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임박한 심판 앞에 국가적 회개를 촉구함 (요엘1장1절~12절) / 이관형
메뚜기의 무리가 하늘을 가리고
포도주는 입에서 끊어지고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는 말라버리고
밭의 소산은 다 없어지고
여호와의 전에는 기쁨과 즐거움이 사라지고
제사장들은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하고
처녀들은 약혼자를 잃은 듯 울부짖고
농부들은 부끄러움과 슬픔에 잠기고
오호라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나니
전능자의 손에서 멸망이 내리리로다
누가 그 날을 견딜 수 있으랴
누가 그 날을 피할 수 있으랴
깨어 일어나라 여호와께 부르짖으라
그의 진노에서 벗어나게 하라
그의 긍휼을 구하라 그의 은혜를 받으라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를 구원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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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エル書(しょ) 一章(いっしょう)
近付(ちかづ)く裁(さば)きの前(まえ)に国家的(こっかてき)な悔(く)い改(あらた)めを促(うなが)す
(요엘 1:1~12)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562&pid=3
1. ペトエルの子(こ)ヨエルにあった主(しゅ)のことば。
1.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2. 長老(ちょうろう)たちよ。これを聞(き)け。この地(ち)に住(す)む者(もの)も
みな、耳(みみ)を貸(か)せ。このようなことがあなたがたの時代(じだい)に、
また、あなたがたの先祖(せんぞ)の時代にあったろうか。
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지어다 땅의 모든 주민들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지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조상들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3. これをあなたがたの子(こ)どもたちに伝(つた)え、子どもたちは
その子どもたちに、その子どもたちは後(のち)の世代(せだい)に伝えよ。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4. かみつくいなごが残(のこ)した物(もの)は、いなごが食(く)い、
いなごが残した物は、ばったが食い、ばったが残した物は、
食い荒(あ)らすいなごが食った。
4.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5. 酔(よ)っぱらいよ。目(め)をさまして、泣(な)け。すべてぶどう酒(しゅ)を
飲(の)む者(もの)よ。泣きわめけ。あまいぶどう酒があなたがたの口(くち)から
断(た)たれたからだ。
5.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울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6. 一(ひと)つの国民(こくみん)がわたしの国(くに)に攻(せ)め上(のぼ)った。
力強(ちからづよ)く、数(かぞ)えきれない国民だ。
その歯(は)は雄獅子(おじし)の歯、それには雄獅子のきばがある。
6. 다른 한 민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수가 많으며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7. それはわたしのぶどうの木(き)を荒(あ)れすたれさせ、
わたしのいちじくの木を引(ひ)き裂(さ)き、これをまる裸(はだか)に
引きむいて投(な)げ倒(たお)し、その枝々(えだえだ)を白(しろ)くした。
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8. 若(わか)い時(とき)の夫(おっと)のために、
荒布(あらぬの)をまとったおとめのように泣(な)き悲(かな)しめ。
8. ○너희는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자로 말미암아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 같이 할지어다
9. 穀物(こくもつ)のささげ物(もの)と注(そそ)ぎのぶどう酒(しゅ)は
主(しゅ)の宮(みや)から断(た)たれ、主に仕(つか)える祭司(さいし)たちは
喪(も)に服(ふく)する。
9.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10. 畑(はたけ)は荒(あ)らされ、地(ち)も喪(も)に服(ふく)する。
これは穀物(こくもつ)が荒らされ、新(あたら)しいぶどう酒(しゅ)も
干上(ひあ)がり、油(あぶら)もかれてしまうからだ。
10.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마르니 곡식이 떨어지며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11. 農夫(のうふ)たちよ。恥(はじ)を見(み)よ。ぶどう作(づく)りたちよ。
泣(な)きわめけ。小麦(こむぎ)と大麦(おおむぎ)のために、
畑(はたけ)の刈(か)り入(い)れがなくなったからだ。
1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 때문이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2. ぶどうの木(き)は枯(か)れ、いちじくの木はしおれ、ざくろ、なつめやし、
りんご、あらゆる野(の)の木々(きぎ)は枯れた。人(ひと)の子(こ)らから
喜(よろこ)びが消(き)えうせた。
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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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바람같은 인생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바람이려나
물결이려나
흐르는
구름이려나
천리 머나 먼 길
꽃구름 따라 간 길
달빛따라
별빛따라
흔적 없이
자취없이
떠도는
나그네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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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の如き人生
風かな
流れかな
流れる
雲かな
千里 遥かに遠い道
花雲伝いの道
月明かり沿いに
星明かり沿いに
跡形も無く
名残も無く
流離う
旅烏の息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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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같은 인생
風(かぜ)の如(ごと)き人生(じんせい)
바람이려나
風(かぜ)かな
물결이려나
流(なが)れかな
흐르는
流(なが)れる
구름이려나
雲(くも)かな
천리 머나 먼 길
千里(せんり) 遥(はる)かに遠(とお)い道(みち)
꽃구름 따라 간 길
花雲(はなぐも)伝(づた)いの道(みち)
달빛따라
月明(つきあ)かり沿(ぞ)いに
별빛따라
星明(ほしあ)かり沿(ぞ)いに
흔적 없이
跡形(あとかた)も無(な)く
자취없이
名残(なごり)も無(な)く
떠도는
流離(さすら)う
나그네 숨결
旅烏(たびがらす)の息吹(いぶ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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