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죄 없으신 예수님을 향한 죄인들의 외침 (누가복음23장13절~25절) / 이관형
죄 없으신 분,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의 눈빛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네.
죄인들의 외침, 그분의 귀에 닿을 때,
그분의 용서는 무한하고, 그 은혜는 깊어만 가네.
빌라도 앞에 선 죄 없는 양,
사람들의 소리, 고함은 천둥처럼 요동치네.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그들이 외치지만,
진실된 사랑과 자비는 결코 흔들리지 않네.
바라바는 자유를 얻고, 예수님은 고통을 받으시네,
무리들의 선택은 어둠 속에 빛을 잃었네.
그러나 구원의 길은 여전히 열려 있으니,
죄인들이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나아가네.
예수님의 희생, 우리를 위한 것,
그분의 사랑은 죽음마저 이기시네.
죄인들의 외침, 그분의 심장에 닿을 때,
영원한 생명의 문이 활짝 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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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カ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二十三章(にじゅうさんしょう)
罪(つみ)のないイエスに対(たい)する罪人(つみびと)たちの叫(さけ)び
(누가복음 23:13-25)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4000&pid=3
13. ピラトは祭司長(さいしちょう)たちと指導者(しどうしゃ)たちと
民衆(みんしゅう)とを呼(よ)び集(あつ)め、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4. こう言(い)った。「あなたがたは、この人(ひと)を、
民衆(みんしゅう)を惑(まど)わす者(もの)として、私(わたし)の
ところに連(つ)れて来(き)たけれども、私があなたがたの前(まえ)で
取(と)り調(しら)べたところ、あなたがたが訴(うった)えている
ような罪(つみ)は別(べつ)に何(なに)も見(み)つかりません。
14.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5. ヘロデとても同(おな)じです。彼(かれ)は私(わたし)たちに
この人(ひと)を送(おく)り返(かえ)しました。見(み)なさい。
この人は、死罪(しざい)に当(あ)たることは、
何一(なにひと)つしていません。
15.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16. だから私(わたし)は、懲(こ)らしめたうえで、
釈放(しゃくほう)します。」
16.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7. (없음)
18. しかし彼(かれ)らは、声(こえ)をそろえて叫(さけ)んだ。
「この人(ひと)を除(のぞ)け。バラバを釈放(しゃくほう)しろ。」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 バラバとは、都(みやこ)に起(お)こった暴動(ぼうどう)と
人殺(ひとごろ)しのかどで、牢(ろう)にはいっていた者(もの)で
ある。
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20. ピラトは、イエスを釈放(しゃくほう)しようと思(おも)って、
彼(かれ)らに、もう一度(いちど)呼(よ)びかけた。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21. しかし、彼(かれ)らは叫(さけ)び続(つづ)けて、
「十字架(じゅうじか)だ。十字架につけろ。」と言(い)った。
21.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 しかしピラトは三度目(さんどめ)に彼(かれ)らに
こう言(い)った。「あの人(ひと)がどんな悪(わる)いことをしたと
いうのか。あの人には、死(し)に当(あ)たる罪(つみ)は、何(なに)も
見(み)つかりません。だから私(わたし)は、懲(こ)らしめたうえで、
釈放(しゃくほう)します。」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23. ところが、彼(かれ)らはあくまで
主張(しゅちょう)し続(つづ)け、十字架(じゅうじか)につけるよう
大声(おおごえ)で要求(ようきゅう)した。
そしてついにその声(こえ)が勝(か)った。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ピラトは、彼(かれ)らの要求(ようきゅう)どおりにすることを
宣告(せんこく)した。
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 すなわち、暴動(ぼうどう)と人殺(ひとごろ)しのかどで
牢(ろう)にはいっていた男(おとこ)を願(ねが)いどおりに
釈放(しゃくほう)し、イエスを彼(かれ)らに引(ひ)き渡(わた)して
好(す)きなようにさせた。
25.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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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진토(塵土)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이 몸이 찟겨
천 갈래 만 갈래로
거친 산맥을 타고
흐르다 떠흐르다
어느 나뭇가지에 걸려
흐느끼는 바람꽃이 되어
사무친 그리움에
목놓아 울다 지쳐도
단 한마디
섧다 말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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塵土
この身が裂かれ、
千切れ千切れに
険しい山脈伝いに
漂って漂い勝ちに
ある木の枝に掛かって
啜り泣く風花になり、
染み透った恋しさに
号泣し倦んでも
たった一言
恨めしいと言わぬだろ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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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토(塵土)
塵土(じんど)
이 몸이 찟겨
この身(み)が裂(さ)かれ、
천 갈래 만 갈래로
千切(ちぎ)れ千切(ちぎ)れに
거친 산맥을 타고
険(けわ)しい山脈(さんみゃく)伝(づた)いに
흐르다 떠흐르다
漂(ただよ)って漂(ただよ)い勝(が)ちに
어느 나뭇가지에 걸려
ある木(き)の枝(えだ)に掛(か)かって
흐느끼는 바람꽃이 되어
啜(すす)り泣(な)く風花(かざばな)になり、
사무친 그리움에
染(し)み透(とお)った恋(こい)しさに
목놓아 울다 지쳐도
号泣(ごうきゅう)し倦(あぐ)んでも
단 한마디
たった一言(ひとこと)
섧다 말 않으리...
恨(うら)めしいと言(い)わぬだろ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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