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詩] 살인자보다 멸시받는 만왕의 왕 (마가복음15장1절~15절) / 이관형
그분은 만왕의 왕이라 불렸으나
살인자보다 멸시 받았네
가시 면류관을 썼으며
채찍질과 조롱을 받았네
따르던 자들은 모두 떠나가고
사랑하는 제자들도 도망갔으나
그분은 모든 것을 참으며
자신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했네
그분은 우리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셨으며
우리에게는 새로운 삶을 주셨네
그분의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며
우리도 용서와 사랑으로 살아야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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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ルコの福音書(ふくいんしょ) 十五章(じゅうごしょう)
殺人者(さつじんしゃ)よりも蔑(さげす)まれる王(おう)の王(おう)
(마가복음 15:1-15) : http://www.cgntv.net/player/home.cgn?vid=323487&pid=3
1. 夜(よ)が明(あ)けるとすぐに、祭司長(さいしちょう)たちをはじめ、
長老(ちょうろう)、律法学者(りっぽうがくしゃ)たちと、
全議会(ぜんぎかい)とは協議(きょうぎ)をこらしたすえ、
イエスを縛(しば)って連(つ)れ出(だ)し、ピラトに引(ひ)き渡(わた)した。
1.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로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주니
2. ピラトはイエスに尋(たず)ねた。
「あなたは、ユダヤ人(じん)の王(おう)ですか。」
イエスは答(こた)えて言(い)われた。「そのとおりです。」
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3. そこで、祭司長たちはイエスをきびしく訴(うった)えた。
3. 대제사장들이 여러가지로 고소하는지라
4. ピラトはもう一度(いちど)イエスに尋ねて言った。
「何(なに)も答えないのですか。見(み)なさい。
彼(かれ)らはあんなにまであなたを訴えているのです。」
4. 빌라도가 또 물어 가로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저희가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소하는가 보라 하되
5. それでも、イエスは何もお答えにならなかった。
それにはピラトも驚(おどろ)いた。
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기이히 여기더라
6. ところでピラトは、その祭(まつ)りには、
人々(ひとびと)の願(ねが)う囚人(しゅうじん)を
ひとりだけ赦免(しゃめん)するのを例(れい)としていた。
6. 명절을 당하면 백성의 구하는대로 죄수 하나를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7. たまたま、バラバという者(もの)がいて、
暴動(ぼうどう)のとき人殺(ひとごろ)しをした暴徒(ぼうと)たちと
いっしょに牢(ろう)にはいっていた。
7. 민란을 꾸미고 이 민란에 살인하고 포박된 자 중에 바라바라 하는 자가 있는지라
8. それで、群衆(ぐんしゅ)は進(すす)んで行(い)って、いつものように
してもらうことを、ピラトに要求(ようきゅう)し始(はじ)めた。
8. 무리가 나아가서 전례대로 하여주기를 구한대
9. そこでピラトは、彼(かれ)らに答(こた)えて、「このユダヤ人(じん)の
王(おう)を釈放(しゃくほう)してくれというのか。」と言(い)った。
9. 빌라도가 대답하여 가로되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10. ピラトは、祭司長(さいしちょう)たちが、ねたみからイエスを
引(ひ)き渡(わた)したことに、気(き)づいていたからである。
10. 이는 저가 대제사장들이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줄 앎이러라
11. しかし、祭司長たちは群衆(ぐんしゅう)を扇動(せんどう)して、
むしろバラバを釈放してもらいたいと言わせた。
11. 그러나 대제사장들이 무리를 충동하여 도리어 바라바를 놓아 달라 하게 하니
12. そこで、ピラトはもう一度(いちど)答(こた)えて、
「ではいったい、あなたがたがユダヤ人(じん)の王(おう)と呼(よ)んでいる
あの人(ひと)を、私(わたし)にどうせよというのか。」と言(い)った。
12.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는 내가 어떻게 하랴
13. すると彼(かれ)らはまたも「十字架(じゅうじか)につけろ。」と叫(さけ)んだ。
13. 저희가 다시 소리지르되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14. だが、ピラトは彼らに、「あの人がどんな悪(わる)いことをしたというのか。」と言った。
しかし、彼らはますます激(はげ)しく「十字架につけろ。」と叫んだ。
14.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니 더욱 소리지르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15. それで、ピラトは群衆(ぐんしゅう)のきげんをとろうと思(おも)い、
バラバを釈放(しゃくほう)した。そして、イエスをむち打(う)って後(のち)、
十字架(じゅうじか)につけるようにと引(ひ)き渡(わた)した。
15. 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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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 / 鄭淳律 - 일역 이관형
선택의 가능성은
사랑이다
꽃잎이 흩날려도
향기가 널리 펴져도
선택되어야
결실 맺는 사랑이다
청실홍실
춘하추동
여름에 지는 꽃도
겨울에 피는 꽃도
이루어지는 사랑은
함께 선택하는 시작이다
장미가 꽃 필 무렵
동백은 꿈을 꾸듯
무한히 기다리는 때는
사랑의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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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 2
選択の可能性は
愛だ
花びらが舞い散っても
香りが広く広がっても
選択されてこそ
実を結ぶ愛だ
青糸 紅糸
春夏秋冬
夏に散る花も
冬に咲く花も
叶う愛は
一緒に選択する始まりだ
薔薇の花が咲く頃
椿は夢見るように
無限に待つ時は
愛の出発点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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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2
愛(あい) 2
선택의 가능성은
選択(せんたく)の可能性(かのうせい)は
사랑이다
愛(あい)だ
꽃잎이 흩날려도
花(はな)びらが舞(ま)い散(ち)っても
향기가 널리 펴져도
香(かお)りが広(ひろ)く広(ひろ)がっても
선택되어야
選択(せんたく)されてこそ
결실 맺는 사랑이다
実(み)を結(むす)ぶ愛(あい)だ
청실홍실
青糸(あおいと) 紅糸(べにいと)
춘하추동
春夏秋冬(しゅんかしゅうとう)
여름에 지는 꽃도
夏(なつ)に散(ち)る花(はな)も
겨울에 피는 꽃도
冬(ふゆ)に咲(さ)く花(はな)も
이루어지는 사랑은
叶(かな)う愛(あい)は
함께 선택하는 시작이다
一緒(いっしょ)に選択(せんたく)する始(はじ)まりだ
장미가 꽃 필 무렵
薔薇(ばら)の花(はな)が咲(さ)く頃(ころ)
동백은 꿈을 꾸듯
椿(つばき)は夢見(ゆめみ)るように
무한히 기다리는 때는
無限(むげん)に待(ま)つ時(とき)は
사랑의 출발점이다
愛(あい)の出発点(しゅっぱつて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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