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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열왕기 상

[聖詩] 숨길 수 없는 야망, 단호한 처벌 (열왕기상2장13절~25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4. 6.

[聖詩] 숨길 수 없는 야망, 단호한 처벌 (열왕기상213~25) / 이관형

 

숨길 수 없는 야망, 단호한 처벌

아도니야의 꿈, 어찌 그리도 컸던가

솔로몬의 왕좌를 탐내는도다

 

아름다운 아비삭, 미끼가 되어

형의 야망을 드러내는 거울

어미의 손을 거쳐 왕의 귀에 닿도다

 

"형제여, 왕위까지 원하십니까?"

질문은 날카롭게, 의미는 깊게

아도니야의 운명, 이미 결정된 듯

 

야망은 허무하게, 처벌은 단호하게

솔로몬의 판단 아래 이루어지니

하늘의 뜻이련가, 인간의 욕심이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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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길 수 없는 야망, 단호한 처벌 (열왕기상 2:13~25)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3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나아온지라 밧세바가 이르되 네가 화평한 목적으로 왔느냐 대답하되 화평한 목적이니이다 14 또 이르되 내가 말씀드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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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王記第一(れつおうき だいいち) 二章(にしょう)

(かく)せない野心(やしん)断固(だんこ)とした処罰(しょばつ)

(열왕기 상 2:13~25)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010&pid=3

 

隠せない野心、断固とした処罰 (列王記 第一 2:13〜25) | 일본어 큐티 | CGN

13 あるとき、ハギテの子アドニヤがソロモンの母バテ・シェバのところにやって来た。バテ・シェバは「平和なことで来たのですか」と尋ねた。彼は「平和なことです」と答えて、14 さら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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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あるときハギテの()アドニヤがソロモンの(はは)バテ・シェバの

ところにやって()彼女(かのじょ)、「平和(へいわ)なことでたの

ですか(たず)ねた(かれ)、「平和なことです(こた)えて

 

13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나아온지라 밧세바가 이르되 네가 화평한 목적으로 왔느냐 대답하되 화평한 목적이니이다

 

14 さらに()った。「あなたにお(はな)ししたいことがあるのですが。」

すると彼女(かのじょ)った。「してごらんなさい。」

 

14 또 이르되 내가 말씀드릴 일이 있나이다 밧세바가 이르되 말하라

 

15 (かれ)()った。「(ぞん)じのように王位(おうい)

(わたし)のものであるはずですしすべてのイスラエルは

(おう)となるのを期待(きたい)していましたそれなのに王位

(てん)じて(おとうと)のものとなりました

(しゅ)によって(かれ)のものとなったからです

 

15 그가 이르되 당신도 아시는 바이거니와 이 왕위는 내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은 다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왕으로 삼으려 하였는데 그 왕권이 돌아가 내 아우의 것이 되었음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니이다

 

16 (いま)あなたに(ひと)つのお(ねが)いがあります

(こと)わらないでください。」彼女(かのじょ)(かれ)()った

(はな)してごらんなさい。」

 

  16 이제 내가 한 가지 소원을 당신에게 구하오니 내 청을 거절하지 마옵소서 밧세바가 이르되 말하라

 

17 (かれ)()った。「どうかソロモン(おう)(たの)んでください

あなたからなら(こと)わらないでしょうからシュネム(じん)(おんな)

アビシャグを(わたし)(あた)えて(つま)にしてください。」

 

17 그가 이르되 청하건대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여 그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내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소서 왕이 당신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하리이다

 

18 そこでバテ・シェバは、「よろしい(わたし)から(おう)

あなたのことを(はな)してあげましょう()った

 

18 밧세바가 이르되 좋다 내가 너를 위하여 왕께 말하리라

 

19 バテ・シェバはアドニヤのことを(はな)すために

ソロモン(おう)のところに()った()()がって

彼女(かのじょ)(むか)彼女におじぎをして

自分(じぶん)王座(おうざ)(もど)った(はは)のために

ほかの王座(もう)けさせたので彼女(かれ)(みぎ)にすわった

 

19 밧세바가 이에 아도니야를 위하여 말하려고 솔로몬 왕에게 이르니 왕이 일어나 영접하여 절한 후에 다시 왕좌에 앉고 그의 어머니를 위하여 자리를 베푸니 그가 그의 오른쪽에 앉는지라

 

20 そこで彼女(かのじょ)()った。「あなたに(ひと)つの(ちい)さな

(ねが)いがあります(こと)わらないでください。」(おう)

彼女(かのじょ)った。「母上(ははうえ)その(こと)

()かせてくださいわりしないでしょうから。」

 

20 밧세바가 이르되 내가 한 가지 작은 일로 왕께 구하오니 내 청을 거절하지 마소서 왕이 대답하되 내 어머니여 구하소서 내가 어머니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하리이다

 

21 彼女(かのじょ)()った。「シュネム(じん)(おんな)アビシャグを

あなたの(あに)のアドニヤに(つま)として(あた)えてやってください。」

 

21 이르되 청하건대 수넴 여자 아비삭을 아도니야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소서

 

22 ソロモン(おう)(はは)(こた)えて()った

なぜあなたはアドニヤのためにシュネム(じん)(おんな)アビシャグを

(もと)めるのですか(かれ)(わたし)(あに)ですから

(かれ)のために王位(おうい)めたほうがよいのではありませんか

のためにも祭司(さいし)エブヤタルやツェルヤの()ヨアブのためにも。」

 

22 솔로몬 왕이 그의 어머니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하여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구하시나이까 그는 나의 형이오니 그를 위하여 왕권도 구하옵소서 그뿐 아니라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을 위해서도 구하옵소서 하고

 

23 ソロモン(おう)(しゅ)にかけて(ちか)って()った

アドニヤがこういうことをって自分(じぶん)のいのちを

(うしな)わなかったら(かみ)がこの(わたし)幾重(いくえ)にも

(ばっ)せられるように

 

23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이런 말을 하였은즉 그의 생명을 잃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이다

 

24 (わたし)(ちち)ダビデの王座(おうざ)()かせて

(わたし)(かた)()約束(やくそく)どおりに

王朝(おうちょう)()ててくださった(しゅ)()きておられる

アドニヤはきょう(ころ)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

 

24 그러므로 이제 나를 세워 내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오르게 하시고 허락하신 말씀대로 나를 위하여 집을 세우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아도니야는 오늘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25 こうしてソロモン(おう)エホヤダの()ベナヤを(つか)わして

アドニヤを()()らせたので(かれ)()んだ

 

25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매 그가 아도니야를 쳐서 죽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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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밤샘 물긷는 며느리 안쓰러워

장독대 앞에 우물 파는 시아버지

 

발 뻗지 못할 너비에 쪼그려

바위층까지 뚫는 곡괭이질

땀이 샘물 되어 솟으니

무너질세라 석축도 쌓았다

 

가뭄 지나 세월 이끼 자라고

보름달 목물하는 여름밤

수박 건지러 온 손자

투명한 알몸에 화들짝 놀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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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井戸

 

夜通 可哀想

瓶置井戸

 

 ばせないにしゃがみ

岩場までける鶴嘴

になってるから

れるんじゃないかと石垣いた

 

日照歳月

望月 背中

西瓜 りに

透明にびっくり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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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井戸(いど)

 

밤샘 물긷는 며느리 안쓰러워

夜通(よどお) (みず)()(よめ)可哀想(かわいそう)

장독대 앞에 우물 파는 시아버지

(かめ)()(だい)(まえ)井戸(いど)()(しゅうと)

 

발 뻗지 못할 너비에 쪼그려

(あし) ()ばせない(はば)にしゃがみ

바위층까지 뚫는 곡괭이질

岩場(いわば)まで()()ける鶴嘴(つるはし)(うご)

땀이 샘물 되어 솟으니

(あせ)(いずみ)になって()()るから

무너질세라 석축도 쌓았다

(くず)れるんじゃないかと石垣(いしがき)(きず)いた

 

가뭄 지나 세월 이끼 자라고

日照(ひで)()歳月(さいげつ)(こけ)(そだ)

보름달 목물하는 여름밤

望月(もちづき) 背中(せなか)(なが)(なつ)(よる)

수박 건지러 온 손자

西瓜(すいか) ()りに()(まご)

투명한 알몸에 화들짝 놀랜다.

透明(とうめい)(はだか)にびっくり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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