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약 성경*/열왕기 상

[聖詩] 하나님 손에 맡긴 악인의 운명 (열왕기상2장36절~46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4. 8.

[聖詩] 하나님 손에 맡긴 악인의 운명 (열왕기상236~46) / 이관형

 

솔로몬의 명에 순종하라,

그의 말은 곧 법이니.

예루살렘 안에 머물며,

도성을 벗어나지 말지어다.

 

시므이야, 너는 들으라,

왕의 명령을 어기면 죽음이니.

네 발길이 도성을 벗어난 그 날,

네 생명은 하늘에 달린 것.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자,

그의 손에 안긴 운명은 확고하리.

악인이라도 회개의 길을 걷는다면,

그의 은총 또한 넉넉하리라.

 

솔로몬의 지혜, 그의 판결,

하늘의 뜻을 담아내니.

하나님의 손에 맡긴 운명,

그 길을 따르는 자, 복되리라.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210&pid=1

 

하나님 손에 맡긴 악인의 운명 (열왕기상 2:36~46)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36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 37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

www.cgntv.net

 

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二章(にしょう)

(かみ)御手(みて)(ゆだ)ねられた悪者(わるもの)運命(うんめい)

(열왕기 상 2:36~46)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220&pid=3

 

神の御手に委ねられた悪者の運命 (列王記 第一 2:36〜46) | 일본어 큐티 | CGN

36 王は人を遣わしてシムイを呼び寄せ、彼に言った。「エルサレムに自分の家を建て、そこに住むがよい。だが、そこからどこへも出てはならない。37 出て行ってキデロンの谷を渡った日に

www.cgntv.net

 

36 (おう)(ひと)をやってシムイを()()

(かれ)()った。「自分(じぶん)のためにエルサレムに(いえ)

()ててそこに()むがよい

だがそこからどこへも()てはならない

 

36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

 

37 ()キデロン(がわ)(わた)ったらあなたは(かなら)

(ころ)されることを覚悟(かくご)しておきなさいあなたの()

あなた自身(じしん)(あたま)()するのだ。」

 

37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니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가리라

 

38 シムイは(おう)()った。「よろしゅうございます

しもべはさまのおっしゃるとおりにいたします。」このようにして

シムイは(なが)(あいだ)エルサレムに()んだ

 

38 시므이가 왕께 대답하되 이 말씀이 좋사오니 내 주 왕의 말씀대로 종이 그리하겠나이다 하고 이에 날이 오래도록 예루살렘에 머무니라

 

39 それから三年(さんねん)たったころシムイのふたりの奴隷(どれい)

ガテの(おう)マアカの()アキシュのところへ()げたシムイに

あなたの奴隷たちが(いま)ガテにいるという()らせがあったので

 

39 삼 년 후에 시므이의 두 종이 가드 왕 마아가의 아들 아기스에게로 도망하여 간지라 어떤 사람이 시므이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의 종이 가드에 있나이다

 

40 シムイはすぐろばに(くら)をつけ奴隷(どれい)たちを(さが)しに

ガテのアキシュのところへ()ったシムイはって奴隷たちをガテから

()(もど)して(かえ)って()

 

40 시므이가 그 종을 찾으려고 일어나 그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가드로 가서 아기스에게 나아가 그의 종을 가드에서 데려왔더니

 

41 シムイがエルサレムからガテに()って(かえ)って()たことは

ソロモンに()げられた

 

41 시므이가 예루살렘에서부터 가드에 갔다가 돌아온 일을 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말한지라

 

42 すると(おう)(ひと)をやってシムイを()()して

()った。「(わたし)はあなたに(しゅ)にかけて(ちか)わせ

あなたが()どこかへ()ったならあなたは(かなら)

(ころ)されることをよく承知(しょうち)しておくようにって

警告(けいこく)しておいたではないかするとあなたは

よろしゅうございます(したが)いますった

 

42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내가 너에게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게 하고 경고하여 이르기를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밖으로 나가서 어디든지 가는 날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도 내게 말하기를 내가 들은 말씀이 좋으니이다 하였거늘

 

43 それなのになぜ(しゅ)への(ちか)いと(わたし)

あなたに(めい)じた命令(めいれい)(まも)らなかったのか。」

 

43 네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두고 한 맹세와 내가 네게 이른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느냐

 

44 (おう)はまたシムイに()った

あなたは自分(じぶん)(こころ)あなたが(わたし)(ちち)

ダビデに(たい)してなしたすべての(あく)()っているはずだ

(しゅ)はあなたのをあなたの(あたま)(かえ)されるが

 

44 왕이 또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네 마음으로 아는 모든 악 곧 내 아버지에게 행한 바를 네가 스스로 아나니 여호와께서 네 악을 네 머리로 돌려보내시리라

 

45 ソロモン(おう)祝福(しゅくふく)されダビデの王座(おうざ)

(しゅ)(まえ)でとこしえまでも(かた)()つであろう。」

 

45 그러나 솔로몬 왕은 복을 받고 다윗의 왕위는 영원히 여호와 앞에서 견고히 서리라 하고

 

46 (おう)はエホヤダの()ベナヤに(めい)じた

(かれ)()()ってシムイを()()った

こうして王国(おうこく)はソロモンによって確立(かくりつ)した

 

46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령하매 그가 나가서 시므이를 치니 그가 죽은지라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지니라

 

------------------------------------

 

존재 / 대안스님---일역 : 李觀衡

 

한 번도 편지를 써보지 않은 사람이

편지를 기다리는 것은

 

한 번도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이

 

사랑을 기다리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새가 울고져 울지 않듯이

내가 너를 기다리는 것은

 

만나고져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그저

숙명처럼 너를 기다릴 뿐

 

너를 만나지 않아도

기다림은 존재하고

 

내가 없어도 너는 존재하며

 

우리는 간간히 서로가

존재함을 확인 할 따름이다

 

그것이 사랑이다

 

언제 우리가 만났다고

사랑을 하겠느냐

 

언제 우리가 헤어졌다고

아쉬워 하겠느냐

 

사랑이란

존재이다

 

존재가 곧 사랑인 것이다.

 

-----------------------------------

 

存在

 

一度手紙いたことの

手紙つとのことは

 

一度したことの

 

つのと

うのか

 

こうとかなさそうに

つとのことは

 

おうとつのじゃないんだ

 

ただ

宿命而已

 

わなくても

ちは存在

 

がいなくても存在するもの

 

らはいに

存在かめる而已なんだ

 

そりゃであるのだ

 

何時 らがったって

すものか

 

何時 らがれたって

しがるものか

 

とは

存在である

 

存在こそなのだ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존재

存在(そんざい)

 

한 번도 편지를 써보지 않은 사람이

一度(いちど)手紙(てがみ)()いたことの()(ひと)

편지를 기다리는 것은

手紙(てがみ)()つとのことは

 

한 번도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이

一度(いちど)(あい)したことの()(ひと)

 

사랑을 기다리는 것과

(あい)()つのと

무엇이 다르랴

(なに)(ちが)のか

 

새가 울고져 울지 않듯이

(とり)()こうと()かなさそうに

내가 너를 기다리는 것은

(わたし)(きみ)()つとのことは

 

만나고져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おうと()つのじゃないんだ

 

그저

ただ

숙명처럼 너를 기다릴 뿐

宿命(しゅくめい)(よう)(きみ)()而已(のみ)

 

너를 만나지 않아도

(きみ)()わなくても

기다림은 존재하고

()ちは存在(そんざい)

 

내가 없어도 너는 존재하며

(わたし)がいなくても(きみ)存在(そんざい)するもの

 

우리는 간간히 서로가

(われ)らは(ときどき)(たが)いに

존재함을 확인 할 따름이다

存在(そんざい)(たし)かめる而已(のみ)なんだ

 

그것이 사랑이다

そりゃ(あい)であるのだ

 

언제 우리가 만났다고

何時(いつ)(われ)らが()ったって

사랑을 하겠느냐

(あい)のか

 

언제 우리가 헤어졌다고

何時(いつ)(われ)らが(わか)れたって

아쉬워 하겠느냐

()しがるものか

 

사랑이란

(あい)とは

존재이다

存在(そんざい)である

 

존재가 곧 사랑인 것이다.

存在(そんざい)こそ(すなわ)(あい)なのだ

 

https://www.youtube.com/watch?v=ft5G-qt3Sf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