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마음을 찢는 회개, 마음을 다한 돌이킴 (요엘2장1절~17절) / 이관형
불이 앞을 사르고 뒤를 태우니
에덴 동산 같던 땅이 황폐하고
강한 군사들이 달려오니
백성들은 놀라고 두려워하는도다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하나님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분은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어
혹시 마음을 돌이키시사 노여움을 거두시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며 회개한 자에게
복을 내리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여호와여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시고
우리의 입을 찬양으로 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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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エル書(しょ) 二章(にしょう)
心(こころ)を引(ひ)き裂(さ)いて悔(く)い改(あらた)め、心(こころ)を尽(つ)くして立(た)ち返(かえ)りましょう
(요엘 2:1~17)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564&pid=3
1. シオンで角笛(つのぶえ)を吹(ふ)き鳴(な)らし、
わたしの聖(せい)なる山(やま)でときの声(こえ)を上(あ)げよ。
この地(ち)に住(す)むすべての者(もの)は、わななけ。
主(しゅ)の日(ひ)が来(く)るからだ。その日は近(ちか)い。
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아니하며
2. やみと、暗黒(あんこく)の日(ひ)。雲(くも)と、暗(くら)やみの日。
山々(やまやま)に広(ひろ)がる暁(あかつき)の光(ひかり)のように数多(かずおお)く
強(つよ)い民(たみ)。このようなことは昔(むかし)から起(お)こったことがなく、
これから後(のち)の代々(よよ)の時代(じだい)にも再(ふたた)び起こらない。
2.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짙은 구름이 덮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와 같은 것이 옛날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대대에 없으리로다
3. 彼(かれ)らの前(まえ)では、火(ひ)が焼(や)き尽(つ)くし、彼らのうしろでは、
炎(ほのお)がなめ尽くす。彼らの来(く)る前には、この国(くに)はエデンの
園(その)のようであるが、彼らの去(さ)ったあとでは、荒(あ)れ果(は)てた
荒野(あらの)となる。これからのがれるものは一(ひと)つもない。
3.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들의 예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들의 나중의 땅은 황폐한 들 같으니 그것을 피한 자가 없도다
4. その有様(ありさま)は馬(うま)のようで、軍馬(ぐんば)のように、
駆(か)け巡(めぐ)る。
4. ○그의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5. さながら戦車(せんしゃ)のきしるよう、彼(かれ)らは山々(やまやま)の
頂(いただき)をとびはねる。それは刈(か)り株(かぶ)を焼(や)き尽(つ)くす
火(ひ)の炎(ほのお)の音(おと)のよう、戦(たたか)いの備(そな)えをした
強(つよ)い民(たみ)のようである。
5. 그들이 산 꼭대기에서 뛰는 소리는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검불을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줄을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6. その前(まえ)で国々(くにぐに)の民(たみ)はもだえ苦(くる)しみ、
みなの顔(かお)は青(あお)ざめる。
6. 그 앞에서 백성들이 질리고, 무리의 낯빛이 하얘졌도다
7. それは勇士(ゆうし)のように走(はし)り、戦士(せんし)のように
城壁(じょうへき)をよじのぼる。それぞれ自分(じぶん)の道(みち)を進(すす)み、
進路(しんろ)を乱(みだ)さない。
7. 그들이 용사 같이 달리며 무사 같이 성을 기어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되 그 줄을 이탈하지 아니하며
8. 互(たが)いに押(お)し合(あ)わず、めいめい自分(じぶん)の大路(おおじ)を
進(すす)んで行(い)く。投(な)げ槍(やり)がふりかかっても、止(と)まらない。
8. 피차에 부딪치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나아가며 무기를 돌파하고 나아가나 상하지 아니하며
9. それは町(まち)を襲(おそ)い、城壁(じょうへき)の上(うえ)を走(はし)り、
家々(いえいえ)によじのぼり、盗人(ぬすびと)のように窓(まど)から
入(はい)り込(こ)む。
9.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기어 오르며 도둑 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10. その面前(めんぜん)で地(ち)は震(ふる)い、天(てん)は揺(ゆ)れる。
太陽(たいよう)も月(つき)も暗(くら)くなり、星(ほし)もその光(ひかり)を
失(うしな)う。
10.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해와 달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11. 主(しゅ)は、ご自身(じしん)の軍勢(ぐんぜい)の先頭(せんとう)に立(た)って
声(こえ)をあげられる。その隊(たい)の数(かず)は非常(ひじょう)に多(おお)く、
主の命令(めいれい)を行(おこ)なう者(もの)は力強(ちからづよ)い。
主の日(ひ)は偉大(いだい)で、非常に恐(おそ)ろしい。だれがこの日に耐(た)えられよう。
11. 여호와께서 그의 군대 앞에서 소리를 지르시고 그의 진영은 심히 크고 그의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12. 「しかし、今(いま)、ー主(しゅ)の御告(みつ)げー
心(こころ)を尽(つ)くし、断食(だんじき)と、涙(なみだ)と、
嘆(なげ)きとをもって、わたしに立(た)ち返(かえ)れ。」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あなたがの着物(きもの)ではなく、あなたがたの心(こころ)を
引(ひ)き裂(さ)け。あなたがたの神(かみ)、主(しゅ)に立(た)ち返(かえ)れ。
主は情(なさ)け深(ぶか)く、あわれみ深(ふか)く、怒(いか)るのにおそく、
恵(めぐ)み豊(ゆた)かで、わざわいを思(おも)い直(なお)してくださるからだ。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主(しゅ)が思(おも)い直(なお)して、あわれみ、そのあとに
祝福(しゅくふく)を残(のこ)し、また、あなたがたの神(かみ)、
主への穀物(こくもつ)のささげ物(もの)と注(そそ)ぎのぶどう酒(しゅ)とを
残してくださらないとだれが知(し)ろう。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5. シオンで角笛(つのぶえ)を吹(ふ)き鳴(な)らせ。断食(だんじき)の
布告(ふこく)をし、きよめの集会(しゅうかい)のふれを出(だ)せ。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16. 民(たみ)を集(あつ)め、集会(しゅうかい)を召集(しょうしゅう)せよ。
老人(ろうじん)たちを集め、幼子(おさなご)、乳飲(ちの)み子(ご)も
寄(よ)せ集めよ。花婿(はなむこ)を寝室(しんしつ)から、
花嫁(はなよめ)を自分(じぶん)の部屋(へや)から呼(よ)び出(だ)せ。
16.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主(しゅ)に仕(つか)える祭司(さいし)たちは、神殿(しんでん)の
玄関(げんかん)の間(ま)と祭壇(さいだん)との間(あいだ)で、泣(な)いて言(い)え。
「主よ、あなたの民(たみ)をあわれんでください。あなたのゆずりの地(ち)を、
諸国(しょこく)の民のそしりとしたり、物笑(ものわら)いの種(たね)としたり
しないでください。国々(くにぐに)の民の間に、『彼(かれ)らの神(かみ)は
どこにいるのか』と言わせておいてよいでしょうか。」
17.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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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야래향 / 月雲 손홍집---일역 : 李觀衡
천리 먼 길
구름의 꽃길 따라
오신 님
머언 산빛 춤추는
언덕 굽이마다
향기빛 도사리고
물안개 살포시
강자락 적시울 제
슬픔의 메아리 한폭
검은 평원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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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来香
千里 はるばる道
雲の花道伝いに
来られた我が君
遠い山光り舞う
丘の曲がりごとに
香り光り 帯びて
水煙 やんわり
川裾 濡らす頃
悲しみの響き 一幅
黒い平原を馳せ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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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래향
夜来香(やらいこう)
천리 먼 길
千里(せんり) はるばる道(みち)
구름의 꽃길 따라
雲(くも)の花道(はなみち)伝(づた)いに
오신 님
来(こ)られた我(わ)が君(きみ)
머언 산빛 춤추는
遠(とお)い山光(やまびか)り舞(ま)う
언덕 굽이마다
丘(おか)の曲(ま)がりごとに
향기빛 도사리고
香(かお)り光(びか)り 帯(お)びて
물안개 살포시
水煙(みずけむり) やんわり
강자락 적시울 제
川裾(かわすそ) 濡(ぬ)らす頃(ころ)
슬픔의 메아리 한폭
悲(かな)しみの響(ひび)き 一幅(いっぷく)
검은 평원을 달린다
黒(くろ)い平原(へいげん)を馳(は)せ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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