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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열왕기 상

[聖詩]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하나님의 지혜 (열왕기상3장16절~28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4. 10.

[聖詩]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하나님의 지혜 (열왕기상316~28) / 이관형

 

두 어머니의 이야기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가 빛나네

진실의 빛은 어둠을 가르고

거짓의 그림자는 사라지네

 

솔로몬의 판결, 공평하고도 명확하여

어린 생명을 보호하는 든든한 방패

진실한 마음은 자신을 드러내고

거짓된 마음도 결국은 드러나네

 

하나님의 지혜, 인간의 이성을 초월하여

영원한 진리의 길을 밝혀주시네

진실과 거짓, 두 길 사이에서

우리를 인도하소서, 영원한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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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하나님의 지혜 (열왕기상 3:16~28)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6 그때에 창기 두 여자가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17 한 여자는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여자가 한집에서 사는데 내가 그와 함께 집에 있으며 해산하였더니 18 내가 해산한 지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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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가나 일본어성경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三章(さんしょう)

真偽(しんぎ)見極(みきわ)める(かみ)知恵(ちえ)

(열왕기 상 3:16~28)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222&pid=3

 

真偽を見極める神の知恵 (列王記 第一 3:16〜28) | 일본어 큐티 | CGN

16 そのころ、二人の遊女が王のところに来て、その前に立った。17 その一人が言った。「わが君、お願いがございます。実は、私とこの女とは同じ家に住んでいますが、私はこの女と一緒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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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そのころふたりの遊女(ゆうじょ)(おう)のところに()

その(まえ)()った

 

16 그때에 창기 두 여자가 왕에게 와서 그 앞에 서며

 

17 ひとりの(おんな)()った

わが(きみ)(わたし)とこのとは(おな)(いえ)

()んでおります

はこのといっしょににいるとき()どもを()みました

 

17 한 여자는 말하되 내 주여 나와 이 여자가 한집에서 사는데 내가 그와 함께 집에 있으며 해산하였더니

 

18 ところが(わたし)()どもを()んで三日(みっか)たつと

この(おんな)どもをみました(いえ)にはたちのほか

だれもいっしょにいた(もの)はなくにはただたちふたりだけでした

 

18 내가 해산한 지 사흘 만에 이 여자도 해산하고 우리가 함께 있었고 우리 둘 외에는 집에 다른 사람이 없었나이다

 

19 ところが(よる)(あいだ)この(おんな)()んだ()

()にましたこの自分(じぶん)(うえ)()したからです

 

19 그런데 밤에 저 여자가 그의 아들 위에 누우므로 그의 아들이 죽으니

 

20 この(おんな)夜中(よなか)()きて

はしためが(ねむ)っている(あいだ)

(わたし)のそばから()()って

自分(じぶん)のふところに()いて()かせ

自分んだのふところにかせたのです

 

20 그가 밤중에 일어나서 이 여종 내가 잠든 사이에 내 아들을 내 곁에서 가져다가 자기의 품에 누이고 자기의 죽은 아들을 내 품에 뉘었나이다

 

21 (あさ)(わたし)()どもに(ちち)()ませようとして

()きてみるとどうでしょう()どもは()んでいるでは

ありませんかそのをよく()てみると

まあその()んだではないのです。」

 

21 아침에 내가 내 아들을 젖 먹이려고 일어나 본즉 죽었기로 내가 아침에 자세히 보니 내가 낳은 아들이 아니더이다 하매

 

22 するともうひとりの(おんな)()った

いいえ()きているのが(わたし)()()んでいるのは

あなたのです。」(さき)った。「いいえんだのがあなたの

きているのがです。」こうしてたちは(おう)(まえ)

()った

 

22 다른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이 여자는 이르되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며 왕 앞에서 그와 같이 쟁론하는지라

 

23 そこで(おう)()った

ひとりは()きているのが(わたし)()

()んでいるのはあなたのまたもうひとりは

いやんだのがあなたのきているのが。」

 

23 왕이 이르되 이 여자는 말하기를 산 것은 내 아들이요 죽은 것은 네 아들이라 하고 저 여자는 말하기를 아니라 죽은 것이 네 아들이요 산 것이 내 아들이라 하는도다 하고

 

24 そして(おう)、「(つるぎ)をここに()って()なさい

(めい)じた(まえ)って()られると

 

24 또 이르되 칼을 내게로 가져오라 하니 칼을 왕 앞으로 가져온지라

 

25 (おう)()った。「()きている()どもを

(ふた)つに()()半分(はんぶん)をこちらに

半分をそちらに(あた)えなさい。」

 

25 왕이 이르되 산 아이를 둘로 나누어 반은 이 여자에게 주고 반은 저 여자에게 주라

 

26 すると()きている()母親(ははおや)

自分(じぶん)(あわ)れに(おも)って(むね)(あつ)くなり

(おう)(もう)()てて()った。「わが(きみ)どうか

そのきているをあの(おんな)にあげてください

(けっ)してその(ころ)さないでください。」

しかしもうひとりの、「それを(わたし)のものにも

あなたのものにもしないで()()ってくださいった

 

26 그 산 아들의 어머니 되는 여자가 그 아들을 위하여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왕께 아뢰어 청하건대 내 주여 산 아이를 그에게 주시고 아무쪼록 죽이지 마옵소서 하되 다른 여자는 말하기를 내 것도 되게 말고 네 것도 되게 말고 나누게 하라 하는지라

 

27 そこで(おう)宣告(せんこく)(くだ)して()った

()きている()どもを(はじ)めの(おんな)(あた)えなさい

(けっ)してその(ころ)してはならない

彼女(かのじょ)がその母親(ははおや)なのだ。」

 

27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산 아이를 저 여자에게 주고 결코 죽이지 말라 저가 그의 어머니이니라 하매

 

28 イスラエル(じん)はみな(おう)(くだ)したさばきを()いて

(おそ)れた(かみ)知恵(ちえ)(かれ)のうちにあって

さばきをするのを()たからである

 

28 온 이스라엘이 왕이 심리하여 판결함을 듣고 왕을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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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 이해인--일역 : 李觀衡

 

하얀 눈 밑에서도

푸른 보리가 자라듯

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

내 마음엔 조금씩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꽃을 피우고 싶어

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

아침부터 우리집 뜰 안을 서성이는

까치의 가벼운 발걸음과 긴 꼬리에도

봄이 움직이고 있구나

 

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

내 마음의 바위 틈에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일어서는 봄과 함께

내가 일어서는 봄 아침

 

내가 사는 세상과

내가 보는 사람들이

모두 새롭고 소중하여

고마움의 꽃망울이 터지는

 

봄은 겨울에도 숨어서

나를 키우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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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が訪れる街角で

 

白雪の下でも

青麦が育つ様に

生のあらゆる痛みの中でも

我が心には少しずつ

青麦が育ってたね

 

花を咲かせたくて

身内がむずむずした梅枝にも

朝から我が家の庭を彷徨いた

鵲の軽やかな足取りと長尻尾にも

春が漂ってるね

 

未だ残雪が解けない、

我が心の、岩間へ

流れる水音を聞きつつ

立ち上がる春と共に

私が立ち上がる春朝

 

私が生きてる世間と

私が会う人たち、

皆 新しく大切であり、

有り難い蕾が綻びる、

 

春は冬にも隠れて

私を育ててた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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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春(はる)が訪(おとず)れる街角(まちかど)で

 

하얀 눈 밑에서도

白雪(しらゆき)の下(した)でも

푸른 보리가 자라듯

青麦(あおむぎ)が育(そだ)つ様(よう)に

삶의 온갖 아픔 속에서도

生(せい)のあらゆる痛(いた)みの中(なか)でも

내 마음엔 조금씩

我(わ)が心(こころ)には少(すこ)しずつ

푸른 보리가 자라고 있었구나

青麦(あおむぎ)が育(そだ)ってたね

 

꽃을 피우고 싶어

花(はな)を咲(さ)かせたくて

온몸이 가려운 매화 가지에도

身内(みうち)がむずむずした梅枝(うめえだ)にも

아침부터 우리집 뜰 안을 서성이는

朝(あさ)から我(わ)が家(いえ)の庭(にわ)を彷徨(うろつ)いた

까치의 가벼운 발걸음과 긴 꼬리에도

鵲(かささぎ)の軽(かろ)やかな足取(あしど)りと長尻尾(ながしっぽ)にも

봄이 움직이고 있구나

春(はる)が漂(ただよ)ってるね

 

아직 잔설이 녹지 않은

未(ま)だ残雪(ざんせつ)が解(と)けない、

내 마음의 바위 틈에

我(わ)が心(こころ)の、岩間(いわま)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流(なが)れる水音(みずおと)を聞(き)きつつ

일어서는 봄과 함께

立(た)ち上(あ)がる春(はる)と共(とも)に

내가 일어서는 봄 아침

私(わたし)が立(た)ち上(あ)がる春朝(はるあさ)

 

내가 사는 세상과

私(わたし)が生(い)きてる世間(せけん)と

내가 보는 사람들이

私(わたし)が会(あ)う人(ひと)たち、

모두 새롭고 소중하여

皆(みな) 新(あたら)しく大切(たいせつ)であり、

고마움의 꽃망울이 터지는

有(あ)り難(がた)い蕾(つぼみ)が綻(ほころ)びる、

春(はる)

 

봄은 겨울에도 숨어서

春(はる)は冬(ふゆ)にも隠(かく)れて

나를 키우고 있었구나

私(わたし)を育(そだ)ててたね

 

https://www.youtube.com/watch?v=6uhOrpHfQtw&list=PLeYwWwMgB_FAQ4UcGNFi3qcKEe9Gd5Zbn&index=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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