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주권자가 허락하신 부귀영화와 지혜 (열왕기상4장20절~34절) / 이관형
주권자의 은총 내려
부귀와 영화, 지혜를 허락하네
열왕기상 네 번째 장에
솔로몬의 지혜가 빛나네
백성들은 모래처럼 많고
평화롭게 살아가네
솔로몬 왕의 지혜는
강물처럼 흘러넘치네
그의 말은 새와 나무를 닮았네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왕들과 나라들이 그의 지혜를 구하네
솔로몬의 지혜, 영원히 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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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四章(よんしょう)
神(かみ)が与(あた)えられた富(とみ)と栄華(えいが)と知恵(ちえ)
열왕기상4장20절~34절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234&pid=3
20 ユダとイスラエルの人口(じんこう)は、海辺(うみべ)の砂(すな)のように
多(おお)くなり、彼(かれ)らは飲(の)み食(く)いして楽(たの)しんでいた。
20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21 ソロモンは、大河(たいが)からペリシテ人(じん)の地(ち)、さらには、
エジプトの国境(くにざかい)に至(いた)るすべての王国(おうこく)を
支配(しはい)した。これらの王国は、ソロモンの一生(いっしょう)の間(あいだ)
みつぎものを持(も)って来(き)て、彼(かれ)に仕(つか)えた。
21 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
22 ソロモンの一日分(いちにちぶん)の食糧(しょくりょう)は、
小麦粉(こむぎこ)三十(さんじゅっ)コル、
大麦粉(おおむぎこ)六十(ろくじゅっ)コル。
22 솔로몬의 하루의 음식물은 가는 밀가루가 삼십 고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 고르요
23 それに、肥(こ)えた牛(うし)十頭(じゅっとう)、放牧(ほうぼく)の牛
二十頭(にじゅっとう)、羊(ひつじ)百頭(ひゃくとう)。そのほか、
雄鹿(おじか)、かもしか、のろじかと、肥えた鳥(とり)であった。
23 살진 소가 열 마리요 초장의 소가 스무 마리요 양이 백 마리이며 그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더라
24 これはソロモンが、大河(たいが)の西側(にしがわ)、ティフサフから
ガザまでの全土(ぜんど)、すなわち、大河の西側のすべての王(おう)たちを
支配(しはい)し、周辺(しゅうへん)のすべての地方(ちほう)に平和(へいわ)が
あったからである。
24 솔로몬이 그 강 건너편을 딥사에서부터 가사까지 모두, 그 강 건너편의 왕을 모두 다스리므로 그가 사방에 둘린 민족과 평화를 누렸으니
25 ユダとイスラエルは、ソロモンの治世中(ちせいちゅう)、
ダンからベエル・シェバまで、みな、おのおの自分(じぶん)のぶどうの木(き)の下(した)や、
いちじくの木の下で安心(あんしん)して住(す)むことができた。
25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26 ソロモンは戦車用(せんしゃよう)の馬(うま)のための馬屋(うまや)
四万(よんまん)、騎兵(きへい)一万二千(いちまんにせん)を持(も)っていた。
26 솔로몬의 병거의 말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만 이천 명이며
27 守護(しゅご)たちは、それぞれ自分(じぶん)の当番月(とうばんづき)に
ソロモン王(おう)、およびソロモン王の食事(しょくじ)の席(せき)に
連(つら)なるすべての者(もの)たちのために、食糧(しょくりょう)を納(おさ)め、
不足(ふそく)させなかった。
27 그 지방 관장들은 각각 자기가 맡은 달에 솔로몬 왕과 왕의 상에 참여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먹을 것을 공급하여 부족함이 없게 하였으며
28 彼(かれ)らはまた、引(ひ)き馬(うま)や早馬(はやうま)のために、
それぞれ割(わ)り当(あ)てに従(したが)って、馬のいる所(ところ)に
大麦(おおむぎ)とわらを持(も)って来(き)た。
28 또 그들이 각기 직무를 따라 말과 준마에게 먹일 보리와 꼴을 그 말들이 있는 곳으로 가져왔더라
29 神(かみ)は、ソロモンに非常(ひじょう)に豊(ゆた)かな知恵(ちえ)と
英知(えいち)と、海辺(うみべ)の砂浜(すなはま)のように
広(ひろ)い心(こころ)とを与(あた)えられた。
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같이 하시니
30 それでソロモンの知恵(ちえ)は、東(ひがし)のすべての人々(ひとびと)の
知恵と、エジプト人(じん)のすべての知恵とにまさっていた。
30 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31 彼(かれ)は、すべての人(ひと)、すなわち、エズラフ人(じん)エタンや、
ヘマンや、カルコルや、マホルの子(こ)ダルダよりも知恵(ちえ)があった。
それで、彼の名声(めいせい)は周辺(しゅうへん)のすべての国々(くにぐに)に
広(ひろ)がった。
31 그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의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32 彼(かれ)は三千(さんぜん)の箴言(しんげん)を語(かた)り、
彼の歌(うた)は一千五首(いっせんごしゅ)もあった。
32 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33 彼(かれ)はレバノンの杉(すぎ)の木(き)から、石垣(いしがき)に生(は)える
ヒソプに至(いた)るまでの草木(くさき)について語(かた)り、
獣(けもの)や鳥(とり)やはうものや魚(うお)についても語った。
33 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
34 ソロモンの知恵(ちえ)を聞(き)くために、すべての国(くに)の
人々(ひとびと)や、彼(かれ)の知恵(ちえ)のうわさを聞(き)いた国の
すべての王(おう)たちがやって来(き)た。
34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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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 노천명 ---일역 : 李觀衡
이른 아침 황국(黃菊)을 안고
산소를 찾은 것은
가랑잎이 빨-가니 단풍드는 때였다.
이 길을 간 채 그만 돌아오지 않는 너
슬프다기보다는 아픈 가슴이여
흰 패목들이
서러운 악보처럼 널려 있고
이따금 빈 우차(牛車)가 덜덜대며 지나는 호젓한 곳
황혼이 무서운 어두움을 뿌리면
내 안에 피어오르는
산모퉁이 한 개 무덤
비애가 꽃잎처럼 휘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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墓場
朝早く黃菊を抱いて
墓を訪ねた時は
枯れ葉が赤く紅葉する頃だった。
この道を行ったきり もう帰って来ないお前
悲しいというより 痛い胸よ
白い牌木らが
恨めしい楽譜の様に散らばってて
時折 空牛車が がたがたと通り過ぎるひっそりとした所
黄昏が怖い闇を振り掛けると
我が心に生き返る
山角の一つの墓
悲哀が花びらの様に靡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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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墓場(はかば)
이른 아침 황국(黃菊)을 안고
朝早(あさはや)く黃菊(きぎく)を抱(いだ)いて
산소를 찾은 것은
墓(はか)を訪(たず)ねた時(とき)は
가랑잎이 빨-가니 단풍드는 때였다.
枯(か)れ葉(は)が赤(あか)く紅葉(もみじ)する頃(ころ)だった。
이 길을 간 채 그만 돌아오지 않는 너
この道(みち)を行(い)ったきり もう帰(かえ)って来(こ)ないお前(まえ)
슬프다기보다는 아픈 가슴이여
悲(かな)しいというより 痛(いた)い胸(むね)よ
흰 패목들이
白(しろ)い牌木(はいき)らが
서러운 악보처럼 널려 있고
恨(うら)めしい楽譜(がくふ)の様(よう)に散(ち)らばってて
이따금 빈 우차(牛車)가 덜덜대며 지나는 호젓한 곳
時折(ときおり)空牛車(からぎゅうしゃ)が がたがたと通(とお)り過(す)ぎるひっそりとした所(ところ)
황혼이 무서운 어두움을 뿌리면
黄昏(たそがれ)が怖(こわ)い闇(やみ)を振(ふ)り掛(か)けると
내 안에 피어오르는
我(わ)が心(こころ)に生(い)き返(かえ)る
산모퉁이 한 개 무덤
山角(やまかど)の一(ひと)つの墓(はか)
비애가 꽃잎처럼 휘날린다.
悲哀(ひあい)が花(はな)びらの様(よう)に靡(なび)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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