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십자가 위에서 선포하신 영원한 용서와 구원 (누가복음23장33절~43절) / 이관형
십자가 위에서 주님은 말씀하셨네,
"아버지여, 저희를 용서하소서."
그리고 우리를 위해 흘린 피로
영원한 구원을 선포하셨네.
"오늘 너와 나, 우리 모두가
나라의 귀한 시민이 되리라."
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내리며,
우리를 새로운 삶으로 이끌리라.
십자가 위에서 주님은 우리를 보시며,
"내 아들, 내 딸, 너는 내게 속하니,
네 죄를 용서하고 새로운 삶을 주노라,
나의 자비와 사랑이 너희를 감싸리."
영원한 용서와 구원의 소식을 전하며,
십자가의 희생으로 우리를 구속하셨네.
주님의 사랑은 끝없이 흐르며,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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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カ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二十三章(にじゅうさんしょう)
十字架(じゅうじか)の上(うえ)で宣言(せんげん)された永遠(えいえん)の赦(ゆる)しと救(すく)い
(누가복음 23:33-43)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001&pid=3
33. 「どくろ」と呼(よ)ばれている所(ところ)に来(く)ると、
そこで彼(かれ)らは、イエスと犯罪人(はんざいにん)とを
十字架(じゅうじか)につけた。犯罪人のひとりは右(みぎ)に、
ひとりは左(ひだり)に。
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 そのとき、イエスはこう言(い)われた。
「父(ちち)よ。彼(かれ)らをお赦(ゆる)しください。彼らは、
何(なに)をしているのか自分(じぶん)でわからないのです。」
彼らは、くじを引(ひ)いて、イエスの着物(きもの)を分(わ)けた。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 民衆(みんしゅう)はそばに立(た)ってながめていた。
指導者(しどうしゃ)たちもあざ笑(わら)って言(い)った。
「あれは他人(たにん)を救(すく)った。
もし、神(かみ)のキリストで、選(えら)ばれた者(もの)なら、
自分(じぶん)を救ってみろ。」
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 兵士(へいし)たちもイエスをあざけり、そばに寄(よ)って
来(き)て、酸(す)いぶどう酒(しゅ)を差(さ)し出(だ)し、
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 「ユダヤ人(じん)の王(おう)なら、
自分(じぶん)を救(すく)え。」と言(い)った。
37.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 「これはユダヤ人(じん)の王(おう)。」と書(か)いた札(ふだ)も
イエスの頭上(ずじょう)に掲(かか)げてあった。
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 十字架(じゅうじか)にかけられていた犯罪人(はんざいにん)の
ひとりはイエスに悪口(あっこう)を言(い)い、
「あなたはキリストではないか。
自分(じぶん)と私(わたし)たちを救(すく)え。」と言った。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ところが、もうひとりのほうが答(こた)えて、
彼(かれ)をたしなめて言(い)った。
「おまえは神(かみ)をも恐(おそ)れないのか。
おまえも同(おな)じ刑罰(けいばつ)を受(う)けているではないか。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われわれは、自分(じぶん)のしたことの報(むく)いを
受(う)けているのだからあたりまえだ。だがこの方(かた)は、
悪(わる)いことは何(なに)もしなかったのだ。」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そして言(い)った。「イエスさま。あなたの御国(みくに)の
位(くらい)にお着(つ)きになるときには、私(わたし)を
思(おも)い出(だ)してください。」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イエスは、彼(かれ)に言(い)われた。
「まことに、あなたに告(つ)げます。あなたはきょう、
わたしとともにパラダイスにいます。」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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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화가 / 정채균 --- 일역 : 李觀衡
마라도에서 불어온 칼칼한 갯바람
해안등성이 상륙하여
연초록 싹 틔우네
은물결 봄물로 출렁이고
점점이 떠 있는 섬들
유채꽃 웃음 터트리네
겨우내 덮인 함박눈 털어내고
검푸르게 자라는 보리밭에서
들려오는 풀피리 소리
자글자글한 햇살 우묵배미 쏟아져
아지랑이로 꼬물거리네
아스라한 고향 땅끝
그 다디단 봄날을 화폭에 담는
화가 손길을 찬미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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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ンクッ村の画家
馬羅島(マラド)から吹いてきた清々しい潮風
海岸の尾に上陸して
浅緑 芽生えさせるね
銀波 春水で揺らめいて
点々と浮かんでる島々
菜の花 笑い溢れるね
冬すがら覆われた綿雪 払い落し、
青黒く育つ麦畑で
聞こえる草笛の音
やや暖かい日差しが凹んでる稲田へ照り付け、
かげろうでうごうごするね
遥か遠い故郷 タンクッ
その甘ったるい春日を 画幅におさめる
画家の手を賛美する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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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화가
タンクッ村(むら)の画家(がか)
마라도에서 불어온 칼칼한 갯바람
馬羅島(マラド)から吹(ふ)いてきた清々(すがすが)しい潮風(しおかぜ)
해안등성이 상륙하여
海岸(かいがん)の尾(お)に上陸(じょうりく)して
연초록 싹 틔우네
浅緑(あさみどり) 芽生(めば)えさせるね
은물결 봄물로 출렁이고
銀波(ぎんなみ) 春水(しゅんすい)で揺(ゆ)らめいて
점점이 떠 있는 섬들
点々(てんてん)と浮(う)かんでる島々(しまじま)
유채꽃 웃음 터트리네
菜(な)の花(はな) 笑(わら)い溢(こぼ)れるね
겨우내 덮인 함박눈 털어내고
冬(ふゆ)すがら覆(おお)われた綿雪(わたゆき) 払(はら)い落(おと)し、
검푸르게 자라는 보리밭에서
青黒(あおぐろ)く育(そだ)つ麦畑(むぎばたけ)で
들려오는 풀피리 소리
聞(き)こえる草笛(くさぶえ)の音(おと)
자글자글한 햇살 우묵배미 쏟아져
やや暖(あたた)かい日差(ひざ)しが凹(へこ)んでる稲田(いなだ)へ照(て)り付(つ)け、
아지랑이로 꼬물거리네
かげろうでうごうごするね
아스라한 고향 땅끝
遥(はる)か遠(とお)い故郷(ふるさと) タンクッ
그 다디단 봄날을 화폭에 담는
その甘(あま)ったるい春日(はるび)を 画幅(がふく)におさめる
화가 손길을 찬미하나니...
画家(がか)の手(て)を賛美(さんび)する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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