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온 백성이 함께 짓는 하나님 성전 (열왕기상5장1절~18절) / 이관형
하늘 높이 솟은 성전의 꿈,
솔로몬의 지혜로운 손길 아래.
백성이 모여 돌을 다듬고,
레바논 삼나무로 기둥을 세우네.
힘찬 소리 울려 퍼지는 산중에서,
바다 건너 히람이 보낸 선물.
금과 은, 청동과 철,
온 백성이 함께 짓는 하나님의 성전.
매일같이 땀 흘리며,
손에 묻은 흙과 돌가루.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가벼워,
하나님께 드리는 성스러운 노래.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약속,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곳.
온 백성이 함께 짓는 성전,
하늘 아래 영원한 찬양의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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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백성이 함께 짓는 하나님 성전 (열왕기상 5:1~18)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의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의 신하들을 솔로몬에게 보냈으니 이는 히람이 평생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2 이에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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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五章(ごしょう)
すべての民(たみ)が建(た)てる主(しゅ)の神殿(しんでん)
(열왕기 상 5:1~18)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235&pid=3
すべての民が建てる主の神殿 (列王記 第一 5:1〜18) | 일본어 큐티 | CGN
1 さて、ツロの王ヒラムは、ソロモンが油注がれて、彼の父に代わって王となったことを聞いて、自分の家来たちをソロモンのところへ遣わした。ヒラムはダビデと常に友情を保っていた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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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さて、ツロの王(おう)ヒラムは、ソロモンが油(あぶら)をそそがれ、
彼(かれ)の父(ちち)に代(か)わって王となったことを聞(き)いて、
自分(じぶん)の家来(けらい)たちをソロモンのところへ遣(つか)わした。
ヒラムはダビデといつも友情(ゆうじょう)を保(たも)っていたからである。
1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의 아버지를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의 신하들을 솔로몬에게 보냈으니 이는 히람이 평생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2 そこで、ソロモンはヒラムのもとに人(ひと)をやって言(い)わせた。
2 이에 솔로몬이 히람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3 「あなたがご存(ぞん)じのように、私(わたし)の父(ちち)ダビデは、
彼(かれ)の回(まわ)りからいつも戦(たたか)いをいどまれていたため、
主(しゅ)が彼らを私の足(あし)の裏(うら)の下(した)に置(お)かれるまで、
彼の神(かみ)、主の名(な)のために宮(みや)を建(た)てることが
できませんでした。
3 당신도 알거니와 내 아버지 다윗이 사방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들을 그의 발바닥 밑에 두시기를 기다렸나이다
4 ところが、今(いま)、私(わたし)の神(かみ)、主(しゅ)は、周囲(しゅうい)の
者(もの)から守(まも)って、私に安息(あんそく)を与(あた)えてくださり、
敵対(てきたい)する者もなく、わざわいを起(お)こす者もありません。
4 이제 내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사방의 태평을 주시매 원수도 없고 재앙도 없도다
5 今(いま)、私(わたし)は、私の神(かみ)、主(しゅ)の名(な)のために
宮(みや)を建(た)てようと思(おも)っています。主が私の父(ちち)ダビデに
『わたしが、あなたの代(か)わりに、あなたの王座(おうざ)に着(つ)かせる
あなたの子(こ)、彼(かれ)がわたしの名のために宮を建てる』と
言(い)われたとおりです。
5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하신 말씀에 내가 너를 이어 네 자리에 오르게 할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신 대로 내가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 하오니
6 どうか、私(わたし)のために、レバノンから杉(すぎ)の木(き)を
切(き)り出(だ)すように命(めい)じてください。私のしもべたちも、
あなたのしもべたちといっしょに働(はたら)きます。
私はあなたのしもべたちに、あなたが言(い)われるとおりの賃金(ちんぎん)を
払(はら)います。ご存(ぞん)じのように、私たちの中(なか)にはシドン人(じん)のように
木を切ることに熟練(じゅくれん)した者(もの)がいないのです。」
6 당신은 명령을 내려 나를 위하여 레바논에서 백향목을 베어 내게 하소서 내 종과 당신의 종이 함께할 것이요 또 내가 당신의 모든 말씀대로 당신의 종의 삯을 당신에게 드리리이다 당신도 알거니와 우리 중에는 시돈 사람처럼 벌목을 잘하는 자가 없나이다
7 ヒラムはソロモンの申(もう)し出(で)を聞(き)いて、非常(ひじょう)に
喜(よろこ)んで言(い)った。「きょう、主(しゅ)はほむべきかな。
このおびただしい民(たみ)を治(おさ)める知恵(ちえ)ある子(こ)を
ダビデに授(さず)けられたとは。」
7 히람이 솔로몬의 말을 듣고 크게 기뻐하여 이르되 오늘 여호와를 찬양할지로다 그가 다윗에게 지혜로운 아들을 주사 그 많은 백성을 다스리게 하셨도다 하고
8 そして、ヒラムはソロモンのもとに人をやって言(い)わせた。
「あなたの申(もう)し送(おく)られたことを聞(き)きました。
私(わたし)は、杉(すぎ)の木材(もくざい)ともみの木材なら、
何(なん)なりとあなたのお望(のぞ)みどおりにいたしましょう。
8 이에 솔로몬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이 사람을 보내어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거니와 내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에 대하여는 당신이 바라시는 대로 할지라
9 私(わたし)のしもべたちはそれをレバノンから海(うみ)へ下(くだ)らせます。
私はそれをいかだに組(く)んで、海路(かいろ)、あなたが指定(してい)される
場所(ばしょ)まで送(おく)り、そこで、それを解(と)かせましょう。
あなたはそれを受(う)け取(と)ってください。それから、あなたは、
私の一族(いちぞく)に食物(しょくもつ)を与(あた)え、
私の願(ねが)いをかなえてください。」
9 내 종이 레바논에서 바다로 운반하겠고 내가 그것을 바다에서 뗏목으로 엮어 당신이 지정하는 곳으로 보내고 거기서 그것을 풀리니 당신은 받으시고 내 원을 이루어 나의 궁정을 위하여 음식물을 주소서 하고
10 こうしてヒラムは、ソロモンに杉(すぎ)の木材(もくざい)ともみの木材とを
彼(かれ)の望(のぞ)むだけ与(あた)えた。
10 솔로몬의 모든 원대로 백향목 재목과 잣나무 재목을 주매
11 そこで、ソロモンはヒラムに、その一族(いちぞく)の食糧(しょくりょう)と
して、小麦(こむぎ)二万(にまん)コルを与(あた)え、また、上質(じょうしつ)の
オリーブ油(ゆ)二十(にじゅっ)コルを与えた。ソロモンはこれだけの物(もの)を
毎年(まいねん)ヒラムに与えた。
11 솔로몬이 히람에게 그의 궁정의 음식물로 밀 이만 고르와 맑은 기름 이십 고르를 주고 해마다 그와 같이 주었더라
12 主(しゅ)は約束(やくそく)どおり、ソロモンに知恵(ちえ)を
賜(たま)わったので、ヒラムとソロモンとの間(あいだ)には平和(へいわ)が
保(たも)たれ、ふたりは契約(けいやく)を結(むす)んだ。
12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신 고로 히람과 솔로몬이 친목하여 두 사람이 함께 약조를 맺었더라
13 ソロモン王(おう)は全(ぜん)イスラエルから役務者(えきむしゃ)を
徴用(ちょうよう)した。役務者は三万人(さんまんにん)であった。
13 이에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 가운데서 역군을 불러 일으키니 그 역군의 수가 삼만 명이라
14 ソロモンは彼(かれ)らを一(いっ)か月(げつ)交替(こうたい)で、
一万人(いちまんにん)ずつレバノンに送(おく)った。すなわち、
一か月はレバノンに、二(に)か月は家(いえ)にいるようにした。
役務長官(えきむちょうかん)はアドニラムであった。
14 솔로몬이 그들을 한 달에 만 명씩 번갈아 레바논으로 보내매 그들이 한 달은 레바논에 있고 두 달은 집에 있으며 아도니람은 감독이 되었고
15 ソロモンには荷役人夫(にえきにんぷ)が七万人(ななまんにん)、
山(やま)で石(いし)を切(き)り出(だ)す者(もの)が八万人(はちまんにん)あった。
15 솔로몬에게 또 짐꾼이 칠만 명이요 산에서 돌을 뜨는 자가 팔만 명이며
16 そのほか、ソロモンには工事(こうじ)の監督(かんとく)をする者(もの)の
長(ちょう)が三千三百人(さんぜんさんびゃくにん)あって、
工事に携(たずさ)わる者を指揮(しき)していた。
16 이 외에 그 사역을 감독하는 관리가 삼천삼백 명이라 그들이 일하는 백성을 거느렸더라
17 王(おう)は、切(き)り石(いし)を神殿(しんでん)の礎(いしずえ)に
据(す)えるために、大(おお)きな石、高価(こうか)な石を切り出(だ)すように
命(めい)じた。
17 이에 왕이 명령을 내려 크고 귀한 돌을 떠다가 다듬어서 성전의 기초석으로 놓게 하매
18 ソロモンの建築師(けんちくし)と、ヒラムの建築師と、
ゲバル人(じん)たちは石(いし)を切(き)り、宮(みや)を建(た)てるために
木材(もくざい)と石材(せきざい)とを準備(じゅんび)した。
18 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그 돌을 다듬고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재목과 돌들을 갖추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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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백치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한올의 선혈토한
목젖은 검은망울
부를 듯한
부를 듯한
님의 음성 아련하고
섬섬옥수 시린 눈빛
옥잠화의 꿈결인듯
고울레라
고울레라
님의 뺨이 고울레라
하염없는 슬픔 끝은
빈 강 위에 노를젓고
일렁이네
일렁이네
님의 눈물 일렁이네
님의순결 고히접어
두견화를 피웠나니
시리도다
시리도다
달빛마저 시리도다
배꽃망울 이밤지면
님의음성 들리려나
애닯아라
애닯아라
핏빛사연 애닯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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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痴
一本の鮮血吐いた
喉彦は黒い痼
呼びそうな
呼びそうな
我が君の声 朧気で
すんなりした細い手 冷たい目付き
玉の簪の夢路らしく
奇麗ね
奇麗ね
我が君の頬は奇麗ね
止め処無い悲しみの果ては
空っぽ川の上に、櫓を漕ぎ、
揺らめくね
揺らめくね
我が君の涙 揺らめくね
我が君の純潔 大切に畳み、
杜鵑花(ツツジ)を生き返させたのに
冷たいなぁ
冷たいなぁ
月明かりさえ冷たいなぁ
利花蕾 この夜が明けると
我が君の声 聞こえるか
切ないなぁ
切ないなぁ
血色事由 切ないな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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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
白痴(はくち)
한올의 선혈토한
一本(いっぽん)の鮮血(せんけつ)吐(は)いた
목젖은 검은망울
喉彦(のどびこ)は黒(くろ)い痼(しこり)
부를 듯한
呼(よ)びそうな
부를 듯한
呼(よ)びそうな
님의 음성 아련하고
我(わ)が君(きみ)の声(こえ) 朧気(おぼろげ)で
섬섬옥수 시린 눈빛
すんなりした細(ほそ)い手(て) 冷(つめ)たい目付(めつ)き
옥잠화의 꿈결인듯
玉(たま)の簪(かんざし)の夢路(ゆめじ)らしく
고울레라
奇麗(きれい)ね
고울레라
奇麗(きれい)ね
님의 뺨이 고울레라
我(わ)が君(きみ)の頬(ほお)は奇麗(きれい)ね
하염없는 슬픔 끝은
止(と)め処(ど)無(な)い悲(かな)しみの果(は)ては
빈 강 위에 노를젓고
空(から)っぽ川(がわ)の上(うえ)に、櫓(やぐら)を漕(こ)ぎ、
일렁이네
揺(ゆ)らめくね
일렁이네
揺(ゆ)らめくね
님의 눈물 일렁이네
我(わ)が君(きみ)の涙(なみだ) 揺(ゆ)らめくね
님의순결 고히접어
我(わ)が君(きみ)の純潔(じゅんけつ) 大切(たいせつ)に畳(たた)み、
두견화를 피웠나니
杜鵑花(ツツジ)を生(い)き返(かえ)させたのに
시리도다
冷(つめ)たいなぁ
시리도다
冷(つめ)たいなぁ
달빛마저 시리도다
月明(つきあ)かりさえ冷(つめ)たいなぁ
배꽃망울 이밤지면
利花蕾(りかつぼみ) この夜(よ)が明(あ)けると
님의음성 들리려나
我(わ)が君(きみ)の声(こえ) 聞(き)こえるか
애닯아라
切(せつ)ないなぁ
애닯아라
切(せつ)ないなぁ
핏빛사연 애닯아라...!
血色事由(ちいろじゆう) 切(せつ)ないなぁ...!
'*구약 성경* > 열왕기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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