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사망 권세를 이기신 생명의 주님 (마가복음16장1절~8절) / 이관형
그분은 사망 권세를 이기셨네
주님의 부활로 사망 권세는 깨어졌네
주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네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셨네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네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셨네
주님은 우리의 소망이시네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축복하시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리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살리라
주님의 부활을 찬양하며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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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十六章(じゅうろくしょう)
死(し)の力(ちから)に勝利(しょうり)された命(いのち)の主(しゅ)
(마가복음 16:1-8)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560&pid=3
1. さて、安息日(あんそくにち)が終(お)わったので、マグダラのマリヤと
ヤコブの母(はは)マリヤとサロメとは、イエスに油(あぶら)を塗(ぬ)りに
行(い)こうと思(おも)い、香料(こうりょう)を買(か)った。
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2. そして、週(しゅう)の初(はじ)めの日(ひ)の早朝(そうちょう)、
日が上(のぼ)ったとき、墓(はか)に着(つ)いた。
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찌기 해 돋은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3. 彼女(かのじょ)たちは、「墓の入口(いりぐち)からあの石(いし)を
ころがしてくれる人(ひと)が、だれかいるでしょうか。」と
みなで話(はな)し合(あ)っていた。
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4. ところが、目(め)を上(あ)げて見(み)ると、
あれほど大(おお)きな石だったのに、その石がすでにころがしてあった。
4. 눈을 들어 본즉 돌이 벌써 굴려졌으니 그 돌이 심히 크더라
5. それで、墓の中(なか)にはいったところ、
真(ま)っ白(しろ)な長(なが)い衣(ころも)をまとった青年(せいねん)が
右側(みぎがわ)にすわっているのが見えた。
彼女(かのじょ)たちは驚(おどろ)いた。
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6. 青年(せいねん)は言(い)った。「驚いてはいけません。あなたがたは、
十字架(じゅうじか)につけられたナザレ人(じん)イエスを
捜(さが)しているのでしょう。あの方(かた)はよみがえられました。
ここにはおられません。ご覧(らん)なさい。
ここがあの方の納(おさ)められた所(ところ)です。
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 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7. ですから行(い)って、お弟子(でし)たちとペテロに、
『イエスは、あなたがたより先(さき)にガリラヤへ行(い)かれます。
前(まえ)に 言(い)われたとおり、そこでお会(あ)いできます。』とそう言いなさい。」
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 희에게 말씀하신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8. 女(おんな)たちは、墓(はか)を出(で)て、そこから逃(に)げ去(さ)った。
すっかり震(ふる)え上(あ)がって、気(き)も転倒(てんとう)していたからである。
そしてだれにも何(なに)も言(い)わなかった。恐(おそ)ろしかったからである。
8. 여자들이 심히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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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시] 샤르망의 여인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샤르망의 여인이여
밤의 수정고드름처럼 긴 머리칼에
반짝이는 그대 얼굴은 미혹처럼 아름답다.
무수한 별들이 눈을 깜박이며 반짝거리지만
그대 두 눈빛에 그 빛을 잃고 사그라들며
꺼져가는 한숨소리만 야릇하게 토해대누나
샤르망의 여인이여
그대 보드라운 손끝은 밍크의 순한 색상보다 곱고
그대 가느다란 목선은 가지끝에 걸린 은달의 눈빛 같으며
그대 하얀 이빨은 코끼리의 상아뼈로 만든 석고상이요
그대 눈빛은 찬란한 호숫빛에 춤추는 영혼의 빛살처럼 고요하다
또한 그대 작은 발은 살포시 검은 대지를 밟아 하얀 눈꽃으로 피운
그토록 신비함만 가득하다
만약 그대가 이 세상에 없다면
차갑게 대지를 비추던 별빛도 그 숨을 멈추고
아침에 찬란한 태양도 결국 그 빛을 잃고 말리라.
그리고 그대 뜨거운 가슴속의 정열이 식어버리니
이 세상의 모든 용광로의 불꽃도 결국 꺼지고 말리라.
샤르망의 여인이여
그대 곧은 미소는 비둘기의 은빛 뺨보다 더 곱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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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ャルマンの女人
シャルマンの女人よ
夜の水晶氷柱の様な長い髪に
煌めく貴方の顔は 惚れ込むほど美しい。
糠星が 瞬きしながら煌めくが
貴方の両眼差しにその光を失って消えながら
深まる溜め息だけ風変わりに吐き出すね
シャルマンの女人よ
貴方の柔かい指先は ミンクの柔かい色合いより奇麗で
貴方の細い項は 梢に掛かった銀月の眼差しの様で
貴方の真っ白な歯は 象の象牙で作った石膏像でね
貴方の眼差しは きらびやかな湖畔に舞う魂の光線の様に静かだ
また 貴方の小さな足は そっと黒い大地を踏んで白い雪花で咲かせた
そんな神秘に満ちてる
もし 貴方がこの世に居なければ
冷たく大地を照らしてた光りも息を止めて
朝の燦爛たる太陽も 到頭 その光を失うはずだろう。
そして貴方の熱い胸中の情熱が冷めるから
この世の全ての溶鉱炉の火花も 到頭 消えるはずだろう。
シャルマンの女人よ
貴方の素直な微笑みは 鳩の銀色の頬よりも美し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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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망의 여인
シャルマンの女人(にょにん)
샤르망의 여인이여
シャルマンの女人(にょにん)よ
밤의 수정고드름처럼 긴 머리칼에
夜(よる)の水晶氷柱(すいしょうつらら)の様(よう)な長(なが)い髪(かみ)に
반짝이는 그대 얼굴은 미혹처럼 아름답다.
煌(きら)めく貴方(あなた)の顔(かお)は 惚(ほ)れ込(こ)むほど美(うつく)しい。
무수한 별들이 눈을 깜박이며 반짝거리지만
糠星(ぬかぼし)が 瞬(まばた)きしながら煌(きら)めくが
그대 두 눈빛에 그 빛을 잃고 사그라들며
貴方(あなた)の両眼差(りょうまなざ)しにその光(ひかり)を失(うしな)って消(き)えながら
꺼져가는 한숨소리만 야릇하게 토해대누나
深(ふか)まる溜(た)め息(いき)だけ風変(ふうが)わりに吐(は)き出(だ)すね
샤르망의 여인이여
シャルマンの女人(にょにん)よ
그대 보드라운 손끝은 밍크의 순한 색상보다 곱고
貴方(あなた)の柔(やわら)かい指先(ゆびさき)は ミンクの柔(やわら)かい色合(いろあ)いより奇麗(きれい)で
그대 가느다란 목선은 가지끝에 걸린 은달의 눈빛 같으며
貴方(あなた)の細(ほそ)い項(うなじ)は 梢(こずえ)に掛(か)かった銀月(ぎんづき)の眼差(まなざ)しの様(よう)で
그대 하얀 이빨은 코끼리의 상아뼈로 만든 석고상이요
貴方(あなた)の真(ま)っ白(しろ)な歯(は)は 象(ぞう)の象牙(ぞうげ)で作(つく)った石膏像(せっこうぞう)でね
그대 눈빛은 찬란한 호숫빛에 춤추는 영혼의 빛살처럼 고요하다
貴方(あなた)の眼差(まなざ)しは きらびやかな湖畔(こはん)に舞(ま)う魂(たましい)の光線(こうせん)の様(よう)に静(しず)かだ
또한 그대 작은 발은 살포시 검은 대지를 밟아 하얀 눈꽃으로 피운
また 貴方(あなた)の小(ちい)さな足(あし)は そっと黒(くろ)い大地(だいち)を踏(ふ)んで白(しろ)い雪花(ゆきばな)で咲(さ)かせた
그토록 신비함만 가득하다
そんな神秘(しんぴ)に満(み)ちてる
만약 그대가 이 세상에 없다면
もし 貴方(あなた)がこの世(よ)に居(い)なければ
차갑게 대지를 비추던 별빛도 그 숨을 멈추고
冷(つめ)たく大地(だいち)を照(て)らしてた光(ひか)りも息(いき)を止(と)めて
아침에 찬란한 태양도 결국 그 빛을 잃고 말리라.
朝(あさ)の燦爛(さんらん)たる太陽(たいよう)も 到頭(とうとう)その光(ひかり)を失(うしな)うはずだろう。
그리고 그대 뜨거운 가슴속의 정열이 식어버리니
そして貴方(あなた)の熱(あつ)い胸中(きょうちゅう)の情熱(じょうねつ)が冷(さ)めるから
이 세상의 모든 용광로의 불꽃도 결국 꺼지고 말리라.
この世(よ)の全(すべ)ての溶鉱炉(ようこうろ)の火花(ひばな)も 到頭(とうとう)消(き)えるはずだろう。
샤르망의 여인이여
シャルマンの女人(にょにん)よ
그대 곧은 미소는 비둘기의 은빛 뺨보다 더 곱구나!
貴方(あなた)の素直(すなお)な微笑(ほほえ)みは 鳩(はと)の銀色(ぎんいろ)の頬(ほお)よりも美(うつく)し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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