 장소,
여호와의 이름 거기 머무르리.
열왕기상, 기록된 말씀 속에
하나님의 거룩하심이 깃들어,
일곱 해 동안의 노력 끝에
완성된 성전, 하늘에 닿아.
하나님의 영광, 빛으로 가득,
그분의 거룩함, 성전에 가득.
이제 이 성전, 기도의 집으로,
믿음의 사람들 모여드는 곳.
하나님의 사랑, 이곳에 채워,
영원토록 그 이름 찬양하리.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247&pid=1
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六章(ろくしょう)
神(かみ)の「聖(せい)」を込(こ)めて完成(かんせい)した神殿(しんでん)
(열왕기 상 6:14~38)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236&pid=3
14 こうして、ソロモンは神殿(しんでん)を建(た)て、
これを完成(かんせい)した。
14 솔로몬이 성전 건축하기를 마치고
15 彼(かれ)は神殿(しんでん)の内側(うちがわ)の壁(かべ)を杉(すぎ)の板(いた)で
張(は)り、神殿の床(ゆか)から天井(てんじょう)の壁に至(いた)るまで、
内側を板で張った。なお神殿の床はもみの木(き)の板で張った。
15 백향목 널판으로 성전의 안벽 곧 성전 마루에서 천장까지의 벽에 입히고 또 잣나무 널판으로 성전 마루를 놓고
16 ついで、彼(かれ)は神殿(しんでん)の奥(おく)の部分(ぶぶん)
二十(にじゅっ)キュビトを、床(ゆか)から天井(てんじょう)の壁(かべ)に
至(いた)るまで、杉(すぎ)の板(いた)で張(は)った。このようにして、
彼は神殿に内堂(ないどう)、すなわち、至聖所(しせいじょ)を
造(つく)り上(あ)げた。
16 또 성전 뒤쪽에서부터 이십 규빗 되는 곳에 마루에서 천장까지 백향목 널판으로 가로막아 성전의 내소 곧 지성소를 만들었으며
17 神殿(しんでん)、すなわち、前面(ぜんめん)の本堂(ほんどう)の長(なが)さは
四十(よんじゅっ)キュビトであった。
17 내소 앞에 있는 외소 곧 성소의 길이가 사십 규빗이며
18 神殿内部(しんでんないぶ)の杉(すぎ)の板(いた)には、
ひょうたん模様(もよう)と花模様(はなもよう)が浮(う)き彫(ぼ)りにされており、
全部(ぜんぶ)、杉の板で、石(いし)は見(み)えなかった。
18 성전 안에 입힌 백향목에는 박과 핀 꽃을 아로새겼고 모두 백향목이라 돌이 보이지 아니하며
19 それから、彼(かれ)は神殿内部(しんでんないぶ)の奥(おく)に
内堂(ないどう)を設(もう)け、そこに主(しゅ)の契約(けいやく)の箱(はこ)を
置(お)くことにした。
19 여호와의 언약궤를 두기 위하여 성전 안에 내소를 마련하였는데
20 内堂(ないどう)の内部(ないぶ)は、長(なが)さ二十(にじゅっ)キュビト、
幅(はば)二十キュビト、高(たか)さ二十キュビトで、純金(じゅんきん)を
これに着(き)せた。さらに杉材(すぎざい)の祭壇(さいだん)にも純金を着せた。
20 그 내소의 안은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이십 규빗이라 정금으로 입혔고 백향목 제단에도 입혔더라
21 ソロモンは神殿(しんでん)の内側(うちがわ)を純金(じゅんきん)でおおい、
内堂(ないどう)の前(まえ)に金(きん)の鎖(くさり)を渡(わた)し、
これを金でおおった。
21 솔로몬이 정금으로 외소 안에 입히고 내소 앞에 금사슬로 건너지르고 내소를 금으로 입히고
22 神殿全体(しんでんぜんたい)を、隅々(すみずみ)まで金(きん)で張(は)り、
内堂(ないどう)にある祭壇(さいだん)もすっかり金をかぶせた。
22 온 성전을 금으로 입히기를 마치고 내소에 속한 제단의 전부를 금으로 입혔더라
23 内堂(ないどう)の中(なか)に二(ふた)つのオリーブ材(ざい)のケルビムを
作(つく)った。その高(たか)さは十(じゅっ)キュビトであった。
23 내소 안에 감람나무로 두 그룹을 만들었는데 그 높이가 각각 십 규빗이라
24 そのケルブの一方(いっぽう)の翼(つばさ)は五(ご)キュビト、
もう一方の翼も五キュビト。
一方の翼の端(はし)からもう一方の翼の端まで十(じゅっ)キュビトあった。
24 한 그룹의 이쪽 날개도 다섯 규빗이요 저쪽 날개도 다섯 규빗이니 이쪽 날개 끝으로부터 저쪽 날개 끝까지 십 규빗이며
25 他(た)のケルブも十(じゅっ)キュビトあり、両方(りょうほう)のケルビムは
全(まった)く同(おな)じ寸法(すんぽう)、同じ形(かたち)であった。
25 다른 그룹도 십 규빗이니 그 두 그룹은 같은 크기와 같은 모양이요
26 一方(いっぽう)のケルブは高(たか)さ十(じゅっ)キュビト、
他方(たほう)のケルブも同(おな)じであった。
26 이 그룹의 높이가 십 규빗이요 저 그룹도 같았더라
27 そのケルビムは奥(おく)の神殿(しんでん)の中(なか)に置(お)かれた。
ケルビムの翼(つばさ)は広(ひろ)がって、一(ひと)つのケルブの翼は
一方(いっぽう)の壁(かべ)に届(とど)き、もう一つのケルブの翼は
もう一方の壁に届き、また彼(かれ)らの翼は神殿の真(ま)ん中(なか)に
届いて翼と翼が触(ふ)れ合(あ)っていた。
27 솔로몬이 내소 가운데에 그룹을 두었으니 그룹들의 날개가 퍼져 있는데 이쪽 그룹의 날개는 이쪽 벽에 닿았고 저쪽 그룹의 날개는 저쪽 벽에 닿았으며 두 날개는 성전의 중앙에서 서로 닿았더라
28 彼(かれ)はこのケルビムに金(きん)をかぶせた。
28 그가 금으로 그룹을 입혔더라
29 神殿(しんでん)の周囲(しゅうい)の壁(かべ)には、すべて、
奥(おく)の間(ま)も外(そと)の間も、ケルビムの彫刻(ちょうこく)、
なつめやしの木(き)と花模様(はなもよう)の彫(ほ)り物(もの)を彫った。
29 내외소 사방 벽에는 모두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 형상을 아로새겼고
30 神殿(しんでん)の床(ゆか)には、奥(おく)の間(ま)も外(そと)の間も、
金(きん)をかぶせた。
30 내외 성전 마루에는 금으로 입혔으며
31 彼(かれ)は内堂(ないどう)の入口(いりぐち)を、オリーブ材(ざい)のとびらと
五角形(ごかくけい)の戸口(とぐち)の柱(はしら)で作(つく)った。
31 내소에 들어가는 곳에는 감람나무로 문을 만들었는데 그 문인방과 문설주는 벽의 오분의 일이요
32 二(ふた)つのオリーブ材(ざい)のとびらである。彼(かれ)はその上(うえ)に、
ケルビムの彫刻(ちょうこく)と、なつめやしの木(き)と花模様(はなもよう)を
彫(ほ)り、金(きん)をかぶせた。ケルビムと、なつめやしの木の上に
金を延(の)ばしつけたのである。
32 감람나무로 만든 그 두 문짝에 그룹과 종려와 핀 꽃을 아로새기고 금으로 입히되 곧 그룹들과 종려에 금으로 입혔더라
33 同(おな)じように、本堂(ほんどう)の入口(いりぐち)にも
四角形(しかくけい)のオリーブ材(ざい)の戸口(とぐち)の柱(はしら)を
作(つく)った。
33 또 외소의 문을 위하여 감람나무로 문설주를 만들었으니 곧 벽의 사분의 일이며
34 もみの木(き)の二(ふた)つのとびらである。
一方(いっぽう)のとびらの二枚(にまい)の戸(と)は折(お)りたたみ戸、
片方(かたほう)のとびらの二枚の戸も折りたたみ戸であった。
34 그 두 문짝은 잣나무라 이쪽 문짝도 두 짝으로 접게 되었고 저쪽 문짝도 두 짝으로 접게 되었으며
35 彼(かれ)はケルビムと、
なつめやしの木(き)と花模様(はなもよう)を彫(ほ)りつけ、
その彫り物(もの)の上(うえ)に、ぴったりと金(きん)を張(は)りつけた。
35 그 문짝에 그룹들과 종려와 핀 꽃을 아로새기고 금으로 입히되 그 새긴 데에 맞게 하였고
36 それから、彼(かれ)は、切(き)り石(いし)三段(さんだん)、
杉角材(すぎかくざい)一段(いちだん)の仕切(しき)りで
内庭(うちにわ)を造(つく)った。
36 또 다듬은 돌 세 켜와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한 켜로 둘러 안뜰을 만들었더라
37 第四年目(だいよねんめ)のジブの月(つき)に、
主(しゅ)の神殿(しんでん)の礎(いしずえ)を据(す)え、
37 넷째 해 시브월에 여호와의 성전 기초를 쌓았고
38 第十一年目(だいじゅういちねんめ)のブルの月(つき)、
すなわち第八(だいはち)の月に、神殿(しんでん)のすべての部分(ぶぶん)が、
その明細(めいさい)どおりに完成(かんせい)した。
これを建(た)てるのに七年(しちねん)かかった。
38 열한째 해 불월 곧 여덟째 달에 그 설계와 식양대로 성전 건축이 다 끝났으니 솔로몬이 칠 년 동안 성전을 건축하였더라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자유시] 이른 새벽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이른 새벽
잠을 털고 일어나
향을 사룬다
소리 없는 영혼이
날개없이 춤추면
고요속에 찾아드는 정적
그 깊은 심연에서
한송이 연꽃이
사르르 피어난다
잠든 영혼들의
눈빛을 씻기 위한
저 어둠속의 침묵!
--------------------------
夜明け
夜明け
眠りから抜け出して起き、
香を焚く
音の無い魂が
羽無しに踊ると
静けさの中に訪れる静寂
その深い深淵で
一輪の蓮華が
はらりと生き返る
眠った御霊たちの
目を洗う為の
あの闇の中の沈黙!
--------------------------
이른 새벽
夜明(よあ)け
이른 새벽
夜明(よあ)け
잠을 털고 일어나
眠(ねむ)りから抜(ぬ)け出(だ)して起(お)き、
향을 사룬다
香(こう)を焚(た)く
소리 없는 영혼이
音(おと)の無(な)い魂(たましい)が
날개없이 춤추면
羽(はね)無(な)しに踊(おど)ると
고요속에 찾아드는 정적
静(しず)けさの中(なか)に訪(おとず)れる静寂(しじま)
그 깊은 심연에서
その深(ふか)い深淵(しんえん)で
한송이 연꽃이
一輪(いちりん)の蓮華(れんげ)が
사르르 피어난다
はらりと生(い)き返(かえ)る
잠든 영혼들의
眠(ねむ)った御霊(みたま)たちの
눈빛을 씻기 위한
目(め)を洗(あら)う為(ため)の
저 어둠속의 침묵!
あの闇(やみ)の中(なか)の沈黙(ちんもく)!
'*구약 성경* > 열왕기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聖詩] 성전에 가득한 영광,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열왕기상8장1절~11절) / 이관형 (0) | 2024.04.18 |
---|---|
[聖詩] 최고의 기술로 만든 성전 기구들 (열왕기상7장23절~51절) / 이관형 (0) | 2024.04.17 |
[聖詩] 성전 건축보다 중요한 말씀 순종의 삶 (열왕기상6장1절~13절) / 이관형 (0) | 2024.04.14 |
[聖詩] 온 백성이 함께 짓는 하나님 성전 (열왕기상5장1절~18절) / 이관형 (0) | 2024.04.13 |
[聖詩] 주권자가 허락하신 부귀영화와 지혜 (열왕기상4장20절~34절) / 이관형 (0) | 2024.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