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일생일대 위기에서 보이신 예수님의 선택 (누가복음22장39절~53절) / 이관형
예수님의 기도, 겟세마네의 밤,
제자들은 잠에 빠져, 주님 혼자 서 계시네.
"아버지여,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거두어 주소서."
달빛 아래, 땀은 피로 떨어지고,
주님의 마음, 깊은 고뇌에 잠겨,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배신의 입맞춤, 유다의 걸음,
친구의 손길, 그러나 적의 표식,
"유다야, 입맞춤으로 인자를 넘기느냐?"
칼을 뽑은 베드로, 귀를 잃은 종,
그러나 예수님, 사랑으로 치유하시네,
"이것으로 족하니라, 더 이상 행하지 말라."
일생일대의 위기, 그러나 선택은 분명,
아버지의 뜻을 따르시는 예수님,
인류의 구원을 위한, 사랑의 길을 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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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カ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二十二章(にじゅうにしょう)
一世一代(いっせいいちだい)の危機(きき)で見(み)せたイエスの選択(せんたく)
(누가복음 22:39~53)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999&pid=3
39. それからイエスは出(で)て、いつものように
オリ-ブ山(やま)に行(い)かれ、弟子(でし)たちも従(したが)った。
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40. いつもの場所(ばしょ)に着(つ)いたとき、イエスは
彼(かれ)らに、「誘惑(ゆうわく)に陥(おちい)らないように
祈(いの)っていなさい。」と言(い)われた。
40.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41. そしてご自分(じぶん)は、弟子(でし)たちから石(いし)を
投(な)げて届(とど)くほどの所(ところ)に離(はな)れて、
ひざまずいて、こう祈(いの)られた。
41.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42. 「父(ちち)よ。みこころならば、この杯(さかずき)を
わたしから取(と)りのけてください。しかし、わたしの
願(ねが)いではなく、みこころのとおりにしてください。」
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43. すると、御使(みつか)いが天(てん)からイエスに
現(あら)われて、イエスを力(ちから)づけた。
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44. イエスは、苦(くる)しみもだえて、いよいよ切(せつ)に
祈(いの)られた。汗(あせ)が血(ち)のしずくのように地(ち)に
落(お)ちた。
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45. イエスは祈(いの)り終(お)わって立(た)ち上(あ)がり、
弟子(でし)たちのところに来(き)て見(み)ると、彼(かれ)らは
悲(かな)しみの果(は)てに、眠(ねむ)り込(こ)んでしまっていた。
45.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으로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46. それで、彼(かれ)らに言(い)われた。
「なぜ、眠(ねむ)っているのか。起(お)きて、誘惑(ゆうわく)に
陥(おちい)らないように祈(いの)っていなさい。」
46.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47. イエスがまだ話(はなし)をしておられるとき、
群衆(ぐんしゅう)がやって来(き)た。十二弟子(じゅうにでし)の
ひとりで、ユダという者(もの)が、先頭(せんとう)に立(た)って
いた。ユダはイエスに口(くち)づけしようとして、
みもとに近(ちか)づいた。
47. ○말씀하실 때에 한 무리가 오는데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라 하는 자가 그들을 앞장서 와서
48. だが、イエスは彼(かれ)に、「ユダ。口(くち)づけで、
人(ひと)の子(こ)を裏切(うらぎ)ろうとするのか。」と
言(い)われた。
48.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으로 인자를 파느냐 하시니
49. イエスの回(まわ)りにいた者(もの)たちは、
事(こと)の成(な)り行(ゆ)きを見(み)て、
「主(しゅ)よ。剣(つるぎ)で打(う)ちましょうか。」と言(い)った。
49. 그의 주위 사람들이 그 된 일을 보고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칼로 치리이까 하고
50. そしてそのうちのある者(もの)が、
大祭司(だいさいし)のしもべに撃(う)ってかかり、
その右(みぎ)の耳(みみ)を切(き)り落(お)とした。
50. 그 중의 한 사람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오른쪽 귀를 떨어뜨린지라
51. するとイエスは、「やめなさい。それまで。」と
言(い)われた。そして、耳(みみ)にさわって
彼(かれ)をいやされた。
51. 예수께서 일러 이르시되 이것까지 참으라 하시고 그 귀를 만져 낫게 하시더라
52. そして押(お)しかけて来(き)た祭司長(さいしちょう)、
宮(みや)の守衛長(しゅえいちょう)、長老(ちょうろう)たちに
言(い)われた。「まるで強盗(ごうとう)にでも向(む)かうように、
剣(つるぎ)や棒(ぼう)を持(も)ってやって来(き)たのですか。
52. 예수께서 그 잡으러 온 대제사장들과 성전의 경비대장들과 장로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검과 몽치를 가지고 나왔느냐
53. あなたがたは、わたしが毎日(まいにち)宮(みや)で
いっしょにいる間(あいだ)は、わたしに手出(てだ)しも
しなかった。しかし、今(いま)はあなたがたの時(とき)です。
暗(くら)やみの力(ちから)です。」
53. 내가 날마다 너희와 함께 성전에 있을 때에 내게 손을 대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둠의 권세로다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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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시] 구원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하늘이시여
오,나의 하늘이시여
거룩한 성찬을 마련하 듯
저 어린 양들을 구원하소서!
굶주린 배는 당신의 양식으로 채워주시고
영혼이 고갈된 인간에겐
당신의 가장 고귀한 생명수를 심어
그 영혼이 가득히 충만되게하소서.
그리고 허약한 식물에겐
오직 그 인간의 따스한 손길이 닿아
그 식물들이 무럭무럭 자라게하시고
그들에게 거듭 축복을 내려주소서....
오,거룩한 하늘이시여
내 바탕에 마지막 슬픔이 찾아오면
오직 구원의 메시지를 찾아 헤매다가
최후 당신의 품안에서 고히 잠들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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救い
天よ
お、我が天よ
神聖な聖餐を用意する様に
あの子羊たちを救ってください!
飢えたお腹は 貴方の糧食で満たしてくださり、
魂が枯渇した人間には
貴方の最も尊い生命水を注ぎ、
その魂が ぎっしり充満にしてください。
そして弱い植物には
偏に人間の温かい手が届いて
その植物が すくすく育つようになさり、
それらに重ね重ね祝福してください....
お、尊い天よ
我が基に最後の悲しみがやってくると
偏に救いのメッセージを捜し歩いてから
終りに貴方の懐で安らかに眠らせ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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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救(すく)い
하늘이시여
天(てん)よ
오,나의 하늘이시여
お、我(わ)が天(てん)よ
거룩한 성찬을 마련하 듯
神聖(しんせい)な聖餐(せいさん)を用意(ようい)する様(よう)に
저 어린 양들을 구원하소서!
あの子羊(こひつじ)たちを救(すく)ってください!
굶주린 배는 당신의 양식으로 채워주시고
飢(う)えたお腹(なか)は 貴方(あなた)の糧食(りょうしょく)で満(み)たしてくださり、
영혼이 고갈된 인간에겐
魂(たましい)が枯渇(こかつ)した人間(にんげん)には
당신의 가장 고귀한 생명수를 심어
貴方(あなた)の最(もっと)も尊(とうと)い生命水(せいめいすい)を注(そそ)ぎ、
그 영혼이 가득히 충만되게하소서.
その魂(たましい)が ぎっしり充満(じゅうまん)にしてください。
그리고 허약한 식물에겐
そして弱(よわ)い植物(しょくぶつ)には
오직 그 인간의 따스한 손길이 닿아
偏(ひとえ)に人間(にんげん)の温(あたた)かい手(て)が届(とど)いて
그 식물들이 무럭무럭 자라게하시고
その植物(しょくぶつ)が すくすく育(そだ)つようになさり、
그들에게 거듭 축복을 내려주소서....
それらに重(かさ)ね重(がさ)ね祝福(しゅくふく)してください....
오,거룩한 하늘이시여
お、尊(とうと)い天(てん)よ
내 바탕에 마지막 슬픔이 찾아오면
我(わ)が基(もとい)に最後(さいご)の悲(かな)しみがやってくると
오직 구원의 메시지를 찾아 헤매다가
偏(ひとえ)に救(すく)いのメッセージを捜(さが)し歩(ある)いてから
최후 당신의 품안에서 고히 잠들게하소서....!
終(おわ)りに貴方(あなた)の懐(ふところ)で安(やす)らかに眠(ねむ)らせ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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