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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성경*/누가복음

[聖詩] 탐심을 따르는 배반, 말씀대로 행하는 순종 (누가복음22장1절~13절) / 이관형

by 일본어강사 2024. 3. 25.

[聖詩] 탐심을 따르는 배반, 말씀대로 행하는 순종 (누가복음221~13) / 이관형

 

탐심의 그림자 속에서

배반의 씨앗이 움튼다.

유혹의 손길이 뻗치고,

마음은 흔들리는 잎사귀.

 

그러나 순종의 빛은 밝게 빛나고,

말씀의 길을 따르는 자,

그의 발걸음은 굳건하고,

그의 마음은 하늘에 닿아.

 

말씀의 가르침 속에서,

우리는 배워, 우리는 깨닫는다.

탐심을 떨쳐내고 순종을 택하며,

진리의 길을 걷는다.

 

주님의 손이 이끄는 대로,

우리는 걸어갈 것이다.

주님의 행하심과 말씀처럼,

순종의 길을 따라, 빛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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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심을 따르는 배반, 말씀대로 행하는 순종 (누가복음 22:1~13) | 생명의 삶 | CGN

오늘의 말씀 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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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カ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二十二章(にじゅうにしょう)

貪欲(どんよく)による裏切(うらぎ)御言葉(みことば)(とお)りに(おこな)従順(じゅうじゅん)

(누가복음 22:1-13)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998&pid=3

 

貪欲による裏切り、みことば通りに行う従順 (ルカの福音書 22:1〜13) | 일본어 큐티 | CGN

1 さて、過越の祭りと言われる、種なしパンの祭りが近づいていた。2 祭司長、律法学者たちは、イエスを殺すための良い方法を探していた。彼らは民を恐れていたのである。3 ところで、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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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さて過越(すぎこし)(まつ)りといわれる

(たね)なしパンの(いわ)いが(ちか)づいていた

 

1.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2. 祭司長(さいしちょう)律法学者(りっぽうがくしゃ)たちは

イエスを(ころ)すための()方法(ほうほう)

(さが)していたというのは(かれ)らは民衆(みんしゅう)

(おそ)れていたからである

 

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3. さて十二弟子(じゅうにでし)のひとりで

イスカリオテと()ばれるユダにサタンがはいった

 

3.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4. ユダは()かけて()って祭司長(さいしちょう)たちや

(みや)守衛長(しゅえいちょう)たちとどのようにして

イエスを(かれ)らに()(わた)そうかと

相談(そうだん)した

 

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5. (かれ)らは(よろこ)んで

ユダに(かね)をやる約束(やくそく)をした

 

5.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6. ユダは承知(しょうち)した

そして群衆(ぐんしゅう)のいないときにイエスを(かれ)らに

()(わた)そうと機会(きかい)をねらっていた

 

6.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7. さて過越(すぎこし)小羊(こひつじ)のほふられる

(たね)なしパンの()()

 

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날이 이른지라

 

8. イエスはこう()ってペテロとヨハネを(つか)わされた

わたしたちの過越(すぎこし)食事(しょくじ)ができるように

準備(じゅんび)をしに()きなさい。」

 

8.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9. (かれ)らはイエスに()った

どこに準備(じゅんび)しましょうか。」

 

9. 여짜오되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0. イエスは()われた。「(まち)にはいると

(みず)がめを(はこ)んでいる(おとこ)()うから

その(ひと)がはいる(いえ)までついて()きなさい

 

10.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11. そしてその(いえ)主人(しゅじん)

弟子(でし)たちといっしょに過越(すぎこし)食事(しょくじ)

する客間(きゃくま)はどこか先生(せんせい)があなたに

()っておられる。』いなさい

 

11.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2. すると主人(しゅじん)(せき)(ととの)っている

二階(にかい)大広間(おおひろま)()せてくれます

そこで準備(じゅんび)をしなさい。」

 

12. 그리하면 그가 자리를 마련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준비하라 하시니

 

13. (かれ)らが()かけて()ると

イエスの()われたとおりであったそれで

らは過越(すぎこし)食事(しょくじ)用意(ようい)をした

 

13.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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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우리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까

작은 숲속에 앉아 종일토록 우는 새처럼

깊은 개울에 하염없이 반짝이는 햇살처럼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그 무언가를 원하는 몸짓이다.

 

우수수 가을 낙엽이 떨어지던 날이면

쓸쓸히 빈 공원길을 한없이 거닐며

거기 어딘가 맞은 편에서 손을 번쩍 흔들며

내게 다가와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 줄 것 같은 환영(幻影)...

 

눈물진 샘터에 앉아 홀로 눈물을 훔치며

나비들이 춤추는 그 황홀한 춤사위에 들떠

온종일 님의 발자욱 소리에 가득히 귀 기우리며

밤이 되어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 아득한 음성처럼...

 

우리는 같은 길 위를 거닐며

서로가 서로를 더욱 그리워하는 바람꽃과 같다

이른 봄날 꽃잎이 사르르 그 봉오리를 터트리면

작은 바람꽃이 스쳐와 그 꽃잎에 조용히 키스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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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処になって再会するかね

 

らは 何処になって再会するか

って一日中 

小川 処無陽射しの

はお

 そのかを仕草

 

ばらばら秋落 らばるならば

しくっぽ公園路 処無みながら

其所何処うから をひょいとげて

近付いて

にそっとキスしてくれそうな...

 

ぐんでりにりできながら

 そのうっとりとした踊振りにきし

一日中 足音 すっかり

になっても してえぬかなる...

 

らは みながら

相互いに もっとしがる風花

早春びらが そろりとびると

さな風花そのびらに かにキスしそ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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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何処(どこ)(なん)になって再会(さいかい)するかね

 

우리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까

(われ)らは 何処(どこ)(なん)になって再会(さいかい)するか

작은 숲속에 앉아 종일토록 우는 새처럼

(せま)(もり)(とま)って一日中(いちにちじゅう)()(とり)(よう)

깊은 개울에 하염없이 반짝이는 햇살처럼

(ふか)小川(おがわ)()()()(かがや)陽射(ひざ)しの(よう)

나는 너에게

(おれ)はお(まえ)

너는 나에게 그 무언가를 원하는 몸짓이다.

(まえ)(おれ) その(なに)かを(ねが)仕草(しぐさ)

 

우수수 가을 낙엽이 떨어지던 날이면

ばらばら秋落(あきお)()()らばる()ならば

쓸쓸히 빈 공원길을 한없이 거닐며

(さび)しく(から)っぽ公園路(こうえんみち)()()()(たたず)みながら

거기 어딘가 맞은 편에서 손을 번쩍 흔들며

其所(そこ)何処(どこ) (むこ)うから()をひょいと()げて

내게 다가와

(おれ)近付(ちかづ)いて()

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 줄 것 같은 환영(幻影)...

(ほお)にそっとキスしてくれそうな(まぼろし)...

 

눈물진 샘터에 앉아 홀로 눈물을 훔치며

(なみだ)ぐんで(いずみ)(ほと)りに(すわ)(ひと)りで(なみだ)()きながら

나비들이 춤추는 그 황홀한 춤사위에 들떠

(ちょう)()うそのうっとりとした踊振(おどりぶ)りに()()きし

온종일 님의 발자욱 소리에 가득히 귀 기우리며

一日中(いちにちじゅう) ()(きみ)足音(あしおと)にすっかり(みみ)(かたむ)

밤이 되어도 결코 지워지지 않는 아득한 음성처럼...

(よる)になっても(けっ)して()えぬ(はる)かなる(こえ)(よう)...

 

우리는 같은 길 위를 거닐며

(われ)らは(おな)(みち)(たたず)みながら

서로가 서로를 더욱 그리워하는 바람꽃과 같다

相互(あいたが)いに もっと(こい)しがる風花(かざばな)(よう)

이른 봄날 꽃잎이 사르르 그 봉오리를 터트리면

早春(はやはる)(はな)びらが そろりと(つぼみ)(ほころ)びると

작은 바람꽃이 스쳐와 그 꽃잎에 조용히 키스하듯이...

(ちい)さな風花(かざばな)()その(はな)びらに(しず)かにキスしそ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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