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하나님 아들의 죽음, 완전한 대속과 화해 (마가복음15장33절~47절) / 이관형
그분의 못박힘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분의 피흘림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분이 받은 징계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분이 맞은 채찍으로 우리는 죄사함을 받았도다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달려 죽음으로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대속하시고
죽음의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도
우리에게 화해의 길을 열어 주셨도다
그분의 죽음은 우리에게 큰 은혜와 축복이니
우리는 그의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며
그분의 말씀과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야 하리라
그분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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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十五章(じゅうごしょう)
神(かみ)の子(こ)の死(し)、完全(かんぜん)な購(あがな)いと和解(わかい)
(마가복음 15:33-47)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490&pid=3
33. さて、十二時(じゅうにじ)になったとき、
全地(ぜんち)が暗(くら)くなって、午後(ごご)三時(さんじ)まで続(つづ)いた。
33. 제 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4. そして、三時に、イエスは大声(おおごえ)で、
「エロイ、エロイ、ラマ、サバクタニ。」と叫(さけ)ばれた。
それは訳(やく)すと「わが神(かみ)、わが神。どうしてわたしを
お見捨(みす)てになったのですか。」という意味(いみ)である。
34. 제 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5. そばに立(た)っていた幾人(いくにん)かが、これを聞(き)いて、
「そら、エリヤを呼(よ)んでいる。」と言(い)った。
35. 곁에 섰던 자 중 어떤이들이 듣고 가로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36. すると、ひとりが走(はし)って行(い)って、海綿(かいめん)に
酸(す)いぶどう酒(しゅ)を含(ふく)ませ、それを葦(あし)の棒(ぼう)につけて、
イエスに飲(の)ませようとしながら言った。
「エリヤがやって来(き)て、彼(かれ)を降(お)ろすかどうか、
私(わたし)たちは見(み)ることにしよう。」
36.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융에 신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고 가로되 가만 두어 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37. それから、イエスは大声(おおごえ)をあげて
息(いき)を引(ひ)き取(と)られた。
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운명하시다
38. 神殿(しんでん)の幕(まく)が上(うえ)から下(した)まで
真(ま)っ二(ぷた)つに裂(さ)けた。
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39. イエスの正面(しょうめん)に立(た)っていた
百人隊長(ひゃくにんたいちょう)は、
イエスがこのように息を引き取られたのを見(み)て、
「この方(かた)はまことに神(かみ)の子(こ)であった。」と言(い)った。
39.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운명하심을 보고 가로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 들이었도다 하더라
40. また、遠(とお)くのほうから見ていた女(おんな)たちもいた。
その中(なか)にマグダラのマリヤと、小(しょう)ヤコブと
ヨセの母(はは)マリヤと、またサロメもいた。
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는데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41. イエスがガリラヤにおられたとき、
いつもつき従(したが)って仕(つか)えていた女たちである。
このほかにも、イエスといっしょに
エルサレムに上(のぼ)って来(き)た女たちがたくさんいた。
41.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좇아 섬기던 자요 또 이 외에도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가 많이 있었더라
42. すっかり夕方(ゆうがた)になった。その日(ひ)は備(そな)えの日、
すなわち安息日(あんそくにち)の前日(ぜんじつ)であったので、
42. 이 날은 예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43. アリマタヤのヨセフは、思(おも)い切(き)ってピラトのところに行(い)き、
イエスのからだの下(さ)げ渡(わた)しを願(ねが)った。
ヨセフは有力(ゆうりょく)な議員(ぎいん)であり、
みずからも神(かみ)の国(くに)を待(ま)ち望(のぞ)んでいた人(ひと)であった。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 귀한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44. ピラトは、イエスがもう死(し)んだのかと驚(おどろ)いて、
百人隊長(ひゃくにんたいちょう)を呼(よ)び出(だ)し、
イエスがすでに死んでしまったかどうかを問(と)いただした。
44. 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지 오래냐 묻고
45. そして、百人隊長からそうと確(たし)かめてから、
イエスのからだをヨセフに与(あた)えた。
45. 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어 주는지라
46. そこで、ヨセフは亜麻布(あまぬの)を買(か)い、イエスを
取(と)り降(お)ろしてその亜麻布に包(つつ)み、
岩(いわ)を掘(ほ)って造(つく)った墓(はか)に納(おさ)めた。
墓の入口(いりぐち)には石(いし)をころがしかけておいた。
46. 요셉이 세마포를 사고 예수를 내려다가 이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47. マグダラのマリヤとヨセの母(はは)マリヤとは、
イエスの納められる所(ところ)をよく見(み)ていた。
47. 때에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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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영혼의 촛불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파아란 물결이 살랑이는
작은 연못위에
생명의 촛불을 태워
한송이 연꽃을 피우렵니다
한낮의 태양이 타올라
그 꽃이 시들어가면
나는 심장의 뜨거운 피로
그 태양을 가리겠습니다
그것은 그 영혼에
나와 당신이 묶인 탓이요
하나의 연결고리에
두 숨결이 갖힌 탓입니다
내 영혼의
잔치에 오신 이여
이제 먹을 갈아
당신을 영원히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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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霊の蝋燭
青い流れが戦ぐ
小さな池の水面に
命の蝋燭を燃やして
一輪の蓮を咲かせます
真昼の太陽が燃え上がり
その花が枯れに掛けると
私は心臓の熱い血で
その太陽を遮ります
それはその魂に
私と貴方が縛られた所為で
一つの繋がりの輪に
二つの息吹が閉じ込められた所為です
我が魂の
宴会に来られた方よ
もう墨を擦って
貴方を永遠に仕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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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촛불
御霊(みたま)の蝋燭(ろうそく)
파아란 물결이 살랑이는
青(あお)い流(なが)れが戦(そよ)ぐ
작은 연못위에
小(ちい)さな池(いけ)の水面(みなも)に
생명의 촛불을 태워
命(いのち)の蝋燭(ろうそく)を燃(も)やして
한송이 연꽃을 피우렵니다
一輪(いちりん)の蓮(はちす)を咲(さ)かせます
한낮의 태양이 타올라
真昼(まひる)の太陽(たいよう)が燃(も)え上(あ)がり
그 꽃이 시들어가면
その花(はな)が枯(か)れに掛(か)けると
나는 심장의 뜨거운 피로
私(わたし)は心臓(しんぞう)の熱(あつ)い血(ち)で
그 태양을 가리겠습니다
その太陽(たいよう)を遮(さえぎ)ります
그것은 그 영혼에
それはその魂(たましい)に
나와 당신이 묶인 탓이요
私(わたし)と貴方(あなた)が縛(しば)られた所為(せい)で
하나의 연결고리에
一(ひと)つの繋(つな)がりの輪(わ)に
두 숨결이 갖힌 탓입니다
二(ふた)つの息吹(いぶき)が閉(と)じ込(こ)められた所為(せい)です
내 영혼의
我(わ)が魂(たましい)の
잔치에 오신 이여
宴会(えんかい)に来(こ)られた方(かた)よ
이제 먹을 갈아
もう墨(すみ)を擦(こす)って
당신을 영원히 섬기겠습니다.
貴方(あなた)を永遠(えいえん)に仕(つか)え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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