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약 성경*/열왕기 상

[聖詩] 주권자가 허락하신 부귀영화와 지혜 (열왕기상4장20절~34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4. 12.

[聖詩] 주권자가 허락하신 부귀영화와 지혜 (열왕기상420~34) / 이관형

 

주권자의 은총 내려

부귀와 영화, 지혜를 허락하네

열왕기상 네 번째 장에

솔로몬의 지혜가 빛나네

 

백성들은 모래처럼 많고

평화롭게 살아가네

솔로몬 왕의 지혜는

강물처럼 흘러넘치네

 

그의 말은 새와 나무를 닮았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왕들과 나라들이 그의 지혜를 구하네

솔로몬의 지혜, 영원히 빛나리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244&pid=1

 

주권자가 허락하신 부귀영화와 지혜 (열왕기상 4:20~34)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20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21 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

www.cgntv.net

 

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四章(よんしょう)

(かみ)(あた)えられた(とみ)栄華(えいが)知恵(ちえ)

열왕기상420~34: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234&pid=3

 

神が与えられた富と栄華と知恵 (列王記 第一 4:20〜34) | 일본어 큐티 | CGN

20 ユダとイスラエルの人々は海辺の砂のように多くなり、食べたり飲んだりして、楽しんでいた。21 ソロモンは、あの大河からペリシテ人の地、さらにエジプトの国境に至る、すべての王国

www.cgntv.net

 

20 ユダとイスラエルの人口(じんこう)海辺(うみべ)(すな)のように

(おお)くなり(かれ)らは()()いして(たの)しんでいた

 

20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21 ソロモンは大河(たいが)からペリシテ(じん)()さらには

エジプトの国境(くにざかい)(いた)るすべての王国(おうこく)

支配(しはい)したこれらの王国ソロモンの一生(いっしょう)(あいだ)

みつぎものを()って()(かれ)(つか)えた

 

21 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

 

22 ソロモンの一日分(いちにちぶん)食糧(しょくりょう)

小麦粉(こむぎこ)三十(さんじゅっ)コル

大麦粉(おおむぎこ)六十(ろくじゅっ)コル

 

22 솔로몬의 하루의 음식물은 가는 밀가루가 삼십 고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 고르요

 

23 それに()えた(うし)十頭(じゅっとう)放牧(ほうぼく)

二十頭(にじゅっとう)(ひつじ)百頭(ひゃくとう)そのほか

雄鹿(おじか)かもしかのろじかとえた(とり)であった

 

23 살진 소가 열 마리요 초장의 소가 스무 마리요 양이 백 마리이며 그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더라

 

24 これはソロモンが大河(たいが)西側(にしがわ)ティフサフから

ガザまでの全土(ぜんど)すなわち大河西側のすべての(おう)たちを

支配(しはい)周辺(しゅうへん)のすべての地方(ちほう)平和(へいわ)

あったからである

 

24 솔로몬이 그 강 건너편을 딥사에서부터 가사까지 모두그 강 건너편의 왕을 모두 다스리므로 그가 사방에 둘린 민족과 평화를 누렸으니

 

25 ユダとイスラエルはソロモンの治世中(ちせいちゅう)

ダンからベエル・シェバまでみなおのおの自分(じぶん)のぶどうの()(した)

いちじくの安心(あんしん)して()むことができた

 

25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26 ソロモンは戦車用(せんしゃよう)(うま)のための馬屋(うまや)

四万(よんまん)騎兵(きへい)一万二千(いちまんにせん)()っていた

 

26 솔로몬의 병거의 말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만 이천 명이며

 

27 守護(しゅご)たちはそれぞれ自分(じぶん)当番月(とうばんづき)

ソロモン(おう)およびソロモン食事(しょくじ)(せき)

(つら)なるすべての(もの)たちのために食糧(しょくりょう)(おさ)

不足(ふそく)させなかった

 

27 그 지방 관장들은 각각 자기가 맡은 달에 솔로몬 왕과 왕의 상에 참여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먹을 것을 공급하여 부족함이 없게 하였으며

 

28 (かれ)らはまた()(うま)早馬(はやうま)のために

それぞれ()()てに(したが)ってのいる(ところ)

大麦(おおむぎ)とわらを()って()

 

28 또 그들이 각기 직무를 따라 말과 준마에게 먹일 보리와 꼴을 그 말들이 있는 곳으로 가져왔더라

 

29 (かみ)ソロモンに非常(ひじょう)(ゆた)かな知恵(ちえ)

英知(えいち)海辺(うみべ)砂浜(すなはま)のように

(ひろ)(こころ)とを(あた)えられた

 

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같이 하시니

 

30 それでソロモンの知恵(ちえ)(ひがし)のすべての(ひとびと)

知恵エジプト(じん)のすべての知恵とにまさっていた

 

30 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31 (かれ)すべての(ひと)すなわちエズラフ(じん)エタンや

ヘマンやカルコルやマホルの()ダルダよりも知恵(ちえ)があった

それで名声(めいせい)周辺(しゅうへん)のすべての(くにぐに)

(ひろ)がった

 

31 그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의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32 (かれ)三千(さんぜん)箴言(しんげん)(かた)

(うた)一千五首(いっせんごしゅ)もあった

 

32 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33 (かれ)はレバノンの(すぎ)()から石垣(いしがき)()える

ヒソプに(いた)るまでの草木(くさき)について(かた)

(けもの)(とり)やはうものや(うお)についてもった

 

33 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

 

34 ソロモンの知恵(ちえ)()くためにすべての(くに)

(ひとびと)(かれ)知恵(ちえ)のうわさを()いた

すべての(おう)たちがやって()

 

34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묘지 / 노천명 ---일역 : 李觀衡

 

이른 아침 황국(黃菊)을 안고

산소를 찾은 것은

가랑잎이 빨-가니 단풍드는 때였다.

이 길을 간 채 그만 돌아오지 않는 너

슬프다기보다는 아픈 가슴이여

 

흰 패목들이

서러운 악보처럼 널려 있고

이따금 빈 우차(牛車)가 덜덜대며 지나는 호젓한 곳

 

황혼이 무서운 어두움을 뿌리면

내 안에 피어오르는

산모퉁이 한 개 무덤

비애가 꽃잎처럼 휘날린다.

 

---------------------------------

 

 墓場

 

朝早黃菊いて

ねた

紅葉するだった

このったきり もうってないお

しいというより 

 

牌木らが

めしい楽譜らばってて

時折 空牛車 がたがたとぎるひっそりとした

 

黄昏けると

山角つの

悲哀びらの

 

----------------------------------

 

묘지

墓場(はかば)

 

이른 아침 황국(黃菊)을 안고

朝早(あさはや)黃菊(きぎく)(いだ)いて

산소를 찾은 것은

(はか)(たず)ねた(とき)

가랑잎이 빨-가니 단풍드는 때였다.

()()(あか)紅葉(もみじ)する(ころ)だった

이 길을 간 채 그만 돌아오지 않는 너

この(みち)()ったきり もう(かえ)って()ないお(まえ)

슬프다기보다는 아픈 가슴이여

(かな)しいというより (いた)(むね)

 

흰 패목들이

(しろ)牌木(はいき)らが

서러운 악보처럼 널려 있고

(うら)めしい楽譜(がくふ)(よう)()らばってて

이따금 빈 우차(牛車)가 덜덜대며 지나는 호젓한 곳

時折(ときおり)空牛車(からぎゅうしゃ) がたがたと(とお)()ぎるひっそりとした(ところ)

 

황혼이 무서운 어두움을 뿌리면

黄昏(たそがれ)(こわ)(やみ)()()けると

내 안에 피어오르는

()(こころ)()(かえ)

산모퉁이 한 개 무덤

山角(やまかど)(ひと)つの(はか)

비애가 꽃잎처럼 휘날린다.

悲哀(ひあい)(はな)びらの(よう)(なび)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